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분 함량이 높아 튀겼을 때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감자 고유의 색을 잃지 않아 생감자칩 원료로 제격이다.
이뿐만 아니라 포카칩의 두께는 1.3㎜ 안팎이다. 이 두께는 감자 내 전분 등의 물질인 고형분 함량에 따라 0.01㎜ 단위로 달라진다. 포카칩 연구원들은 그해 감자 작황에 따른 최적의 두께를 찾아내고자 매년 패널들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맛은 물론...
오리온 관계자는 “스윙칩이 현지 소비자들의 사랑 속에 출시 10년 만에 메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의 대표 생감자 스낵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제과기업들의 각축장인 중국에서 파이ㆍ스낵 양대축을 중심으로 시장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제8, 제9의 메가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은 100% 생감자칩에 고소한 체다치즈와 상큼한 사워크림을 더한 신제품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카칩 체다&사워크림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치즈 중 하나인 체다치즈와 미주·유럽 지역에서 즐겨 먹는 드레싱인 사워크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 두 재료 모두 담백한 감자와 잘 어울린다는 공통점을 갖고...
또 냉동감자가 아닌 수확한지 3개월 이내의 신선한 생감자를 사용해 감자 자체의 수분 함량도 높였다. 여기에 감자칩의 단면을 구불구불한 웨이브 모양으로 잘라 면적을 20% 이상 늘려 허니버터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부피감도 커져 감자의 포슬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해태로에서 허니더블칩의 매출 비중이 높아지는 등 성공...
특히 오리온의 생감자 스낵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오스타는 지난 상반기 약 62% 가까이 매출 성장을 이뤘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의 대상 지역을 넓히고, 농가뿐 아니라 학교와 아동, 청소년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제과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에서 오리온의 주요 법인들이...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스틱 형태의 생감자스낵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에 고소하고 매콤한 치즈칠리맛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은 수제버거집의 인기 메뉴인 ‘치즈칠리 프라이’의 맛을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스낵시장은 단순히 달거나 짠 맛을 뛰어넘어 다양한 요리의 맛을 담는 것이 트렌드”라며 “감자와 가장 잘 어울리는...
오리온의 대표 생감자스낵 포카칩도 지난해부터 기존 60g 제품은 66g으로, 124g 제품은 137g으로 10%씩 양을 늘려, 같은 가격의 생감자칩 제품 중 가장 많은 양을 제공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해찬들 레시피 마케팅 =CJ제일제당 해찬들이 장류 소비촉진을 위한 레시피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오는 8월 31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 관련...
오리온은 최고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1994년 강원도 평창에 ‘감자연구소’를 설립하고 20년 넘게 생감자칩에 최적화된 감자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엔 창립 60주년을 맞아 국민반찬으로 손꼽히는 김의 고소함과 향긋한 풍미를 더한 ‘포카칩 구운김맛’을 출시,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생감자칩으로서...
이에 감자연구소에서는 철저한 원재료 관리를 통해 생감자칩에 최적화된 감자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1988년 출시된 포카칩은 2012년 감자칩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 14년간 감자스낵 시장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시장 사상 최초로 연 매출 1500억 원을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제철 과일이 있듯이 제과업계에도...
바삭하고 두꺼운 생감자칩과 물결모양 굴곡에 베인 간장치킨 양념 맛이 조화를 이루며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감맥족(감자칩+맥주)’에게 인기다.
볶음고추장맛 역시 한국을 대표하는 고추장의 매콤달콤한 맛을 진하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어 지난 2003년 출시 이래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다....
한과를 현대화 시킨 땅콩강정과 길쭉한 스틱형 생감자 스낵인 눈을감자도 특유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 받아 왔다.
오리온 관계자는 “원활한 제품 공급과 생산 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생산재개를 발판 삼아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차질 없이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링글스 버터카라멜’은 바삭한 프링글스 감자칩, 고소한 버터, 달콤한 카라멜 총 3가지의 맛을 조화롭게 살려 그 동안 감자칩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은 팝콘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달콤한 버터 카라멜 팝콘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오리온은 100% 생감자칩에 토마토의 상큼한 맛을 담은 ‘포카칩...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하고 두꺼운 생감자칩과 스윙칩만의 물결모양 굴곡에 베어있는 진한 풍미의 간장치킨 양념이 조화를 이룬 감자스낵이다.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간장치킨 양념들을 분석해 특유의 풍미를 살려내며 기존 스낵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오리온 관계자는 “스윙칩 간장치킨맛과 더불어 오!감자 토마토케찹맛과 포카칩...
오리온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한 생감자칩 특유의 식감과 스윙칩만의 물결모양 굴곡에 진하게 베어있는 간장치킨 양념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감자스낵으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려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2039 ‘감맥족’(감자칩+맥주)에게 인기다.
최근에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1974년 초코파이가 나온 이후 42년 만에 처음으로 내놓은 자매...
감자칩을 먹으면서 치킨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오리온이 두꺼운 생감자칩에 치느님의 맛을 더했다. 실제 치킨집에서 사용하는 간장 양념을 분석해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향을 살렸다고. 스윙칩만의 물결 모양 굴곡에 진하게 배어있는 간장치킨의 풍미가 더해지니 의심할 여지없이 맥주 안주다. 가격은 1500원.
삼양 갓비빔
“비빔면은 원래 2개가 정량...
오리온이 출시한 포카칩 라임페퍼는 생감자칩에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인 라임을 담은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낸 제품. 기존 감자칩에서 맛볼 수 없었던 상큼하고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카칩 라임페퍼를 맛 본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감자칩에서 이런 맛이 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먹어보니 청량하고 상큼해...
롯데제과는 생감자의 맛을 그대로 살린 포테이토칩 ‘레이즈(Lay’s)’에 과일맛 양념 가루를 담은 작은 봉지를 부착해 레이즈의 맛을 다양화 했다. 최근 과일을 첨가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존 레이스에 딸기 맛 등 과일 맛 양념가루를 붙여 판매한다. 딸기맛 양념을 감자칩에 뿌려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얼려먹어도 맛있는...
감자칩에 과일인 사과맛을 접목시킨 것은 제과업계에서는 처음이다.
오리온도 23일 생감자칩에 상큼한 라임맛을 담은 '포카칩 라임페퍼'를 선보였다.
최근 주류나 탄산수에 첨가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라임의 상큼한 맛에 후추의 감칠맛을 더한 제품이다.
롯데제과도 과일맛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15일 딸기와 바나나, 사과 등 과일맛 양념가루를...
롯데제과는 20일 짭짤한 감자칩에 바나나맛 양념 가루를 섞은 ‘바나나 먹은 감자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엔 생감자의 맛을 그대로 살린 포테이토칩 레이즈(Lay’s)에 딸기, 바나나, 사과의 과일맛 양념 가루를 담은 봉지를 제품 겉봉에 부착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롯데제과 측은 “바나나가 판매량 기준 4년 연속 소비자가 선호하는 과일 1위이라는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