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색조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피부 화장용 ‘비건 잉크’를 사용해서 남녀노소 안전하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인식 센서의 감도를 높이고 피부와 기기 노즐 간격을 최적화해 속도와 관계없이 원본 그대로의 이미지 인쇄가 가능하다.
LG생활건강 김혜선 뷰티테크 Project BM(브랜드매니저)은 “MZ세대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욕구가...
클리오가 올해 2월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최대 유통채널을 통한 브랜드 확장을 본격화한다.
클리오는 최근 미국 대형 유통채널인 타겟닷컴(에 신규 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미 아마존에서 미국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트렌디한 제품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색조브랜드 ‘페리페라’의 잉크더벨벳 틴트, 잉크더에어리벨벳 틴트 등을 비롯하여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솜은 색조 화장품의 매출과 직결되는 부자재다. 이 때문에 색조 화장품의 매출을 보면 휴엠앤씨 실적을 예상할 수 있다.
색조 화장품은 지난달 30일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빠르게 팔려나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2주간 색조 화장품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 지난달 20일은 방역 당국이 실내 마스크 해제...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보정에 도움을 주는 톤업 선크림(684%), 루스 파우더(128%), 쿠션 팩트(119%) 등 색조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 밖에 피부 마사지기(295%), 전동 세안기(105%) 등 미용 기기도 증가세를 보였다.
위메프는 마스크 착용의 일상화로 피부나 입술 화장을 생략하던 여성들이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며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실제...
2015년 선보인 자체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색조가 발달한 중동 뷰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채로운 컬러와 선명한 발색이 강점인 웨이크메이크를 첫 수출 브랜드로 선정했다.
올리브영은 30대 미만 인구가 많아 화장품에 특히 관심이 높은 아랍에미리트(UAE)를 중동 진출 거점으로 선택했다. 웨이크메이크는 지난해 8월 현지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과 눈닷컴...
이 기간 아워글래스의 하이라이터와 블러쉬, 립밤, 컨실러 등 6개 색조 제품이 브랜드 판매 순위 10위 안에 새롭게 진입했다. 지난 3년 간 상위권을 차지하던 제품은 눈화장 제품과 기초화장품이 대부분이었는데 피부 화장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과 립 제품 구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아워글래스의 판매 1위 제품은 입술에 광택을 주는 립글로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유통하는 색조화장품 아워글래스의 1월 매출은 지난해 1월보다 109% 증가했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일인 1월 30일 전후 5일간(1월 28일~2월 1일) 매출은 149% 급증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에서는 지난달 25∼31일 색조메이크업 화장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7% 증가했고, 립스틱과 틴트 등 립 메이크업...
지난 3년여 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화장이나 입술 화장을 생략하던 여성들이 마스크 해제 소식에 색조 화장품을 다시 구매하기 시작한 것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월 한달 간 아워글래스(HOURGLASS)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아워글래스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해 판매하는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다. 특히 실내...
반면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가 오히려 ‘립스틱 효과’를 자극해 화장품 매출은 크게 늘 것이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립스틱 효과란 경기 불황 시기에 립스틱 같은 저가 화장품 매출이 오르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에 따르면 립스틱을 비롯해 비교적 저렴하고 화장 기분을 낼 수 있는 색조 화장품은 더욱 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색조화장품 생산캐파는 기존 대비 약 80% 향상된다. 이번 신규 공장 설계에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생산성 극대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생산 공정에 적용한다. AI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불량률이 가장 낮은 최적의 공정을 찾아내고, 이를 품목별로 표준화해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장 내에는 할랄 보증 시스템도 구축한다. 최근 성장 가능성이...
최근 중국시장의 리오프닝 및 일본시장의 국내 색조화장품 약진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라 앞으로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으로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는 최대주주의 의지에 따른 결정이란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코디 관계자는 “이번 최대주주 등의 지분 취득은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궁극적으로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인플레이션과...
현재 일본에선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보여주는 K뷰티 제품들이 이른바 ‘쁘띠프라(쁘띠프라이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결과 2021년 기준 한국의 대(對)일본 화장품 수출액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엔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일본 화장품 수입국 1위로 올라섰다.
코스맥스는 현지...
지난해 처음 100억 원을 넘긴 브랜드를 살펴보면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헤어용품, 건강식품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닥터지’, ‘클리오’, ‘라운드랩’, ‘롬앤’ 등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한 국내 브랜드들이 해외, 대기업 브랜드를 제치고 굳건히 매출 상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특히 ‘넘버즈인’, ‘어뮤즈’, ‘데이지크’, ‘어노브’ 등의 신진...
12일 본지 취재 결과 최근 화장품업계는 너도나도 색조 화장품 강화에 돌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브랜드 ‘비레디’는 지난해말 신상품으로 ‘블루 파운데이션’을 내놨고, 헤라는 올해 첫 신상품으로 수분 립밤과 립글로스를 출시했다. 프리메라는 화장을 강력하게 지우는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를 내놓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냈다....
토니모리가 최근 홍콩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K 뷰티’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말 홍콩 매장 2곳을 연달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팬데믹 이후 첫 해외 매장 오픈으로, 홍콩 내 총 16개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 그동안 디지털 역량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이라는 전사적 전략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그는 “창립 30주년은 단순히 오랜 업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교체 주기가 짧고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클리오가 제품 개발 · 디자인 · 마케팅 전 영역에 걸쳐 독보적인 경쟁력을 키워왔다는 것을 증명한다”라며 “2023년에도 클리오만의 ‘혁신 DNA’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의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클리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