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스탠스가 최근 대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해 창업보육기금 300만 원을 서울과기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탠스는 서울과기대 출신 대학원생이 2016년 예비창업자 신분으로 서울과기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2017년 설립한 3D 객체 생성 기술,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연구하는...
서울과학기술대(서울과기대)가 최근 ㈜테크로스, ㈜테크원과 수소에너지 및 수소연료전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2050 탄소중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 설정 및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발전사와 학계 협력이 필요하다는 시대적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두 기업은 미래...
이번 공모 사업에는 총 14개 대학이 신청, 서울과학기술대·중앙대·가톨릭관동대·건국대·경북대·창원대·충남대 등 7개교가 선정됐다.
1 유형에 선정된 중앙대는 인공지능 기반 인권상담·신고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권센터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2 유형의 가톨릭관동대는 인근 고교생 대상 인권교육을, 3 유형의 충남대는 인권 유관기관과의 연계활동을 추진하기로...
5에서 7.0로 강화했다. 또 고리원전 해안방벽은 7.5m에서 10m로 높였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우라늄은 여러 나라에서 생산하고 석유나 천연가스처럼 가격 변동성이 크지 않으면서 비축도 용이하다”며 “이 같은 공급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안보 측면에서 원전은 꾸준히 일정 부분을 가져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원전 활용을 고민해봐야 한다.”(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현재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두고 전문가들은 보다 현실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유 교수는 “우리는 에너지 부족 국가에 섬나라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수출·수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이 때문에 각 에너지원을 적절히 믹스하는 ‘N 분의 1’ 전략이...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는 “정부가 내놓은 해설서는 핵심 쟁점에 대해선 피해가면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례별로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는 무책임한 태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기업들로서는 법령이 가지고 있는 불명확성이 매우 커 의무주체 및 의무이행 방법 등에 대한 정부의 자의적 해석이 횡행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이어진 '안전과 보건관리 측면의 중대재해처벌법 쟁점과 사업장 관리방안' 주제 발표에선 정진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중대재해법이 가지고 있는 불명확성이 매우 커 의무주체 및 의무이행방법 등에 대한 정부의 자의적 해석이 횡행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구체적으로 예방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주체부터, 누가 경영책임자가...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는 "전환이 왜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국민적 동의의 수준이 너무 낮다"며 "막대한 재원이 들기 때문에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이 전환을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데, 사회적 대화를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전환 현장에서 느끼는 근로자들의 불안감은 확연히 달랐다. 류호정...
조춘한 경기과학기술대 경영학과 교수의 ‘대형유통시설이 주변 상권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2017년 이후 폐점한 대형마트 7개 주변 0~1㎞ 내 전체 업종 매출액은 폐점 이듬해 4.82% 감소했다.
일자리를 잃은 사람도 수천 명이다. 2년 새 10개 넘는 매장을 정리한 롯데마트의 직원 수는 2018년 말 1만3661명에서 2021년 3분기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9916명까지 줄었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는 "지금 탄소중립과 관련해 확실한 기술이 없어 인력 양성을 하기도 어려운 단계"라면서 "탄소중립과 관련된 기술 개발을 선행한 다음에 이와 관련한 기술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내년 2월 UNIST(울산과학기술원)에 탄소중립융합원을 개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융합원은...
이날 행사에는 정신동 강릉원주대 법학과 교수,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법안의 중복 규제 문제점과 입법 시 부작용 등을 논의했다.
한편 여야 대선 후보들은 온라인 플랫폼 규제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달 28일 “온라인 플랫폼이 부과하는 모든 수수료를 공개시키겠다”고 약속하며 재차 플랫폼...
이달 27~28일에는 한양대·이화여대·한국외대·세종대·중앙대·광운대·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중앙대 안성캠퍼스·한국산업기술대 등의 논술시험이 예정돼 있다.
대학들이 모집하는 전체 모집 인원 중 논술전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6개로 3개 늘었지만...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원순환 효과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3조9790억 원과 함께 연간 운영비용 591억 원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민간 매립지 수명이 7.2년 연장되는 효과도 있다. 배 교수는 “만일 재활용이 이뤄지지 않으면 매년 수도권매립지 매립량의 80%에 달하는 매립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도 “정유·철강·석유화학 산업이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으로 지목돼 향후 퇴출될 가능성이 있는데, 일자리가 줄어드는 탄소중립은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며 “2030년 NDC 상향 등 중요 정책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정부가 일자리 보존 및 안정적인 전력공급 방안 마련, 탄소중립 소요 비용을 산정해 공개해야 한다”고...
이재윤 산업연구원 소재산업환경실장,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이종수 서울대 교수, 남정임 한국철강협회 기후환경안전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동근 경총 부회장도 주최 측 인사로 자리했다.
이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30년 NDC가 발표된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5월 출범한 탄소중립위원회가 사회적 합의 없이 목표치...
지난 5월 재정지원제한 대학에는 경주대·금강대·대구예술대·신경대·제주국제대·한국국제대·한려대·서울기독대·예원예술대(이상 일반대 9개교)와 강원관광대·고구려대·광양보건대·대덕대·영남외국어대·웅지세무대·두원공과대·부산과학기술대·서라벌대(전문대 9개교) 등 총 18개교가 지정됐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정책학과 교수도 “탄소중립은 안 갈 순 없다”고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위원회가 밝힌 초안에 대해선 “초안은 비전이고 청사진으로, 우리가 2050 탄소중립 선언을 했으니 강화된 안이라고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 박 교수는 탄중위의 초안에 대해 ‘의미 있는 첫발’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2030 NDC엔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난해 이미 인공지능응용학과를 신설한 서울과학기술대는 올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미래에너지융합학과를 신설해 수시에서 22명씩 선발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신설 학과들은 대체로 산업계의 인력 수요에 맞춰 생기기 때문에 졸업 후 전망이 좋다고 할 수 있어, 본인의 적성에 맞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