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모멘텀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 ‘매수’-케이프투자

입력 2019-12-06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프투자증권이 6일 컴투스에 대해 e스포츠 사업 확대로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흥행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신작모멘텀으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1243억 원, 영업이익은 328억 원을 전망한다”며 “동사는 신작 흥행 부재로 외형성장이 둔화되면서 7분기 연속 감익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신작 모멘텀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4분기 증익 사이클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10월 SWC 2019 패키지 판매, 11월 차원홀 신규 업데이트, 12월 연말 패키지 판매 효과로 서머너즈워가 견조한 외형성장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풍부한 순현금을 활용한 M&A 기대감도 유효하다”며 “동사는 올해 스토리게임 개발사인 데이세븐, 방치형 RPG 개발사인 마나코어와 노바팩토리를 인수했다”며 “비록 소형 개발사지만 해당 장르에서 유의미한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했다.


대표이사
Nam Jaekwan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2,000
    • -0.17%
    • 이더리움
    • 4,57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06%
    • 리플
    • 3,070
    • +0.49%
    • 솔라나
    • 199,400
    • -0.65%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30
    • +1.7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