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날 “성별 임금 격차를 줄이는 데 ESG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임금 투명화’가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임금 투명화에 대한 흐름이 있고, 하나의 중요한 트렌드가 돼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EU에는 임금 투명화 룰(Pay Transparency Rules)이 있다”며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이들이 임금에...
LIG넥스원은 세종대와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미래무기체계연구센터’ 개소식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 배덕효 세종대 총장,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홍우영 세종대 부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래무기체계연구센터는 우주항공, 유도 무기, 감시정찰, 무인체계, 사이버전, 유무인 복합체계, 통합 아키텍처 등...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광화문, 청계천, 송현광장 등 빛 조형물보신각~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카운트다운
올겨울 서울 도심 곳곳이 화려한 빛 전시로 물들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을 색다르게 즐겨볼 수 있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특히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서울시도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를...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광화문, 청계천, 송현광장 등 빛 조형물보신각~세종대로 ‘자정의 태양’ 카운트다운
올겨울 서울 도심 곳곳이 빛의 전시와 카운트다운을 즐겨볼 수 있는 화려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한다. 특히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이 서울에서도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를 개최해 연말 대표 관광지로...
25일에는 이화여대·한양대·한국외대·한국외대(글로벌)·세종대·동덕여대 논술이 예정됐으며 내달 3일에는 아주대와 인하대 논술이 치러진다.
입시전문가들은 대비 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각 대학에 맞춰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최상위권 대학을 제외하고는 학생들의 대학별 고사 준비가...
천승현 세종대 물리천문학과 교수는 R&D 예산 삭감에 대해 “미래 성장 사다리인 기초연구사업에 돌이킬 수 없는 나쁜 영향을 초래한다”며 “연구개발에 대한 믿음도, 미래를 향한 꿈도 꺾인 수많은 인재가 연구와 학문을 접거나 해외로 떠나갈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스라엘 정세를 둘러싸고 일본 정부의 외교가 방향성을 잃은 모양이다.
미국과 유럽은 테러 비난과 이스라엘 지지로 일관하고 있지만, 일본은 원유 확보를 위해 아랍 국가들을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대한 강한 비난 메시지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등 주요 7개국(G7) 중 6개국...
이번달에는 서울대(13·18일), 세종대(30일)에서 강연을 헀고, 다음달에도 고려대 등 강연이 예정돼 있다. 유 전 의원은 세종대 강연을 마치고 페이스북에 "미래 희망을 만들기 위한 정치의 중요성을 말했다"며 "학생들의 앞날에 조금이라도 힘이 된다면 저의 보람"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강연이 선거철에만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윤석열 정부와...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유기물질 분석 분야 의장직을 수임 중인 이군택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가 재임명되고, 무기물질 분석 분야에 정명채 세종대 공과대학 지구자원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새롭게 의장직으로 임명돼 우리나라가 유기·무기물질 국제표준 분석 분야를 모두 이끌게 됐다.
이수형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은 "국내에서 개발한 토양 중...
이외에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 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MBC 앵커,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혁신위원 12명 중 7명이 여성이다. 연령대도...
이 밖에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 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MBC 앵커,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생회장 등이 포함됐다.
혁신위원 12명 중 7명이 여성이다. 연령대도 대폭...
김영욱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는 “태풍이 올 때를 감안해보면 인파 사고와 거의 유사한 측면이 있다”라며 “태풍이 오기 전 경로나 예상 진도, 속도 등을 파악하는 게 ‘예방’ 차원의 조치”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인파 사고는 인파 운집 전 위험구간 및 지점을 평가해 길의 통제 등 동선방식, 보도의 유효 폭 확보, 인력 배치 등의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1심 무죄 → 2심 벌금 1000만 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 ‘일본군과 동지적 관계’ 등으로 표현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유하(65) 세종대 명예교수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피고인이 2013년 출간한 도서 ‘제국의 위안부’에서 일본군 위안부였던...
토론에는 △김영욱 세종대 건축학과 교수 △이해우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장 △허원순 한국경제 수석논설위원 △김희갑 서울시 재난안전정책과장이 참여했다.
김 교수는 인파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서울시와 유관기관 간 상호연계, 협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과장은 "재난 트라우마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와 공동체의 지지"라며...
농진청은 세종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수용 교수팀과 공동으로 '가루쌀 혼합 비율에 따른 라면 가공적성 연구'를 실시하고, 밀가루 사용량의 20% 이내를 가루쌀로 대체해도 품질면에서는 비슷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라면을 만들 때 가루쌀 비율이 높으면 글루텐 함량이 적어져 면을 형성하는 구조가 약해진다. 조리했을 때도 전분이 많이 녹아 나와...
7일 여의동로 남단~63빌딩 구간 통제8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등 순차적 통제
이번 주말 서울 곳곳에서 세계불꽃축제와 마라톤 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면서 도심 주요 도로의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올해도 행사에 최소 10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사전 교통 정보 및 안전 유의가 필요하다.
6일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인 7일...
전문가들은 공급에 어려움이 있는 정책금융상품보다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현행 법정 최고금리 20%는 오히려 서민들을 제도권 내 대출에서 불법 사채시장 등 제도권 밖으로 내몰고 있다”며 “제도권 내 대출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정 최고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