[엔터주 마감시황] 큐브 끌어올린 현아, JYP 책임지는 트와이스

입력 2017-08-23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아, 트와이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현아, 트와이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현아의 컴백과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됐다.

23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9%(0.55포인트) 하락한 643.71로 마감했다. 기관 투자자의 매도 물량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순매수를 유지했고, 외국인 투자 비율이 높은 오락, 문화 업종은 0.07%(0.29포인트) 상승한 401.40으로 장을 마쳤다.

큐브엔터는 5.78%(130원) 상승한 23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에 힘입어 1181억원을 순매수했다. 큐브엔터는 14일 현아의 솔로 컴백 소식 발표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현아에 이어 30일 비투비 육성재도 신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는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 소식과 함께 3.89%(310원) 상승, 82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트와이스는 데뷔 앨범부터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했고, 일본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역시 FT아일랜드의 일본 새 앨범과 투어 소식과 함께 0.14%(10원) 상승한 7050원으로 마감했다. 영화 '택시운전사'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투자 배급사인 쇼박스도 1.92%(110원) 오르며 584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지만 쇼박스를 제외한 CJ CGV, CJ E&M, NEW 등 영화 관련주는 하향세를 보였다. CJ E&M은 1.69%(1200원) 떨어진 7만원, CJ CGV는 0.48%(300원) 감소한 6만2600원, NEW는 0.57%(40원) 하락한 7010원으로 장을 마쳤다.

매니지먼트 관련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0.18%(50원) 떨어져 2만7400원,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0.38%(14원) 하락한 3915원에 마감했다. 에스엠 0.72%(200원), 판타지오 2.35%(35원), 이매진아시아 3.58%(50원) 떨어지면서 종가는 각각 2만7700원, 1455원, 1345원을 기록했다.


  • 대표이사
    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1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강승곤, 안우형, 정철(공동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7]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 대표이사
    양민석 (단독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7]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대표이사
    한성호, 김유식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10] 전환가액의조정

  • 대표이사
    신영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대표이사
    신호정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8]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00,000
    • -2.26%
    • 이더리움
    • 4,612,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857,500
    • -0.64%
    • 리플
    • 3,075
    • -3.57%
    • 솔라나
    • 202,600
    • -4.52%
    • 에이다
    • 638
    • -3.77%
    • 트론
    • 425
    • +1.19%
    • 스텔라루멘
    • 370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80
    • -1.7%
    • 체인링크
    • 20,710
    • -3.49%
    • 샌드박스
    • 215
    • -4.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