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끝에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와 계부에게 징역 3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주심 이동원 대법관)은 11일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학대)과 아동복지법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 살인죄로 기소된 친모 A 씨와 계부 B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공주지원 형사1부(김지향 부장판사)는 오는 9일부터 26살 이 모 씨의 살인·상습폭행·특수상해·강제추행치상 혐의 사건 첫 공판을 엽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9시 20분경 공주교도소 수용 거실에서 42살 A 씨를 폭행 끝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2월에 이 씨는 A 씨를 상대로...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횡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알선 등),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특수폭행교사 혐의 등 총 9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승리는...
C씨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유부남 애인과 다툴 때 손톱으로 할퀴거나 머리채를 잡아 흔들며 휴대전화·시계 등 물품을 부수고 물을 끼얹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재물손괴를 저질렀습니다.
또 내연 사실을 가족에게 폭로하겠다고 여러 차례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받거나 합의하지 못했으며 지속적인 경고에도 계속해서...
헤리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제자인 여학생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학생들은 16~17세 미성년자로 최소 14명에 이른다.
헤리의 성폭행으로 9명의 아이가 출생했으며 현재 임신 중인 피해 학생들도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 학생들이 출산할 때마다 헤리는 ‘아기가 다 자랄 때까지 돌보겠다’라고 회유하거나 교사에게 복종하라는 식으로 무마한...
폭행하고 30분 동안 찬물로 샤워시킨 후 2시간가량 물기를 닦아주지 않고 내버려 두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3월까지 이틀에 한 번 밥을 굶기거나 거의 주지 않았다. C 양은 사망 당시 지속적인 학대로 체중이 13kg에 불과한 상태였다.
A 씨 등은 C 양의 몸에 상처가 나고 영양결핍이 심각한 상태인데도 병원에 데려가지 않는 등 상습아동...
이씨는 지난달부터 의붓아들이 평소 밥을 잘 먹지 않고 밤잠을 잘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효자손으로 종아리를 때리거나 발로 등을 차는 등 폭행해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상습아동학대 혐의에 대해서는 시인하면서도 “사건 당일은 (학대 과정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아동학대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친부 A씨도...
“명문대 아동복지 전공이라 믿었는데...”7살 초등생 8개월간 학대한 과외선생
7살 아이가 명문대생 과외선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과 학대를 당한 사연이 알려졌어.
30일 YTN 보도에 따르면 과외선생 A 씨는 B양을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상습적으로 학대해왔대. 이는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B양의 모습을 수상히 여긴 부모가 방에 CC...
재판부는 "안 씨가 정인 양과 함께 손뼉치기를 하며 놀다가 피해자가 울자 그만뒀다"며 "정서적 학대가 아니고 고의도 없다"고 설명했다.
장 씨는 지난해 6~10월 입양한 딸 정인 양을 상습 폭행·학대하고 10월 13일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안 씨는 장 씨의 학대 행위를 알면서도 묵인·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장씨는 지난해 6~10월 정인 양을 상습 폭행·학대해 장기를 파열시키고, 같은 해 10월 13일 발로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남편 안씨는 장씨의 학대를 알고도 방조하고 일부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장씨에게 정인 양을 상해하려는 고의 또는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주된 공소사실로, 아동학대치사를...
같은 달 말에는 D씨가 폭행 장면이 촬영된 CCTV 영상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휴대전화를 내놓으라며 욕설과 함께 “유출하면 흉기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에 지난해 6월 노조는 C씨의 상습적인 인권유린과 갑질 횡포 등을 주장하며 파면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관행이라는 명목하에 저지른 업무상횡령...
김 감독은 상습적으로 숙소 생활을 하는 선수에게 폭행, 상해를 가하거나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주장인 장 선수도 다른 선수들이 후배 선수들을 상해하도록 교사하거나 피해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많은 양의 과자나 빵을 먹게 하는 등 괴롭히기도 했다.
김 감독은 허위 견적서를 작성해 보조금을 신청하거나 견적서상...
인권위는 행정보급관의 폭언·폭행이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는 점을 고려해 "지위를 이용한 상습적인 인권침해 행위"라고 판단했다.
한편, 군인권보호관 설치 관련 법안은 지난해 11월, 안규백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가 있다. 군인권보호관을 국회 소속으로 두고, 국회군인권보호관이 군 내 기본권침해 사건에 대해 외부에서 독립적이고...
장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정인 양을 상습적으로 폭행·학대하고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은 장 씨의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정인 양이 학대당하는 걸 알면서도 방조한 혐의를 받는 안 씨는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2016~2017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A씨를 강제로 끌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헬멧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B씨는 서울시청 스피드 스케이팅팀 감독으로 부임하며 폭로된 내용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A씨의...
26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성추행 및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전 국가대표 빙상 코치 A씨(34)를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6~2017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자신이 지도하던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B씨를 강제로 포옹하고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헬멧으로 선수들을 때리는 등 폭행 혐의도 받는다.
이는 2019년 체육계에서...
자매는 이동시간, 메디컬 테스트 등 여러 이유로 해당 경기에 출전을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다영은 최근 학교폭력 의혹에 이어 가정 폭력 의혹에도 휘말리며 또 한번 위기를 맞았다. 이다영과 2018년 결혼했다는 이 남성은 결혼 생활 중 이다영에게 상습 폭행 및 폭언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다영 측은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앞서 TV조선은 지난 8일 “이다영 남편이 ‘가정 내 상습적 폭언과 폭행에 시달린 끝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다영의 남편 A 씨는 TV조선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18년 4월, 이다영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나 1년도 지나지 않아 도를 넘는 상습적 폭언으로 결혼생활은 지옥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 A 씨는 이다영의 폭언...
A씨는 2007년부터 아내와 이혼하기 전까지 두 딸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행사했고 이혼 후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강간을 일삼았다. 4년간 행해진 성폭력은 무려 200회 이상이다.
A씨의 범행 대상은 주로 작은 딸이었다. 딸이 반항할 때는 “언니도 부르겠다”라고 협박하며 성폭행을 저질러왔고 이 과정에서 작은딸이 임신하자 낙태까지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