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중소ㆍ벤처기업 금융지원 나선다…내달 31일 금융대전 개최

입력 2015-07-14 11:06 수정 2015-07-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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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정부 후원…8월 31일ㆍ9월 1일, 코엑스 C관 1ㆍ2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8월 31일, 9월 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ㆍ2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금융 지원 박람회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은 지난해 9월에 진행된 제1회 금융대전에서 은행권 관계자들의 기업설명회(IR)를 청취하고 있다.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오는 8월 31일, 9월 1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ㆍ2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메르스 영향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또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금융 니즈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17개 은행, 정책금융기관, 벤처캐피탈 등 전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금융 박람회는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에게 자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핀테크산업을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대한민국의 전 금융권과 우수한 중소기업 및 벤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금융지원 상담과 핀테크 사업 전시 및 네트워킹을 골자로 기업설명회(IR), 스타트업 피칭, 투자 유치 등 기업과 개인의 모든 금융지원 관련 상담이 적극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은행, 카드사 등 금융회사와 중소기업의 우수한 핀테크(FinTech)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핀테크 기술 전시회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금융회사는 우수한 핀테크 기술을 확보하고 핀테크기업은 금융회사에 기술력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지역 초·중·고교 학생 400명을 초청, 금융회사의 핀테크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고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금융교육 행사도 이뤄진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에는 전 금융권과 우수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금융지원 상담과 네트워킹을 골자로 기업설명회(IR)가 진행된다. 기업설명회(IR)에서는 기술력은 우수하나 신용등급이 낮아 자금융통이 어려웠던 성장, 창업기업들이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자금 유치에 나서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아래 사무국으로 통해 접수하면된다.

◇일시 : 8월 31일 ~ 9월 1일(2일간)

◇장소 : 서울 삼성동 코엑스 C관 1ㆍ2홀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청,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중소기업진흥단, 중소기업중앙회,창업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핀테크포럼

◇문의 : 대한민국 금융 박람회 사무국

(02)799-6784, 799-2665

홈페이지(사전등록)http://fnex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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