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기구(FAO) 등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와도 농축산분야 남북협력 사업을 논의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또 2003년 이후 11년간 5차례 발병한 AI 재발 방지를 위해 근본 대책 마련에도 팔을 걷어부쳤다. AI 방역체계 개선 차원에서 주요 철새도래지와 AI 빈발지역을 중심으로 상반기 중 ‘AI 위험지구’를 지정하고 가금농장의 신규 진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이날 버터와 우유파우더 등의 가격을 집계하는 1월 유제품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한 267.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에 비해서는 1.3% 올랐다.
유제품 가격은 생산국이 제한된 반면 중국 등 아시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승했다고 FAO는 전했다.
마이클 그리핀 FAO 유제품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유제품 공급업체들이 수요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적 기준에 맞는 AI 경계·감시를 위한 기술적 조언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HO는 다만 중국과 남한에서 AI가 발생한 만큼 양국과 국경을 접한 북한도 AI 발생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고 전했다.
식량농업기구(FAO)도 같은 날 RFA에 “북한 당국으로부터 북한에서 AI 발병 통지나 이에 대한 구호 요청을 받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계보건기구(WHO)나 국제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AI 바이러스는 가열하면 모두 멸균되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절대 안전하다”며 “안심하고 소비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데 이어 부안에서도 2건의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후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세계보건기구(WHO)·유엔식량농업기구(FA0) 관계자와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19개국 식품안전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시아지역 INFOSAN 추진현황과 네트워크 정보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 국제기구 및 아시아지역 식품안전분야 동향, 국가...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90년 이후 곡물·육류·유제품·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파악해 매월 발표하는 수치다. 2002∼2004년 평균지수가 100에 해당한다.
11월 식량가격지수는 전월과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전년 동월 대비 4.4% 낮은 수치다. 유지류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가격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가운데 특히 설탕...
세계무역기구(WTO) 설립된 지 18년 만에 처음으로 의미 있는 무역협정에 타결했다.
WTO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7일(현지시간) 폐막한 제9차 각료회의에서 무역 원활화와 농업, 개발ㆍ최빈개도국 등 3개 분야 타협안인 이른바 ‘발리패키지’에 합의했다. 이는 전 세계에 1조 달러(1058조원)의 경제부양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이날 CNN머니가 보도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9차 각료회의에서 다자무역협정(도하개발아젠다) 가운데 무역 원활화와 농업, 개발ㆍ최빈개도국 등 3개 분야의 합의를 담은 각료 선언을 채택하고 폐막했다고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는 1995년 출범한 WTO가 18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무역 체제의 기본원칙 제정이 진전을 이룬 것이라고...
이중 무역원활화는 통관절차 간소화, 무역규정 공표, 세관협력 등을 담은 협정문 작성이, 농업분야에서는 방대한 20여개 이슈를 전부 논의하는 게 아니라 저율관세할당(TRQ) 관리 개선, 개도국의 식량안보 지급 보조에 대한 WTO 제소 자제, 수출보조 감축 등 세 가지만 타결이 추진될 전망이다.
개발·최빈개도국 분야에선 개도국 특별우대조치 이행 감독기구...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곡류 유제품 고기 설탕 등의 가격은 10월에 전월 대비 평균 205.8포인트로 상승해 지난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식품 가격은 지난 5개월 연속 하락하다 지난달 반등했다.
FAO는 설탕 가격이 글로벌 전체 식품 가격을 끌어 올렸다고 평가했다.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브라질의 사탕수수 수확이 지연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산하기구인 식량농업기구(FA0)의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199.1포인트를 기록해 전월에 비해 1.1% 떨어졌다고 6일 밝혔다.
FAO는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살펴 매월 식량가격지수를 발표한다. 2002∼2004년 평균이 기준치(100)로, 기준치를 초과할수록 식량사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세계 식량가격이 3년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이날 55개 품목을 반영한 식량지수가 지난 9월 199.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201.4에서 하락한 것이다.
FAO의 식량지수는 이로써 2010년 9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식량가격의 하락은 곡물이 주도했다. FAO에 따르면...
하지만 현재 남아 있는 개체수가 480여 마리로 적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멸종위험 동물로 지정돼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최근 일본 번식생물학회지인 ‘생식과 발생 저널’(Journal of Reproduction and Development) 8월호 온라인에 게재됐다.
한편 제주흑우의 유전자원 보존과 우수유전자원 확보를 통한 제주흑우의 개량과 산업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상을 재정립해 농어촌 관련일이라면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세계 선도적인 기업으로 위상을 재정립하겠다.”
농어촌공사 제7대 공사 사장으로 이상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회 회장이 16일 오후 2시 임명됐다. 이 신임사장은 임명직 후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 방문해 이같이 밝히며 짧은 취임 소감을 나타냈다.
또 그는...
무엇보다도 이번에 개발된 생균제가 세계시장에 출시하면 그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소 사육 상위 10대 국가의 사육 두수는 6억6850만두다.
임박사 팀이 개발한 생균제는 쌀의 부산물인 미강을 원료로 미생물을 발효시킨 것으로 한우의 생육을 촉진하는 데 성공했고 체중증가의 원인도 규명했다....
국제연합(UN) 산하 식량농업기구(FAO)가 11일(현지시간) 오는 10월 수확 이전까지 북한 주민 280만 명에 식량원조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FAO는 이날 ‘곡물 작황과 식량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전 세계 곡물생산량이 지난해보다 6.8%가 늘어난 24억7900만t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공급량이 많아지면서 곡물시장의...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1990년부터 곡물,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파악해 매월 작성·발표하는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곡물지수가 전월 대비 2포인트 하락한 237포인트를 기록했다. 올해 밀 작황이 좋을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유지류는 남미 지역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전월 대비 1포인트 내려간 198포인트를 기록했고...
현재 입주율이 70%이지만 국제환경협의체(ICLEI), 세계변호사협회(IBA),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의 국제기구가 차례로 들어설 예정이다.
빌딩은 시비 330억원이 투입돼 약 1만1752㎡ 면적에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지어졌다.
시는 21일 오후 4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자스민 국회의원, 에이미 잭슨 주한 미상공회의소 대표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손잡고 이르면 오는 2015년 세계 최고 수준의 수산대학을 국내에 설립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FAO와 함께 개도국 인력에 대한 수산 정책·기술 교육을 담당하고 수산 분야의 국제적인 연구와 논의를 이끌어갈 ‘수산 공인 교육기관(세계수산대학)’의 국내 설립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수산대학 설립 추진은 개도국에...
이미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생물자원 저장시설로서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8년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작물다양성재단으로부터 세계 각국의 주요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국제안전중복보존소’로 지정받은 바 있다.
이밖에 농촌진흥청과 특허청은 전통지식 DB(데이터베이스)구축, 국유특허 관리와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획득전략 수립과 특허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