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물놀이장 인근에는 4000㎡의 잔디마당과 장미원, 생태습지가 함께 조성돼 있어 물놀이와 소풍의 명소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놀이터 이용료는 무료이고, 운영시간은 오후 12시~4시 30분까지다. 매시간 30분 운영 후 정비를 위해 30분간 휴식한다. 물놀이터는 7~8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에는 시설물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편백숲과 향나무숲을 보존해 공원을 조성했고 공원 중앙의 세병호는 호안정비와 수질 정화시설 도입을 통해 기존의 생태습지를 유지했다.
공원은 도시 중앙에 배치돼 에코시티 내 공동주택단지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하다. 공원의 잔디마당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시의 대표 공간이자 지역민의 나들이 장소로 기능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2020년...
산(山)과 천(川)을 끼고 있는 ‘금수저’ 자치구들은 생태 하천 복원과 수변 인프라 조성에 적극적이다. 덕분에 자연 친화적 카페, 산책로, 자전거도로가 줄지어 탄생하고 있다. 녹지가 부족한 곳은 숲과 공원을 만들거나 수만 송이 꽃을 심어 구민에게 자연을 선물하려고 노력 중이다.
25개 자치구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지만, 지역별 격차는 엄연한 현실이다....
꽃·공원 활용해 ‘생태 도시’ 조성서울링 등 서울시 사업과 연계구민이 즐길 친화 공간 조성 앞장
서울 내 자치구들은 관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 도시 추진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여가를 즐김으로써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다.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공원, 꽃,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녹지를 키우고 생태 도시 조성을...
2020년에는 GTX-D 강동구 경유를 위한 자체 용역을 실시해 고덕·길동생태공원·천호역에 모두 경제성이 확보됐다는 결과를 도출한 바 있고, 현재 국토부가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지하철 5호선 직결화 사업은 서울시의 사전타당성 재검토 용역비(2억 원)가 편성됨에 따라 예타 대상지 선정 협의를 앞두고 있고, 올해 3월 공사를 시작한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
시의 녹지 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시 조직 개편도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서울시 조직 내) 도시계획국의 명칭도 도시공간국으로 이름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24일 방문한 ‘메구로 하늘공원’에서는 “소음과 분진을 모두 해결한 모범사례”라며 “고속도로 지하화 작업과 관련해 차량 정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검토 계기로...
토지 일부를 높이 제한 완화와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공개공지로 활용함으로써 서울 도심의 녹지 생태 공간을 재창조하겠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25일 녹지와 어우러진 도쿄 도심개발 현장인 마루노우치 지구를 찾아 “저의 바람은 예산을 최소화하면서 많은 녹지 공간을 시민들께서 걷고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녹지 생태 도심을 만들기 위해 높이 제한을...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기준 마련
△컨테이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선박안전법령 개정 시행
△2023년 실시간 이안류 감시 서비스 전면 개편
△우리 해운의 든든한 안전판,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 출범
28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 10:00 우리바다지키기 TF(국회) 14:45
불법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인천)...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은 △멸종위기 동물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한 해상국립공원 도서 숲 생태계 복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2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제공한다. 또한, 양측은 앞으로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발굴하고,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85마리의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 반달가슴곰에 대한 위치추적...
명동역에서 가깝고 39면의 대형버스 주차장과 환승센터 및 승객대기 장소가 확보돼 있는 ‘남산예장공원’을 곤돌라 하부승강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곤돌라 설치 비용에 400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스카이워크 설치 등 여가공간과 생태환경 회복 사업은 곤돌라 운영 수익금을 활용해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곤돌라의 운영수익을 남산...
서울시가 친환경 생태공원인 선유도 공원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20여년간의 선유도 과거와 현재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당신이 몰랐던 선유도 이야기’ 전시회를 이달부터 8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유도 공원은 선유정수장 시설을 재활용해 2002년 4월 26일 개장한 서울시 1호 재활용 생태공원으로...
고덕강일 3단지는 총 1305가구 대단지로 한강에 인접해 있으며, 근방에 미사한강공원, 고덕생태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00m 이내 강빛초·중학교 및 병설유치원이 있어 안전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도로·강변북로·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서울 시내를 비롯해 수도권 광역 도로망을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5호선 강일...
신한카드가 광주 북구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 세 번째 에코존(ECO Zone)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존은 신한카드가 그린 캠페인 기금을 활용해 도시공원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공간을 만들어가는 신한카드의 지속가능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다.
2021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에 1호 에코존 ‘우리꽃길’을 시작으로 지난해 부산 해운대구 소재 APEC...
또한 국립공원만의 생태체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어촌 체험 및 다양한 여행 정보와 ‘국립공원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 여권’도 제공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한 달 살기’를 통해 국민에게 국립공원의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또 고덕수변생태공원, 미사한강공원 등이 인근에 있고, 유치원, 초·중학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교통 인프라도 좋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상일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여러 도로망도 쉽게 누릴 수 있다.
나눔형으로 공급되는 이곳은 전용 49㎡형 590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나온다....
2028년 개통되면 고덕역-한영고-생태공원역을 축으로 새로운 중심지를 형성하고, 강남권에 환승 없이 3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강동구 암사동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을 잇는 별내선(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은 내년 6월 개통 예정이다. 1725m의 세계 최장 콘크리트 사장교로 건설 중인 고덕대교(가칭)가 내년 준공을 마치면 강동구는 세종과 포천을 잇는 교통...
인간종은 다양한 생물종에서 왔고, 결국 그들과 공존하지 않으면 지구 생태계 전체가 깨진다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렇듯 부동산 지속가능성은 인간의 변화를 근본적으로 돌아보게 한다. 건물과 도로, 나무와 공원, 건설공사 중인 광경들은 주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길을 지날 때, 부동산 지속가능성의 대표적인 이슈들 중 한두개만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이번에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대전 갑천습지 구간은 월평공원(도솔산)과 접해 육상과 수생 생물이 공존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달, 미호종개,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해 총 490여 종의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도심 내 위치한 하천구간임에도 하천 퇴적층이 발달해 자연 상태가 원시성을 유지하고 있는 등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다.
대전시가 지난해 3월 갑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