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충청북도에서 밥맛 좋은 집으로 선정한 ‘청주본가’(속리산(청주방향)휴게소),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 인증한 ‘한미식당’(칠곡(부산방향)휴게소), ‘화정소바’(함안(부산방향)휴게소), KBS 생생정보에 출연한 ‘100年家 공화춘’(죽암(서울방향)휴게소) 등이 있다.
도로공사는 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 가격,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 위해 선정단계부터...
13개 지자체는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피해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납입부금내 최대 2000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부금납부를 6개월간...
청주 한 시민은 "이번 집중호우로 나 역시 언제든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두려움을 느꼈다. 매년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국민적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수해 방재시스템 혁신이 요구된다. 우선적으로 자연재해 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를 고려해 방재예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올해는 광양, 시화, 반월, 여수, 울산, 온산, 포항 등 7개 국가산단과 대산, 청주 등 2개 일반 산단의 조사 결과를 비롯해 체내 중금속 등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초과 항목에 대한 노출 검사 및 건강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각 산단별로 50명씩의 희망자에 대해 추가로 몸속의 중금속, 벤젠 등에 대한 노출 검사도...
서울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경북, 전북, 세종 등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대외협력기금 6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금은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모집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이재민의 생계안정과 피해 시설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서울시는 17~21일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이번에 지정된 특별재난지역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해당 지역에서 이번 수해를 입은 배민 이용 업주는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한집배달, 알뜰배달 등의 7월 한 달 치 광고비와 중개이용료 전액을 비즈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비즈포인트는 배민...
이날 서울·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청 내륙, 전북 내륙, 경북 내륙에는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전부터 저녁 사이 5~4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제주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소비자는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청주점‧대전점, 탑마트 감천점, 수협바다마트 춘천점‧강서점 등 3개 유통업체 37개 지점에서 6월 소비자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금액으로 정부 비축 천일염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천일염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햇소금 약 2만 톤을 포함해 총 2만8000톤이 시장에 공급됐다. 장마철이 지나면 천일염 생산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 개최…첨단전략특화단지 614조 민간 투자충북 오송, 광주, 대구 등 5곳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단독형 특성화 대학…서울대·성대·경북대·고려대 세종·부산대
용인·평택, 울산, 천안·아산 등 7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곳엔 2042년까지 총 614조 원의 민간 투자와 함께 정부의 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충북...
정부는 2021년 2월 반도체(경기 용인), 이차전지(충북 청주) 디스플레이(충남 천안아산), 탄소소재(전북 전주), 정밀기계(경남 창원) 등 5개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를 최초로 지정했다.
지정 이후 2년간 고용은 약 5000명이 늘고, 생산액과 수출액은 각각 26%, 47% 증가하는 등의 경제적 효과가 나타났다.
추 부총리는 "최근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경제...
무려 6만t 이상의 강물이 삽시간에 쏟아져 차들이 고립되면서 14명의 목숨을 잃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제2지하차도. 이날 사고 당시 충북 증평군수도사업소 하수도팀장인 정영석씨는 휴일이었지만 집중호우에 대비한 비상근무를 위해 세종시 자택에서 증평군으로 출근하던 길이었습니다. 정씨는 차량이 침수되면서 지붕으로 대피한 순간 “살려달라”는 다급한...
특별재난지역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 영향으로 상추·시금치 등 시설채소, 닭고기 등 가격이 불안한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신속한 시설채소 재파종 지원 및 조기 출하 유도, 닭고기 공급 확대 등을 통해 밥상물가...
특별재난지역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사전조사 결과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되는 지역이다. 정부는 중앙합동조사 전에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하게 된 것은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하게...
한 총리는 최근 충남 논산의 제방 복구현장, 충북 청주 지하차도 침수 사고현장, 전북 익산 농가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한 총리는 또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장마가 다소 소강상태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재정비의 시간이 많지가 않다. 응급복구를 신속히 마무리해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대피해 계신 국민께서 일상으로...
15일 침수 사고로 1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친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는 수색 작업이 종료됐다. 당국은 시설 정비를 마친 뒤 8월 중 다시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인한 이재민은 전국 111개 시·군·구 1만6490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농작물 피해 면적은 3만1064.7ha로 파악됐다. 주택 침수, 도로 유실 등 시설 피해는 1486건으로 집계됐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을 찾아 축조 상태, 배수 상황과 하천이 범람해 지하차도로 유입된 경위 등 침수 사고에 대한 재난안전을 재차 확인·점검하고 빠른 수습과 함께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원 장관은 전날인 16일에도 폴란드에서 귀국 직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오송 사고 현장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경북 19명, 충북 16명(오송 13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0명이다. 실종자는 경북 8명, 부산 1명 등 9명이다. 부상자는 충북 13명을 비롯해 총 34명이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터널 전체가 침수된 청주 오송지하차도, 산사태로 마을이 초토화된 경북 예천 등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