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경전철 7개노선 건설

입력 2007-06-27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오는 2017년까지 경전철 7개 노선을 건설한다.

서울시는 26일 시내 교통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7개 노선, 총연장 62.6㎞(노선도)의 경전철을 2017년까지 건설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4조7291억원으로 비용부담은 서울시가 40%(시비 28%+국비 12%)를 지원하고 나머지 60%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충당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경전철 노선 중 일부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민자사업 추진구간은 ▲성동구 왕십리∼노원구 중계동(동북선) ▲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면목동·신내동(면목선) ▲은평구 세절역∼동작구 장승배기(서부선) ▲양천구 신월동∼2호선 당산역(목동선) ▲영등포구 여의도∼관악구 서울대(신림선) 등 5개 노선 52.5㎞다.

아울러 2013년 개통되는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은 우이∼방학동까지 3.5㎞구간이 연장된다. 연장구간 공사비는 1212억원으로 현재 사업자인 포스코건설과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경전철 노선은 DMC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별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100%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설된다.

시는 2017년 경전철 7개 노선이 모두 개통될 경우 하루 60만명의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

7개 경전철 노선 건설은 향후 사전환경성 검토안에 대한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건설교통부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9호선을 끝으로 더이상 지하철 건설을 않을 계획인 서울시는 지하철∼버스∼경전철로 이뤄진 3각 대중교통체계로 다변화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대상 구간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과 대중교통편리성 등 평가기준을 기초로 결정됐다”며 “이번 경전철을 계기로 서울시 대중교통체계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궁' 꺼먹살이 인기 분석 [해시태그]
  • 코스피, 3%대 상승하며 6740선 마감…외국인·기관 2.2조 '사자'
  • 돈 부담에 친구 안 만난다…가장 부담되는 친구는 [데이터클립]
  • AI 꺾은 ‘신공지능’…신진서, 카타고에 2승1패 역전승
  • 단독 콜라값 또 오른다…코카콜라 51종 최대 9% 인상
  • 노사 교섭 끊긴 카카오, 갈등 장기화⋯카카오뱅크 31일 전면 파업
  • 이 대통령 "레버리지 ETF 보완대책 과감하게"…추가 대책 마련 지시
  • 단독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노조에 첫 통보…그룹 ‘피지컬 AI’ 본격화 [현대차 사업구조 재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668,000
    • +2.65%
    • 이더리움
    • 2,831,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326,700
    • +4.75%
    • 리플
    • 1,656
    • +3.56%
    • 솔라나
    • 114,300
    • +1.78%
    • 에이다
    • 255
    • +6.69%
    • 트론
    • 477
    • -0.42%
    • 스텔라루멘
    • 280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0.05%
    • 체인링크
    • 12,700
    • +3.5%
    • 샌드박스
    • 70.3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