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독회에서는 박경상 한영회계법인 파트너와 허규만 안진회계법인 파트너가 TCFD 권고안 이행 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심재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와 정재욱 삼정회계법인 파트너가 비금융 기업을 위한 시나리오 분석 지침의 주요 내용에 대해 강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사후 설문조사에서 “혼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TCFD 지침서의 주요 내용을 짧은 시간...
이날 금융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자문사로 선정해 실사에 돌입했으나 이 과정에서 매각가에 관한 입장 조율이 어려워 검토를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 금융계열사와의 시너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규모를 비롯한 건전성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우리금융 내부에서는 2000억 원대의...
봉사자로 참여한 김용대 삼일PwC 회계사는 “반복되는 아동학대 피해 사례를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다”며 “키트가 피해 아동에게 자그마하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일PwC는 2008년 회계업계 처음으로 공익법인 삼일미래재단을 설립하고 청소년 교육 및 관련 시설 지원, 비영리법인 회계 투명성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이중 회계법인에 소속된 회계사는 전체의 59%인 1만4805명으로 전기 대비 1068명 늘었다. 4대 법인 중에는 삼일이 299명, 안진이 91명 늘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경력별로는 15년 이상이 4504명으로 30.7% 비중을 차지했다. 4대 법인의 경우 5년 미만 경력 회계사가 57.8%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4대 법인 외 회계법인의 경우 5년 미만 경력 회계사는 9.7%에 불과했다....
이를 위해 회계법인 컨소시엄으로 삼일·삼정·한영회계법인 등 3개사를 선정했다. 현재 3사는 NPL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쟁 입찰 참여 여부에 대한 의견 수렴 중이다.
중앙회가 공동매각 추진에 나선 것은 정부의 규제 완화에도 저축은행의 연체채권 매각이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어서다. 금융위원회는 7월 저축은행의 무담보 연체채권을 5개 민간 NPL업체에 매각할...
이어진 패널토론에는 김광일 금융위원회 과장, 정지헌 한국거래소 상무, 이재혁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무,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실장,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이상호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이날 포럼 이후에도 상장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ESG 공시 정책 추진과정에서 관계부처...
이 가운데 △2024 재무제표 중점심사 회계이슈·업종 사전예고 △감사위원을 위한 그룹 회계감사의 이해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그룹의 재무보고 품질과 안정성 △사례로 보는 부정발견 △ESG 공시 제도: IFRS S1, S2를 중심으로 등 다섯 개 강좌는 올해 신설됐다.
모든 강좌는 삼일PwC의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거버넌스센터 관계자는 "주요...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세실업과 유진기업, 원코리아미디어홀딩스는 이날 YTN 입찰 참가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매각 자문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제출했다.
앞서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지난달 8일 YTN 지분 공동 매각을 위한 사전 공고를 냈다. 입찰 참가 신청 마감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은 최고가를 적어낸 곳을 낙찰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입찰 공고를 낸 뒤 KDB생명 매각에 나섰다. 거래의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 측이 보유한 KDB생명 지분 95.7%였다. 하나금융은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7월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고, 두 달 넘는 기간 동안 실사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KDB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은 6월 말 기준 1분기 67.5...
금융감독원은 삼일·삼정·안진·한영회계법인 4개 대형회계법인과 외부감사와 관련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 업무 관행 개선 사항으로는 먼저 감사보수 산정의 투명성을 강화키로 했다. 감사계약시 참여하는 공인회계사의 직급별 감사시간 및 시간당임률 정보를 제공하고, 회계법인은 일관성 있는 감사보수...
정민우 삼일PwC IRA·CRMA 대응팀 리더는 “대응팀은 기업과 함께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는 프로젝트 관리 조직(Project Management Office) 기능을 수행하면서 보조금을 비롯해 공장부지 선정, 재무 기반 사업 타당성 등 여러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삼일PwC가 보유한 미국, 프랑스 등 국적의 회계사와 관세사, 컨설턴트 등...
삼일미래재단과 삼일회계법인은 제9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일투명경영대상은 공익법인 가운데 설립 목적에 맞는 사업을 수행하고, 투명하게 운영 및 공시하는 우수 기관을 시상하고자 제정됐다. 지난 2016년 제8회를 마지막으로 휴지기를 가지고 올해 7년 만에 재개했다.
지난 5월 말 접수 이후, 3개월 간 삼일회계법인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7일 뱅커스클럽바이반얀트리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술 혁신 투자·M&A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킹·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미중 패권...
최달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파트너(이하 최) : 긍정적인 변화는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에 대한 고민이 예전에는 개인의 어려움이었다면 이제는 사회의 공통적인 고민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다. 사회적인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쌓이면서 서서히 나은 환경으로 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금융권은 유독 남성 문화가 강한 보수적인 곳으로 꼽힌다. 입사 당시와 지금을...
삼일회계법인이 회계법인으로서는 최초로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민간기업을 선정해 격려하는 제도다. △고용 창출 실적 △노동시간 단축 및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청년 고용 우수 △여성...
삼일회계법인, 베인앤컴퍼니 등을 거쳐 티몬에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CFO를 맡은 이력도 있다. 코로나19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무신사 안팎에서는 재택근무 폐지설이 제기됐지만, 경영 수뇌부가 임직원들에게 이런 방침을 공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5월부터 주 2회 재택근무를 기본으로 하고 부서별 상황에 맞춰 출근과 재택 일정을 조정하는...
그동안 삼일PwC가 회계업계 1위로 발돋움 해온 것도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 삼성전자의 감사를 줄곧 맡아온 영향이 있었다는 평가다.
삼정도 삼성전자 감사를 따내기 위해 적젆은 공을 들였다. 최고위급이 프리젠테이션 등을 직접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담당 직원들도 공로를 인정받아 비임원급까지 임원 승진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 회계업계...
삼일회계법인이 9월 중 YTN 지분 매각 공고를 내기로 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YTN은 전 거래일 대비 3.09% 오른 968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늦어도 추석 전까지 매각 공고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YTN 매각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감사위원회포럼은 지난 2018년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고자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설립 이후 세미나와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으로 감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포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