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 전문 MC 출신 방송인 문혜정(51ㆍ사진)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SBS 공채 1기 전문 MC로 발탁돼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소통 전문가로 경험과 역량을 쌓은 뒤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연구원으로 일했다.
3년간 재단을 이끌 문 신임 대표이사는 임기 동안 교육...
4월부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업무 협약을 통해 ‘50+스마트간병인(케어코디) 매칭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어르신 돌봄 경험이 있는 만 45세~64세의 서울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전문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일자리 및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1년간 1000명 케어코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모빌리티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행사명은 '온라인 금융골든벨'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다음달 15일에 개최할 계획이다.
금감원이 제공하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소법'상 주요 소비자보호제도 등의 금융 지식을 2주간 학습(온라인 동영상 교육)하는 시간을 가진다. 온라인 금융골든벨 행사는 문제풀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성적 우수자(10명)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만 50~64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관한 북부캠퍼스에 공유사무실을 마련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북부캠퍼스 공유사무실은 개인 20석, 단체 15석 등 총 35석 규모로 사무 공간뿐 아니라 비대면 전용 회의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소 등 특화된 공용 공간을 운영한다. 입주자는 월 이용료 3만 원에 업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 소재 청각장애 특수학교, 청각장애인 복지관, 농아인 협회 등 지원 대상과 기관의 폭을 확대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투명 마스크 제작ㆍ기부를 추진한다.
‘50+자원봉사단’ 114명이 각자 집에서 키트를 전달받아 비대면 방식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총 1700개의 투명 마스크를 제작했다.
재단은 제작이 완료된 1700개의 투명...
2018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 사업은 50~60대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ㆍ관ㆍ사회적기업이 협력해 만든 사업이다.
‘신중년’이란 한국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자 생산 가능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50~60대를 가리킨다.
굿잡 5060은 출범 이래...
‘북적북적 캠페인’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구로구청이 함께하는 연간 지역축제다.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시민들에게 독서를 주제로 지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재단은 시민들의 투표를 거쳐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혼자가 혼자에게'의 저자 이병률 작가를 초대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원 북 콘서트’를 8일 재단 유튜브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생방송...
‘굿잡 5060’은 기업(현대차그룹),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 50 플러스 재단), 사회적기업(㈜ 상상 우리) 등 4개 기관이 협력해 멘토링, 취업 세미나 등 재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 취업 컨설턴트를 알선해 신중년의 취업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 7월 공식 출범 이후 총 930명의 참가자 중 우수 신중년 229명을 선발해 교육했고, 그중 54%에...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의 희망 이야기를 전하는 '2020 실패박람회' 일환인 '실패한 취미부활전'이 지난 14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온라인으로 열렸다.
실패박람회는 2018년부터 실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해오고 있다.
'실패한 취미부활전'은 실패한(안 쓰는) 취미용품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퇴직을 했거나 앞둔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고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19일 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중장년의 재취업을 돕는 지원서비스를 활성화하며 다양한 일자리 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앞으로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직서비스 활성화 정책 포럼’을...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60대 프리랜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자리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50+프리랜서 비대면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대 이상 프리랜서가 활동 분야를 온라인 강의·공연, 출판 등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비 최대 200만 원과 교육, 컨설팅 같은...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자사 인재 매칭 서비스 ‘탤런트뱅크’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50+전문가와 기업 간 프로젝트 매칭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남경아 본부장과 휴넷 탤런트뱅크 서보성 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신중년 세대가 사회적기업이나 스타트업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새롭게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굿잡5060’ 프로젝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굿잡5060’ 프로젝트는 사회적기업 또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 취업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월 3일부터 50플러스캠퍼스의 2020년 1학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캠퍼스는 50플러스세대가 50세 이후 새로운 일과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상담, 교육, 일자리 연계,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현재 서부캠퍼스(은평구 불광동 소재)와 중부캠퍼스(마포구 공덕동 소재)...
-고선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본부장
◆주요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가족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아동전공학 석사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 학사
◆주요 경력
-2019.03~ 서울시50플러스재단 캠퍼스사업본부 본부장(현)
-2016.10~2019.02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관장
-2013.11~2016.09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대표
-2011.08~2013.08 제1대...
않도록 정부가 한정된 자원을 균형있게 사용해 노인과 청년이 경쟁 상대가 아닌 상호 보완적인 관계라는 인식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선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캠퍼스사업본부장은 “두 세대가 원하는 일자리의 성격이 다르다”면서“경험을 나눠주고 싶은 5060세대와 성장하려는 청년세대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작년 7월 출범한 '굿잡 5060'은 50~60대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현대차그룹)과 정부(고용노동부), 공공기관(서울시 50플러스재단), 사회적기업(상상우리) 등 민ㆍ관ㆍ사회적기업이 협력한 일자리 사업이다.
사업명인 굿잡 5060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신중년 세대가 역량을 발휘해 ‘좋은 일자리(Good job)’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중심이 되어 소외된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마음 온도 36.5℃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마음 온도 36.5℃ 캠페인’은 사회에 공헌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캠퍼스 수강생, 커뮤니티 참여자와 직원 등 300여 명이 직접...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 한 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50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감사와 성과를 나누는 행사를 5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50 사회공헌단’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올해 첫발을 내디딘 사업으로, 50 세대가 자신의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수요대상을...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소재 스칼라티움 강남에서 ‘굿잡 5060 성과공유회’를 열고 1년 6개월 동안의 사업성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고용노동부 송홍석 국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 △현대차그룹 이병훈 상무 △상상우리 신철호 대표를 비롯해 굿잡 5060에 참여한 신중년 1~24기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굿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