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연탄은행전국협의회 허기복 회장,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등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거래소의 후원으로 난방시설이 제대로 구비돼 있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내는 서울·부산 지역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정에 연탄 10만 장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이날 개장식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백혜련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 이사장은 개장식사에서 국내 자본시장에 대해 “올해 상황도 녹록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이 당면한 위기를 넘어 힘차게 재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
이날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폐장식사를 통해 “올 한해 우리 자본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11월 코스닥 우등기업을 엄선해 ‘글로벌 세그먼트’를 출범시켰고, 중소기업 리서치센터와 회계지원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강화했다”며 “물적분할 후 상장 시 모회사...
폐장식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다. 행사는 △기념 영상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폐장식사 △폐장치사 △폐장신호식 순으로 진행된다.
또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증권유관기관장, 시민대표, 업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폐장식은 한국거래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나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한창이던 2020년 12월 거래소의 일곱 번째 수장으로 취임했다. 취임 3년 차를 맞은 손 이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장기화 가운데, 아무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시장을 운영한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 중 하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손 이사장의 말대로 그가 취임한 2년 동안 국내 증시는...
임직원과 카타르 월드컵 경기 관람하며 소통 강화“한국거래소 탁구단 창단…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로 기억 남아”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1989년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 이코노미스트를 거쳐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외화자금과장과 국제금융과장, 20개국(G20) 기획조정단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는...
대학생금융교육봉사단 파견, 동절기 식품 지원 등 재단 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아동들이 새롭게 탈바꿈한 공간에서 큰 꿈을 키워 미래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보금자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공동지수 기반 ETF 상장이 한국거래소와 상해증권거래소의 동반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츄 융 상해증권거래소 이사장은 “신규 상장하는 반도체 ETF와 전기차 ETF는 두 산업에서 한국과 중국의 글로벌 위상과 해당 상품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개설을 계기로 내년 중 유럽 금융당국에 우리 대표지수에 대한 EU 벤치마크법(BMR) 인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에 투자하는 유럽 지역 투자자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향후 유럽에서 우리 지수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MOU 체결식에서 “우즈베키스탄은 천연가스 등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국가로, 유라시아 지역에서 러시아, 카자흐스탄과 함께 한국의 중요한 교역 상대국가”라며 “증권시장 현대화 사업은 향후 양국 간 경제 관계에 한층 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TS‧대체거래소) 설립 관련 서비스 경쟁력 강화, 디지털 증권시장 도입, ESG 경영 확산 등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졌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잘 경청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며 “2023년 새로운 시장 현안에 대해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손병두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30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위치한 제2작전 사령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과 거래소 임직원들은 국군장병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매년 어려운 환경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사기를 높이고 있다”고 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력과 성과를 고취하고, 금융투자 업계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증권업계를 이끈 마켓리더들의 노력과 성과를 고취하고, 금융투자 업계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을 위한 시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길고 긴 침체의 터널도 언젠가 끝이난다. 단순한 위기대응 차원에서 한발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자본시장 대전환’을 준비해야 한다”며 “위기와 대전환의 갈림길에 서있는 지금, 마켓리더 여러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졌다. 앞으로도 자본시장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더 큰 힘과 지혜를 보태 달라”고 말했다.
단순한 위기대응 차원에서 한발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자본시장 대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2022 마켓리더 대상’ 시상식 축사를 통해 이처럼 밝혔다.
손 이사장은 “올 한해는 모두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의 소용돌이 속에서 ‘버티는...
등 지자체와 전국 100여 개 복지단체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지역아동센터 등에 배달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김치 후원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2년을 이어온 김치 나눔과 같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