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장인 설훈 최고위원은 “이번 인사는 절차상, 내용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며 “이번 인사의 의미는 권력을 수사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편파·불공정 수사로 권력을 남용하지 말고 조직 쇄신을 통해 검찰개혁을 뒷받침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당이 전날 추 장관을 고발한 데 대해 “아예 '정치 검찰 국회 출장소...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설훈·이수진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이재명 경기지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한 총선 영입 인재 1·2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원종건 씨도 함께했다.
이해찬 대표는 인사말에서 "올해 우리 당의 목표는...
설훈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군사 반란의 주역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와인 축제를 벌였다"며 "자신의 과오에 대해 일말의 반성을 한다면 당연히 자숙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반란의 주역들과 축배를 들었다니 후안무치가 놀랍다"고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그 정도면 재판은 충분히 출석할...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됐지만, 정부의 과감한 결단이 있다면 충분히 돌파할 수 있다"며 "우리 정부가 북미대화 촉진자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운전자로 다시 한번 나서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설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이 못 박은 연말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결의...
특위 위원장인 설훈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특위 회의를 마친 뒤 검찰과 대화를 계속해보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경찰하고도 결국 대화가 될 것 같다"며 "간담회 형식은 오픈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설 최고위원은 "검찰이 비공개 간담회에 응하겠나"란 질문에 "비공개면 할 수 있을 것 아닌가"라며...
특위 위원장을 맡은 설훈 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폭력 수사는 한국당 의원을 7개월 넘게 기소하지 않으면서 ‘짜 맞추기’식 수사로 청와대 하명수사라는 없는 의혹을 만들어 내려는 데서 그 의도가 빤히 보인다”며 “청와대 표적 수사와 자유한국당 봐주기 수사로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검찰개혁을 마비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송...
회의에는 특위 위원장을 맡은 설훈 최고위원을 비롯해 이종걸·송영길·이상민·홍영표·박범계·전해철·김종민·백혜련·송기헌 의원 등이 참석
설훈 의원은 “패스트트랙 폭력 수사는 한국당 의원을 7개월 넘게 기소하지 않으면서 짜 맞추기 수사로 청와대 하명수사라는 없는 의혹 만들어 내려는 데서 그 의도가 빤히 보인다”며 “입맛에 따른 수사권 행사와 권력 남용...
특위 위원장에는 설훈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특위 위원으로는 송영길·홍영표·전해철·김종민·송기헌·이종걸·이상민·박범계·백혜련 의원이 참여한다. 첫 회의는 5일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열린다.
이재정 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당시 자유한국당의 국회 폭력 사건에 대한 검찰의 늑장 수사를 비판하는...
설훈 최고위원은 "인천 강화군에서 북한 멧돼지의 월남 사실이 확인된 만큼 비무장지대에 대한 남북 공동 실태조사, 남북 공동 방역을 통해서 돼지열병 확산을 막아야 한다"며 "2007년 구제역 발생 당시, 남북이 함께 감염 예방과 통제에 나섰다. 그때처럼 북한도 우리 정부의 요청에 신속하게 화답해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김학용 환노위원장을 비롯해 바른미래당 김동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이용득 의원,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 등 환노위 주요 위원들이 참석했고. 김양건 국회사무처 환노위 수석전문위원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도 함께 했다.
중소기업계는 이 자리에서 3개월 뒤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의 유예를 건의했다. 정부는 지난해 7월 300인 이상 사업장에...
항의
△2004년
설훈 열린우리당 의원-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반대
△2007년
-김충환·신상진·이군현 한나라당 의원 - 사학법 재개정 요구
-이규택 통합민주당 의원- 하이닉스 공장 증설 불허 반발
△2010년
류근찬·이상민·김낙성·임영호·김창수 자유선진당 의원 & 양승조 민주당 의원- 세종시 수정안 결사저지
△2013년
김선동·김재연·오병윤·김미희...
설훈 의원은 "국회 운영은 최악에 가깝다"며 "국회 선진화법으로 동물 국회는 없어졌지만 툭하면 보이콧, 장외 투쟁을 하다 보니 지금과 같은 상황에 왔다"고 꼬집었다.
이에 혁신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주민 최고위원은 "상시 국회 제도를 만들고 불출석 의원에 불이익을 주거나, 국회의원을 소환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이날 배웅에는 이해찬 대표를 비롯해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설훈·박광온·김해영·이수진 최고위원 등이 함께했다.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고용 동향과 관련, "지난달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5만 2000명 증가하고 고용률이 0.5% 상승했다"며 "일본의 도발 등으로 경제가...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6명이 31일 독도를 방문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했다.
이날 독도 방문에는 민주당 설 최고위원과 우원식·박찬대·이용득 의원, 무소속 손금주·이용주 의원이 함께했다. 독립유공자 후손모임인 지광회 이석문 회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도 동행했다.
이들은 일본 아베 정부가 과거사 문제로 경제보복에...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김동철 의원 △임이자 의원 △신보라 의원 △설훈 의원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문...
설훈 최고위원은 “정부는 당장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파기하길 주문한다”고 강조했다. 여당 지도부가 공개 석상에서 지소미아 파기를 정부에 직접 요구한 것은 처음이다.
한국당은 일본 경제보복에서 촉발된 한일 갈등이 문재인 정부의 외교 무능에서 비롯됐다는 입장이다. 황교안 대표는 경기 시흥시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 열린 현장...
그는 “오늘 내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형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절대 하지 않으려 한 것이었으나 이젠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해하길 바란다”며 “고(故) 김대중 전대통령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고(故) 문익환 목사, 이해찬 대표, 설훈 최고위원 등 수많은 민주인사들을 투옥시킨 '김대중내란음모사건'의 유죄판결의 핵심 법정 증언이 바로 형의 증언임이 역사적...
등 돌린 20대 남성들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교육의 문제’라는 주장도 펼쳤지만, 이는 정확한 분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권에 대한 20대들의 이반(離叛) 현상이 교육 때문이라는 입장을 가진 이들은, 우파 정권하의 ‘반공 교육’이 문제라는 인식을 갖고 있지만, 이는 지극히 계몽주의적 인식이다.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을 직접 경험한 세대를...
해수부는 제2쇄빙연구선의 건조 필요성과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를 1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 개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는 2009년 건조돼 올해 취항 10주년을 맞았다. 세계 최초로 북극 동시베리아해에서 거대빙상의 증거를 발견하고 남극 아문젠해 빙붕의...
설훈 민주당 의원은 "저런 식으로 답변 받으면 화가 날 수밖에 없다"며 "인사자료는 보내줄 수 없다고 한 줄이라도 설명했으면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지적이 안 나왔을 것이다. 그렇게 던져놓으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은 "의원이 요청한 자료를 이런 식으로 불성실하게 보내는 것은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