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곤충 등의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한 ‘에코 캠페인’을 진행했다.
권준호 SK네트웍스 지속경영실장은 “남산공원, 여의샛강공원 등 우리나라의 자연이 미래 세대에도 멋진 모습으로 지속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성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사업과 사회공헌 분야 모두에서 기업의 선한...
안랩은 사업장 주변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위례근린공원 일대 산림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2023.11) 태평습지생태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2023.12). 또한 올해는 3월 성남시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올해도 폐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섬유 원사로 만든 친환경 단체복을 입고 참여해 자연 선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우리가 심는 작은 나무들이 건강한 도시숲을 만들어 석촌호수가 지속 가능한 시민 공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생태 환경 개선과 녹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등 콘크리트로 뒤덮인 도시 기반 시설에 물의 공간을 마련한 그의 노력이 소개된다. 일곱 번째 묶음 '식물, 삶의 토양'은 수목원과 식물원, 자연의 치유적 속성이 강조된 명상과 사색의 장소들을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는 배우 한예리가 오디오가이드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했다. 한예리는 "반세기에 걸친 작가의 대표작이 우리 모두의...
환경부는 4월에 고창을 방문하면 '고인돌·운곡습지' 외에도 이달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청보리밭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고창읍성과 선운산 도립공원 등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상체와 하체를 모두 이용해 걷는 노르딕워킹 △뽕잎차 다도체험 △누에고치 공예 △생태 밥상과 도시락 등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생태관광도 체험할 수 있다.
생태관광...
1976년 최초 결정된 신구로 유수지는 자연 생태공원과 산책데크 등을 설치해 주민들의 휴게 공간으로 사용됐으나, 복합화된 용도 도입의 요구도 존재했다.
이번 심의에서 유수지 본연의 기능과 장래 확장성 등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일부 복개 후 상부공간을 활용해 주민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다목적 운동장 2개소와 복합문화시설을 설치하는 안이 통과됐다....
김 실장은 "강동구는 강일동부터 천호동까지 한강과 접하는 구역이 길지만 한강 접근성이 낮아 공원화가 덜 돼 있다"며 "올림픽대로 지하화를 통해 강동구 한강유역이 스포츠와 생태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송파구에 대해선 "잠실종합운동장 재개발과 함께 다시 태어날 탄천한강수변공원이 올림픽대로 지하화로 보다...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생태를 알아보는 ‘곤충나라’도 새로운 볼거리다. ‘얼음공원’에서는 조그마한 공을 벽으로 던져 대기오염과 쓰레기를 물리치고, 북굼곰을 구하는 게임도 체험해볼 수 있다.
원더파크의 가장 큰 차별점은 센서, 카메라 등을 통해 관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로 꾸려져 있다는 점이다. 원더파크...
공원은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테마식물지구, 복합문화지구 등 4개 지구로 이뤄져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공원 측은 봄·가을 문화축제를 열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봄 문화축제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립니다.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용산에서 강태웅을 통해서 기회를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다시 시민의 품에 돌아올 용산공원에 대해서 이 용산공원을 철저하게 생태공원으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도 "4년 전에 너무 아쉽게 석패하고 기회를 잃었다. 그러나 저는 4년 동안 용산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워커힐은 호텔 산책로부터 아차산 생태공원까지 1.5㎞가량 이어진 ‘워커힐로’는 서울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서울 벚꽃 길’ 중 하나로 봄을 즐기기 제격인 장소로 통한다.
스프링 페스티벌은 서울 대표 벚꽃 명소로 꼽히는 워커힐에 방문·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이달 마지막 주말(30~31일), 4월 첫째 주말(6~7일)에 걸쳐 열린다.
이 기간 워커힐...
타돌이처럼 동물원이나 생태 체험장을 탈출한 동물의 소식은 이전부터 심심치 않게 들려왔다. 지난해 3월에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 세로가 탈출해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기도 했다. 세로 역시 타순이의 사례와 유사하게 함께 지내던 엄마 루루와 아빠 가로를 차례로 잃은 뒤 스트레스를 받다가 동물원 탈출을 감행했다.
타돌이나 세로처럼 안전하게 지내던...
서울시는 지속적인 식재 기반과 생태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세부 조성기준, 통합적 유지관리시스템에는 민간-공공 간 관리 운영기준(협약) 등도 제시할 계획이다. 입체공원 조성 민간 소유 대지에는 지상권 또는 지역권을 설정해 지속성을 담보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도시의 한계를 뛰어넘는 공원·도로 등의 입체화를 통한 공공시설 융...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여의샛강생태공원에서 한강 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UN이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정한 날로 1993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세 번째 공간 '세 발자국 무도회'는 숲 생태계 중 동물 세계와 작품 속 동물 세계를 연결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중 자비에르 베이앙의 '말'이 10여 년간의 야외조각공원 전시를 마치고 미술관 실내로 돌아와 어린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노은님 작가의 '봄의 동물'은 국립현대미술관...
이에 서울시는 민간 재개발을 활성화하고 낙후된 도심을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창조하고자 재정비촉진계획을 변경했다.
이번 수정가결된 재정비촉진계획은 지난해 10월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구의회 의견청취, 공청회 등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완했다. 또 세운상가 등 상가군을 공원화하기 위해 주변 정비사업 시행 시 상가건물이 이전할 수 있는 토지를 기부채납...
설치하고, 맞춤형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과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점자지도를 통해 시각장애인 역시 대자연에 몸을 맡기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국립공원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생태복지 사각지대를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일산 호수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율동공원, 국립서울현충원, 서울숲, 시흥 갯골생태공원, 설봉공원, 안양 충훈벚꽃길, 서울대공원 벚꽃길, 월미공원 등 인기가 높았다.
T지금 벚꽃명소 탭에서는 벚꽃을 보러가기 좋은 전국 유명 장소들부터 우리동네 숨은 명소까지 270여 곳의 정보가 제공된다. 올해는 특히 본격적인 개화시기인 22일부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2020년부터 여의샛강생태공원 활성화를 위한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의샛강공원 생태계 보호 및 환경 개선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시에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창포원 수생식물 심기 ▲어린 버드나무 살리기 ▲생태공원 내 조형 비오톱 만들기 ▲생태계교란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