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개인 인증정보가 네트워크로 전송되지 않고 기업 서버에도 저장이 되지 않아 개인정보 탈취 위험이 없으며, 단말기를 분실해도 본인의 생체정보 없이는 타인의 부정사용이 불가능하다.
뱅킹, 결제, 게임 및 포털 본인인증, 인터넷전문은행 비대면 본인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며, 스마트폰, 스마트카, 스마트홈 등 기기 접근제어 시...
16일 관련업계와 주요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은 지난 10일 안면인식 전자결제 시스템에 대해 특허 출원했다. 얼굴 특징을 인식하는 생체인식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기술이다.
특허 출원에 나선 안면인식 전자결제 시스템은 돈을 지급하려는 고객이 본인 얼굴을 셀프카메라로 찍으면 결제가 승인되는 기술이다. 한 마디로 고객이 암호를 넣거나 지문을 입력하는 대신...
크루셜텍의 Anti-Fake BTP는 지문과 심박의 이중생체정보를 인식하는 통합센서를 이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데에 가장 큰 의미가 있으며 향후에는 심박 뿐 아니라 지정맥 등 다양한 생체정보(Vital Signal)를 지문인식에 결합하여 보안 이슈를 극복할 수 있다.
케빈 진(Kevin Jin) 다이와증권 애널리스트는 “크루셜텍의 신제품은 모바일 결제 시 발생할 수...
Anti-Fake BTP는 지문과 심박의 이중생체정보를 인식하는 통합센서를 이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데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 모바일 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사고나 해킹 등을 예방할 수 있어서 핀테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향후 심박, 지정맥, 바디 임피던스 등 다양한 생체정보(Vital Signal)를 지문인식에 결합해...
ICT 통합보안 업체 라온시큐어가 생체정보로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FIDO기반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를 국내 최초로 금융기관에 서비스한다.
라온시큐어는 27일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플랫폼 ‘써니뱅크(Sunny Bank)’에 지문인증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공인인증서 대체인증 수단으로 주목받는 생체인증을 높은...
은행권은 핀테크의 태생적인 한계인 취약한 보안 문제 해결을 위해 스타트업 기업과 기술 제휴 및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핀테크는 결제, 송금, 크라우드펀딩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보안성은 곧 존폐와 직결된다”면서 “인증방식을 다양화하고, 생체인식 정보를 활용하는 등 전체적인 보안 수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용자는 패스워드 입력 없이 본인이 소유한 디바이스 인증으로 대체하고, 사용자 인증정보가 네트워크로 전송되지 않아 사용자 정보를 탈취당할 위험이 없으며, 단말기를 분실해도 본인의 생체정보 없이는 타인의 부정사용이 불가능해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인증환경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뱅킹, 카드 간편결제, 게임, 포털 본인인증, 인터넷전문은행...
BC카드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와 함께 지난 2014년 7월부터 생체정보를 활용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해 6월 FIDO 국제 표준 기반의 인증서버를 구축 완료했고, 8월부터 삼성페이에서 지문인증을 통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BC카드는 보이스인증 결제서비스를 먼저 mISP에서 상용화 하는 데 이어 간편결제 BC페이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민앤지 이경민 대표는 “본격적인 핀테크 시대를 앞두고 보다 강력하고 편리한 인증을 원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생체정보를 활용한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커져가는 정보보안 위협에 맞서 기존 서비스는 물론 신규 서비스에도 다양한 인증 솔루션을 도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체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난 10월 금융결제원과 표준 기술 지원 NDA 체결을 완료했다. 생체정보를 롯데카드와 금융결제원이 나눠서 분산관리하면 생체정보가 유출돼 피해를 보는 일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다.
손바닥 정맥인증 결제 서비스는 내년 2월 롯데 유통 계열사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향후 롯데그룹의 유통망 가맹점 전체로 확대 적용된다.
하나금융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문·얼굴·음성·홍채 등 각종 생체정보를 사용하는 인증 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은 지난 8월 ‘제2차 핀테크데이’에서 다양한 생체인증 기술을 시연했다.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의 ‘삼성페이’를 통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이미 도입해 서비스...
신용카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브랜드사(VISA, Mastercard 등)가 공동으로 마련해 운영하는 카드 산업 보안 표준이다. 국내에는 KG이니시스와 페이게이트, LG유플러스, 한국사이버결제 등이 관련 인증을 마쳤다.
여기에 최근 핀테크 관련 기업과 은행들은 국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ARS인증과 SMS인증을 넘어서 지문, 홍채, 안면인식 등 생체인식...
바이오페이란 결제 솔루션에 탑재돼 지문 등을 통한 생체인증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을 말한다.
박종구 나노융합2020사업단 단장은 “나노기술 같은 새 기술은 사업화가 쉽지 않지만 시장 수요-사업화 능력-기술을 잘 연결하면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면서 “나노융합 2020 사업은 그런 가능성을 실제로 보여주는 중”이라고 말했다.
지형을 바꾸거나 크라우드 편딩이 금융기관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바꿀 수도 있을 거라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6개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시연했다. 핀테크 기업인 'AIM'은 개인투자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자산관리시스템을, '핑거'는 개인 맞춤형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솔루션을, '시큐센'은 생체정보 기반 본인 확인 플랫폼을 선보였다.
모바일 결제 기술 분야에서는 ▲모바일 카드 결제 서비스 공동 추진 ▲근거리통신망(NFC) 결제 관련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및 신규 스마트워치 단말기용 결제 서비스 협업 ▲생체정보 기반 국제표준 인증규격(FIDO) 기반 생체인증 서비스 협업 ▲모바일 결제 가맹점 확대 협업 등을 위해 롯데카드와 BC카드 간 다양한 제휴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O2O 마케팅은...
한국정보인증은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 필요한 지문인증서비스 제공해 결제 건당 수수료 받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삼성SDS와 FIDO(생체인식 인증기술) 기반의 지문인증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인증은 종가 기준 지난 8월 6일 1만2350원이었던 주가가 이달 13일 1만6200원으로 두 달새 31.17%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무려 366.2%의 상승률을...
생체 정보에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할 수 있어서 향후 기타 생체인증 사업으로의 확장에도 유리하다”고 전했다.
특히 크루셜텍은 솔루션 개발부터 모듈 제조까지 직접 총괄하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편 대표는 “지문인식 모듈(BTP)양산, 모바일 결제 솔루션(BioPay) 개발 등 생체인증 관련 통합솔루션을 구축했다”며 “화웨이...
이로 인해 신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이용재 엠엘정보기술 대표는 “카드번호 저장을 하지 않고 간편 결제할 수 있는 이번 제품이 금융권에 도입되면서 기술 신뢰성을 공식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핀테크와 관련한 후속 기술 개발에 핵심 역량을 집중시켜 글로벌시장 선점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