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윤석열 탄핵 역풍 소지 있어…평화적으로 풀어야"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당 일각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 주장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이 있기 때문에 탄핵에 직접 들어갔다가는 역풍을 소지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설훈 의원은 2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1㎒(서울)
“3차 재난 지원 / 윤석열 복귀 파장 / 변창흠과 개각”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윤석열 탄핵 / 공수처장 후보 추천”
- 민주당 설훈 의원
-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코로나 백신, 지금 어디쯤 오고 있을까?”
-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박사
“성탄 연휴에 양양 클럽에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18 당시 군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수많은 광주 시민을 향해 총칼을 휘두르는 만행이 있었다. 40년간 역대 육군참모총장 누구도 사죄하거나 무릎을 꿇은 일이 없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남 총장은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뜻은 민주화 운동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반목보단 화해와...
국민의힘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황규환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25일 오후 논평에서 "북한에 누구보다 더욱 단호해야 할 대한민국의 여당 의원이 북한 편들기에 나서는 모습 역시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황 부대변인은 "오늘 설훈 의원은 군의 안이한 대응을...
與, 주요 의원 정부 대응 변호 나서민홍철 "북측과 통신 수단 단절"설훈 "같이 대응하겠느냐"
더불어민주당 주요 의원들이 북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시신 훼손 사건 여론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사과 대신 정부 대응 ‘옹호’ 입장만 내놓고 있어서 여론 악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25일 민홍철 국회 국방위원장은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사건에 대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핫라인이 다시 재가동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북 평화를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작업이라는 것이 이번 사건이 주는 일종의 교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25일 방송된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이번...
서 장관은 설훈 의원이 북한이 A씨를 사살한 후 그 시신을 태운 이유를 묻자 "정확하게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북한이 코로나19에 대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설 의원이 "코로나19 때문에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뜻인가"라고 되묻자 서 장관은 "그런 뜻은 아니고 그렇게 짐작한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서 장관은...
-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중국-인도 국경 분쟁지역에서 45년 만에 총격…전면 충돌 가능성은?
- 김찬완 한국 외국어대 인도연구소 소장
K-Pop 노하우의 정수 ‘블랙핑크’ 빌보드 ‘핫100’ 13위…대중적인 스타로 데뷔
- 김영대 음악평론가
김어준의 뉴스공장 바로가기
◇김현정의 뉴스쇼...
개정안 발의에는 전 의원을 비롯해 홍영표·한준호·설훈·양향자·홍기원·이상직·이병훈·권칠승·송영길·김병주·도종환·송갑석·김진표 의원 등 총 14명이 참여했다.
개정안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민국의 대내외적 국가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에게 기존의 대학생과 같은 수준으로 징집...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과 관련 도리어 칭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설훈 의원은 1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서 씨 의혹에 대한 야당의 질의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쏟아지자 "서 씨는 군에 가기 전 무릎 수술을 했고, 그 결과 군에 안 갈 수 있는 조건이지만 어머니의 사회적 위치 때문에...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결국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될 것"이라며 공무원 급여를 삭감해 재원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다고 24일 밝혔다.
설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뉴스쇼'에 출연해 "1차 긴급재정지원에서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더니 우리 경제가...
공무원 월급 빼서?"
- 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어젯밤 테이블에 앉은 정부와 대전협"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코로나가 가짜뉴스? 나는 안 걸린다? 그런 말씀 마셔요"
- 코로나 완치자 이정환 씨
"8.15 집회 책임론(박형순 금지법)·검찰 직제개편"
- 민주당 박범계 의원...
설훈 최고위원은 YTN 라디오에서 "몇 년 만에 통합당이 민주당을 앞섰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가만히 있으면서 민주당 실책으로 점수를 얻겠다는 '가마니 정책'을 하는 대안없는 정당에 국민이 지속적인 지지를 보낼리는 없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하지만, 지지율 하락의 주 원인이 부동산 정책이었음에도 기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민주주의의 허울을 쓴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라는 주장을 했는데, 이는 문재인 정부가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전체주의라는 주장으로 해석된다"라며 "이제 윤 총장은 물러나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설훈 최고위원은 "윤 총장은 차라리...
쓰고 있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를 말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이 발언이 정부와 여당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자 민주당 의원들은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총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설훈 최고위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를 압박해 왔지만, 지도부 회의에서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광온·설훈·이형석 최고위원 역시 비판을 이어갔다.
박 위원은 “색깔론은 고집병을 넘어 불치병 수준”이라며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 민주주의를 우습게 봐도 한참 우습게 봤다”고 지적했다.
설 위원은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에서 또다시 비 시대적이고 반헌법적인 색깔론이 나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 역시 “태 의원이 총선에서 유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