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낙우송과 하층식생, 중앙분리대 3열 식재를 통해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한 점이 눈에 띄었다.
충남 금산은 건설 폐자재를 쌓아두던 공업지를 마을, 학교와 공단 사이 완충공간으로 조성한 점이 특색이다.
전남 순천시(오천그린광장 도시숲), 경기도 수원시(팔달구 회양로 등 6개 노선), 울산광역시 도시바람길숲(우정혁신도시)은 우수 녹색도시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앙에 위치해 경관이 아름다운 다맥어촌체험휴양마을(경남 사천시)의 펜션은 족구장, 테라스,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으며 갯벌체험이 가능해 가족·친구·연인 누구와 방문해도 좋다.
남해 멸치가 유명한 은점어촌체험휴양마을(경남 남해)에서는 선상낚시체험, 문어통발체험을 한 후 몽돌해변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쉴 수 있는 숙소도 이용할 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중부·남부지방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21일 오전 5시부로 모두 해제됐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인 20일 행정안전부는 전라권, 충남·경북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오후 8시를 기해 호우 대처를 위한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강원 삼척 196.5㎜, 경북 울진 189.0...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한강과 여의도공원 사이를 타원형 고리로 연결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 통합을 상징화했다.
서울시는 다양한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타당성 조사(LIMAC),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거친 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선정된 5명(팀)을 대상으로 오는 2025년 상반기 중 지명 설계 공모를...
국립공원공단은 30일 서울 성북구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기업 및 공공기관과 범국민 운동인 '산해진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해진미 캠페인'은 "산(山)과 바다(海)를 참(眞) 아름답게(美) 만들자"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약에는 △에스케이(SK)이노베이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해양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환경공단 등이...
5조원) 확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 담은 자료집 공개
△생물소재 활용 특허기술 민간이전 활성화를 위한 ‘2023 산업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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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수)
△환경부 장관 15:00 지방정부 기후적응 선언식 참석(송도 컨벤시아), 16:00 글로벌 적응대화(송도 컨벤시아)
△국립공원공단,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 업무협약 체결(석간)
△대한민국 지방정부...
지리산 등 21개 국립공원의 611개 탐방로와 숲길 전 구간도 통제 상태다.
광릉·세종 국립수목원은 10일, 백두대간 국립수목원은 9∼11일 휴원한다. 항공기 결항은 14개 공항 355편이다. 여객선 102개 항로 154척과 도선 76개 항로 92척의 운항도 중단됐다. 철도는 이날 첫차부터 고속열차 161회, 일반열차 251회, 전동열차 44회의 운행이 중지됐다.
호우 피해를 복구 중인...
환경부 본부를 포함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충청권환경본부) △국립공원공단(계룡산사무소) 등이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청양군 지역은 7월 13~18일 집중호우 기간 594.5mm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약 312억 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기준 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는 3940건(충북 1829, 충남 946, 전북 474, 경북 470 등), 공공시설 피해는 8416건(충북 3649, 경북 2080, 충남 1725, 세종 304, 전북 301 등)이다.
주택 2085채가 침수되고 213채가 파손됐다. 상가ㆍ공장 침수는 685건이다. 도로ㆍ교량 피해는 1315건이며 산사태는 845건으로...
10:00 중앙생활보장위원회(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석간)
2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브라질,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양국...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41명, 실종 9명, 부상 35명이다.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912건과 사유시설 574건 등 총 1486건으로 파악됐다.
현재 통제가 실시되는 곳은 도로 187개소, 하천변 797개소, 둔치주차장 254개소, 숲길 100개 구간, 19개 국립공원 489개 탐방로 등이다.
국립공원 20곳(489개 탐방로), 하천변 771곳, 둔치주차장 254곳, 숲길 99개 구간 등이 통제됐다.
9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남 공주 626.0㎜, 충남 청양 614.5㎜, 세종 580.5㎜, 충북 청주 541.5㎜, 경북 문경 521.5㎜, 충북 보은 519.5㎜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이번에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대전 갑천습지 구간은 월평공원(도솔산)과 접해 육상과 수생 생물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달, 미호종개,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총 490여 종의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도심 내 위치한 하천구간임에도 하천 퇴적층이 발달해 자연 상태가 원시성을 유지하고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다.
대전시가 지난해 3월 갑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