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은행의 회계감사는 삼일회계법인이 맡고 있다.
A씨는 기업개선부에 근무했으며 지난 2010년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매각하기로 하고 매수 의사를 밝힌 이란 가전업체 엔텍합을 소유한 이란 다야니 가문으로부터 578억 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계약이 파기하면서 우리은행은 이 계약금을 관리했는데 A씨가 이 돈을 빼돌린 것이다. 횡령 금액은 원금...
국회 정무위원회 배진교 정의당 의원이 지난 2020년 삼일회계법인의 이탈리아 현지 실사 보고서를 입수한 후 “이탈리아 현지 운용사를 연결시켜주는 고리로 약 4%에 해당하는 판매수수료를 지급한 것이 확인됐다”며 “판매사인 하나은행의 수수료가 1.2%, 국내 자산운용사의 수수료가 0.16%라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수수료를 보이지 않는 회사에 지급하는...
이번 공개사항은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삼일회계법인 등 13개 회계법인에 대한 개선권고사항이다. 개선권고를 한 날부터 3년간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개사항 포함시 3월 말 현재 40개 등록 회계법인 중 27개 회계법인의 품질관리 감리결과 개선권고사항이 공개된다. 아직 개선권고사항을 공개하지 않은 등록...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삼일회계법인에 의뢰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 설계와 적용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외이사 과반수 선임 △감사위원회 도입 △윤리경영위원회 설치 △사외이사 추천위원회 설치 △준법지원인 지정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 지난달 31일 열린...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광림과 쌍방울을 주축으로 인수전을 진행중인 쌍방울그룹은 매수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해 매각주관사인 EY한영회계법인 측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쌍방울그룹은 회생법원에도 자세한 인수조건 등 적극적인 인수의지가 담긴 의견서도 제출했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으로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매각주간사와...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삼일PwC 경영연구원장이자, 삼일 ESG 플랫폼 박대준 파트너가 한국회계기준원 이웅희 지속가능성보고지원센터장, LG화학 김종필 지속가능전략팀장, KB금융지주 문혜숙 ESG 본부장,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김형석 정책연구본부장, 매일경제신문 정승환 재계ㆍESG 전문기자와 함께 ESG 공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스티븐 강...
삼일회계법인은 회계법인 최초로 재무정보 구독서비스 ‘월드와이드 이지뷰(Worldwide Easy View, 이하 이지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지뷰는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해외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 재무정보 관리의 중요성은 갈수록 늘어나는 반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택근무 활성화와 현지법인 해외출장 제약이 커지면서 해외법인에 대한...
삼일회계법인은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송민섭 서강대학교 교수(연구 부문), 정석우 고려대학교 교수(봉사 부문)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삼일회계법인에 따르면 삼일저명교수제도는 한국 회계학의 발전을 위해 삼일회계법인이 한국회계학회와 함께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연구, 저술, 봉사부문에서 업적 및...
31일 삼일회계법인은 기업들이 새로운 국제조세제도를 준비해야 한다고 ‘디지털필라2 글로벌최저한세 주석서 및 적용 예시 분석’ 온라인세미나에서 밝혔다.
국내기업에서 국제조세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웨비나는 지난 14일 디지털필라2 모델규정 관련 주석서 및 적용 예시 공개와 관련해 주석서에 대한 상세분석, 적용 예시 및 도입...
앞서 오스템임플란트는 “(내부 통제 관련)비적정 의견에 대한 개선 목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삼일회계법인에 의뢰해 고도화 설계 및 적용을 마쳤다”고 해명한 바 있다.
반면 내부 통제 이슈에도 개선 기간을 부여하지 않은 것은 '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덕분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 거래 유지의 정량적 요건인 ‘감사의견 비적정’...
삼일회계법인은 오는 4월 7일 오후 2시 ‘기업부정 및 자금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잇따른 부정 및 자금사고로 인해 투자자, 임직원, 내부감시기구 등 직접적인 이해관계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위험불감증의 결과를 목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부정 및 자금사고의 본질적 속성과 근본적인...
이어 “오스템임플란트는 비적정 의견에 대한 개선 목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삼일회계법인에 의뢰해 고도화 설계 및 적용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심위에서 거래 재개가 결정돼도 불안은 남는다. 오스템임플란트 소액주주들은 지난 1월 26일 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배상액은 2억7300만 원으로, 주가가 거래 정지 전 종가 14만2700원...
삼일회계법인이 오는 30일 오후 3시 ‘디지털필라2 글로벌 최저한세 주석서 및 적용예시 분석’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023년 시행 예정인 디지털세와 관련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는 지난 14일 글로벌 최저한세(필라 2) 시행을 위한 주석서(Commentary)와 적용예시(Illustrative Example)를...
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을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의 전문성 제고를 돕고자 지난 2018년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올해 제1회 정기 포럼에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공시와 감사위원회 감독 포인트’를 주제로 논의된다.
ESG가 기업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ESG 자율공시가...
코이즈의 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은 코이즈에 대해 “작년 보고 기간에 133억6200만 원의 순손실이 발생했고, 현재 연결회사의 유동부채가 유동자산보다 23억5500만 원 더 많다”며 “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함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유동자산과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과...
우선 셀트리온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삼일 △삼성 △한영 △안진 △삼영 △리안 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 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이와 더불어 증선위는 향후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4가지 개선과제에 대해서도 의결했다.
증선위 관계자는 “셀트리온그룹이 투자자와 외부감사인에게 중요한 회계 정보를 보다...
정 후보자는 회계 분야 전문가로서 삼일회계법인 전무, 한국회계학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전문 지식을 활용해 회계·재무 분야의 중장기적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GS건설은 임병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임 부회장은 2013년부터 GS건설을 이끌어왔는데 2019년에 이어 다시 한번 임기를 이어가면서 GS건설 최장수 전문경영인...
4대 회계법인인 삼일·삼정·안진·한영 등에 대한 감사 조치는 10건으로 전년(13건) 대비 3건 줄어들었다.
금감원은 “심사감리 지적률 하락, 고의․중과실에 따른 위반비율감소등심사감리 결과는 일부 개선됐으나, 여전히 회계 위반비율은 높은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회계 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무제표 작성 검증과 내부통제 절차를...
윤현철 사외이사 후보는 예일회계법인 회장으로 국내 대표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에서 감사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30년 이상의 회계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의 전문성과 경영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는 유병옥 포스코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추천했다. 유병옥 후보는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구매투자본부장 등을 거쳐...
정낙열 삼일회계법인 소비재산업 리더는 “소비자 행태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유통사와 제조사간의 경계선은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며 ”제조사들은 이러한 유통사들을 지나치고 직접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한 디지털기기로 오프라인과 디지털 매장을 뛰어넘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