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 개최…ATS 설립 등 논의

입력 2022-12-06 13:54 수정 2022-12-0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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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이사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6일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사 대표이사와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2022년 하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이틀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5~6일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혹독한 증시상황에서 거래소와 회원사의 쌍방향 소통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거래소는 간담회에서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회원사와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증시 동향과 거래소의 사업성과, 내년 거래소 사업계획 등 거래소 주요 현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다자간매매체결회사(ATS‧대체거래소) 설립 관련 서비스 경쟁력 강화, 디지털 증권시장 도입, ESG 경영 확산 등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졌다.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은 “함께 나눈 고민과 아이디어를 잘 경청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며 “2023년 새로운 시장 현안에 대해 회원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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