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혁신위원 13명 중 7명 여성...수도권 박성중·김경진·오신환 합류

입력 2023-10-2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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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기현 대표를 만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 임명된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가 2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김기현 대표를 만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26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혁신위원 12명 중 여성이 7명이다. 수도권 출신 인사들도 포함됐다.

혁신위원 중에 현역 국회의원은 유일하게 박성중(재선·서울 서초을) 의원 1명이다. 전직 의원 중에서는 20대 국회 때 국민의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검사 출신 김경진 동대문을 당협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과 서울시 정무 부시장을 지낸 오신환 광진구을 당협위원장이 합류했다. 수도권 출신 전·현직 의원들을 포함한 것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불거진 ‘수도권 위기론’을 잠식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정선화 전주시병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정해용 전 대구 경제 부시장, 이소희 세종시의원,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학 교수, 임장미 마이펫플러스 대표, 박소연 서울아산병원 소아치과 임상조교수, 최안나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송희 전 대구MBC 앵커, 박우진 경북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생회장 등이 포함됐다.

혁신위원 12명 중 7명이 여성이다. 연령대도 대폭 낮아졌다. 70년대생은 3명(오신환, 정해용, 이젬마), 80년대생은 4명(정선화, 이소희, 박소연, 최안나)이다. 송희 전 앵커는 1991년생이고, 박우진 학생회장은 200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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