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진하는 경전철 사업에 대해서도 새로운 민간투자방식 발표 이후 민간의 관심이 증대된 상태로 기존의 우이신설선,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등 4개 노선 외에도 서부선, 위례신사선 등 6개 사업이 추가로 민간제안 방식으로 검토 중이다.
방문규 차관은 “민간자본과 창의성을 활용한 SOC 투자는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투자를 활성화해...
김경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도시철도 구축계획 승인을 계기로 그동안 지연됐던 경전철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여러 가지 이유로 민간에서 다소 미온적이었던 노선도 하반기부터는 사업제안을 적극 유도,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가 민자 유치 쪽으로 방향을 잡은 6개 경전철(서부선ㆍ난곡선ㆍ목동선ㆍ우이신설연장선ㆍ위례신사선ㆍ위례선) 사업도 새 방식 적용이 가능한 대상이다. 새로운 사업 방식 발표시 민간업계에서 제안 가능하며 사업 규모는 4조8000억원이다.
정부는 민간투자 대상시설을 확대하기 위해 ‘민자 우선검토 제도’를 도입하고 올 상반기 안으로 공공청사도 대상이...
또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안이 확정돼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 장승배기역 인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편리한 생활권이 예상되고 보라매공원과 국사봉 산책로, 관악산도 가깝다.
또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무모 실수요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교육...
이는 7개 경전철 건설을 목표로 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2007년 발표)을 수정한 것으로 일부 노선을 변경하고 위례신도시 건설에 따른 노선 2곳을 이번 계획에 포함시켰다.
9개 노선은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역)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여의도 -서울대), 동북선(왕십리- 중계동), 서부선(은평 신사동-상도동), DMC선(DMC내부순환),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등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1년 10월 박원순 시장이 취임을 하면서 막대한 사업비 등을 이유로 경전철 사업이 전면 중단됐다.
2011년 9월, 2012년 8월에 각각 개통한 김해·의정부 경전철 이용객은 예측 승객 수요의 20%를 넘지...
난곡길 경전철은 향후 2호선, 9호선, 경전철인 신림선 및 서부선 등과 연계돼 여의도, 신촌, 강남 등 서울시 도심 및 부도심권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시는 이같은 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난곡길 지하경전철 도입에 대한 타당성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조사결과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을 올해 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아울러...
아울러 현재 국철로만 연결된 노량진역은 2009년에 9호선, 2017년에 경전철서부선이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 지역의 재개발 사업도 노량진민자역사에는 호재다. 동작구청과 노량진경찰서 일대 8만4000여㎡ 건축규제 완화가 진행중이고 인근 대성학원과 정진학원에 이르는 약 600m구간에는 환승주차장과...
05km), ▲서부선(은평구 새절역∼동작구 장승배기역, 12.05km), ▲DMC선(마포구 DMC 지구 순환, 6.5km), ▲목동선(양천구 신월동∼영등포구 당산역, 10.87km), ▲신림선(영등포구 여의도∼관악구 서울대, 7.82km) 등 6개 노선과 기존 우이-신설선의 연장인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역 3.53km) 등이다.
이들 경전철 노선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내년부터...
총 연장거리는 62.6㎞이며 확정된 노선은 7개(동북선, 면목선, 목동선, 서부선, 신림선, 우이-방학 연장선, DMC 경전철 노선)로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노선은 기존 지하철 범주에서 다소 소외되어 있고 대중교통서비스에 취약점을 나타낸 강북 및 서부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스피드뱅크가 밝힌 경전철 노선과 인근단지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