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관계자는 "전기세가 오르면서 주목받고 있는 저전력∙고효율 생활가전 트렌드를 반영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며 “이번 광고 영상이 치솟는 물가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웃음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일은 오는 31일까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락앤락은 이 곳에서 4대 카테고리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을 포함한 생활잡화, 수납용품, 여행용품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 내부는 방문객들이 생활용품을 효과적으로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원터치 클립 텀블러, 밀크티 물병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며 소비심리가 위축돼 1분기 판매도 소폭 줄었다”면서도 “다만 원자재가 인상 등을 고려해 가격을 현실화해 이익은 개선됐고, 제품이 생활에 필수적인 가전이니만큼 수요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해외매출이 다소 줄었지만, 국내 매출이 1000억...
김치플러스 3도어 제품은 출고가가 189만9000원~324만9000원, 1도어 제품은 142만9000원~566만9000원, 뚜껑형 제품은 67만5000원~155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은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식재료 보관 기술은 물론 강화된 에너지 규격에 맞춰 에너지 효율성까지 강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 기업 텐마인즈가 자사 최고경영자(CEO)로 김상학 전 삼성전자 CE부문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상학 신임 CEO는 31년간 삼성전자 CE부문에서 제품 개발과 혁신에 전념한 인물이다. VD사업부에서 보르도TV 개발부터 이중사출금형 개발 등 디자인 혁신을 위한 차별화 기술 개발을 주도해 삼성 TV의 입지를 공고히...
우선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의 전기요금은 지난해 월평균 사용량인 313㎾h까지는 1년 간 동결한다. 농사용 전기는 이번 인상분을 3년에 걸쳐 나눠 인상한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제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확대한다. 하반기에는 절감량 1㎾h 당 30원의 기존캐시백에 더해 절감률 5% 이상 달성 시 절감률 수준에 따라 구간별로 1㎾h 당 30∼70원의...
출고가는 냉방면적(58.5~154.5㎡)에 따라 404만~1260만 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변하지 않는 가치를 키친 패키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군으로도 확대해달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였다”면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비스포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평균 사용량까지는 요금 인상분 적용을 1년간 유예하고, 에너지바우처 지급 대상도 기존 생계·의료 기초수급생활자 중 더위·추위 민감계층에서 주거·교육 기초수급생활자 중 더위·추위 민감계층까지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주택용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해오던...
매장은 지하 1층부터 5층까지 총 6개 층으로 구성되며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와 TV, 생활가전을 전시한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기존 전자제품 매장이 아닌 고객과 소통하는 체험형 공간을 표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2018년 플래그십 매장 운영을 결정하고, 입점 건물 재건축 단계부터 참여하면서 매장 외관 등에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반영한 것으로...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지난 3월 서울시 주민 DR 사업에 이어 나주시로 사업 협력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며 "더 많은 소비자가 손쉽고 편리하게 가정 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의 경우 나주시 빛가람동 아파트 단지 일부에 오토(Auto)-DR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전, 생활용품 카테고리 매출이 줄었으나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쿠폰비, 마케팅 비용 등 판관비 효율화로 이익이 늘었다.
호텔 부문은 매출이 973억 원으로 58.5% 신장하고 영업이익은 214억 원으로 12.6% 늘었다. MICE 행사와 웨딩 수요,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으로 매출과 수익성 모두 증가했다. 사업장별 투숙률을 보면 그랜드는 작년 1분기 39.6%에서 올해 60.1...
H&A사업본부가 프리미엄 생활가전에 젊은 세대의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20~30대 직원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사내 커뮤니티 ‘엠지트(MZ들의 아지트의 줄임말)’를 대상으로 김치냉장고에 바라는 추가 기능을 조사했다. 해당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기능으로 뽑힌 ‘맥주ㆍ소주 보관’은 실제 신제품에 적용됐다.
소비자들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광주사업장에서 생활가전을 생산하는 삼성전자의 경우 풀가동이라는 개념이 없지만, 성수기에 맞춰 생산라인을 탄력적으로 변경하는 등의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여름 이미 폭염이 전망된 상황인 만큼 에어컨 판매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상청은 평년보다 높은 서태평양의 해수면 온도 등 기후예측모델을 고려 했을 때 5월...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어버이날을 앞두고 4월 마지막 주 신세계백화점 리빙관의 안마의자 등 생활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했다. 또 신세계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피숀의 오브제 매출은 같은 기간 25.4% 늘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도 할인 행사를 진행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하며 가정의 달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까사는 이달 28일까지...
적립금부터 즉시할인,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건강기능식품, 가전, 패션·뷰티, 생활용품 등 상품과 함께 선보인다.
‘오싹한 혜택 브랜드데이’ 행사를 통해 주차 별로 5월에 가장 인기 높은 상품들을 선보이며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8일은 가전, 8~11일은 패션·뷰티·잡화, 12~14일은 생활용품 등으로 상품군을 선정했다.
주요 상품은 △쿠쿠 10인용...
LAND500은 전자랜드가 엄선한 가전제품 베스트모델과 생활용품 500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작전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LAND500 매장 오픈을 확대할 계획이다.
LAND500의 혜택은 유료회원제인 LAND500 클럽 가입 시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작전점과 온라인 전자랜드쇼핑몰에서 연회비에 따라 스탠다드 및 프리미엄...
또 각종 센서, 모터벨브, 오일펌프 및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정수기 등 가전에 쓰이는 BLDC(Brushless DC) 모터용 영구자석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 등 해외 NdFeB를 활용한 부품들에 의존하지 않기 위한 국산화와 최고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연구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최종 엔드유저가 국내 자동차 기업, 가전 대기업, 해외...
이마트는 피코크 매출이 2021년 기준 4000억 원을 돌파하는 한편, 자연주의란 브랜드로 일본 MUJI 브랜드를 벤치마킹해 생활용품부터 화장품까지 아우르며 매스티지 시장에서도 다양한 라인업을 공략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오래전부터 커클랜드 상표로 건강기능식품뿐 아니라 와인과 커피, 가전까지 취급하고 있다. 아마존은 아마존 베이직, 쿠팡은 곰곰 등으로 전선에서...
앞서 전자랜드는 롯데손해보험과 손잡고 3월 말부터 생활파손케어 보험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손된 가전제품의 수리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서비스로 상품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올해 1분기에도 가전양판 시장의 업황이 좋지 못해 업체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구글 SW 플랫폼 ‘클래스룸’ 기반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전자칠판부터 로봇, 식물생활가전까지…맞춤형 체험 교육
LG전자가 구글과 함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 교육 공간 조성에 나선다.
LG전자는 최근 구글과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인공지능(AI) 교육 선도 학교인 부평초등학교에 다양한 교육용 IT(정보기술) 기기와 솔루션 등 최신 '에듀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