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미래전략을 전공한, 신임 강수경 대표는 기업의 경영전략, 디지털, 기술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 출신으로 삼일PWC 회계법인, 디아지오 코리아 등 컨설팅 및 마케팅 분야에서 20년동안 일하며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온 인재라는 평가다.
이번 강 대표 선임을...
삼일회계법인의 글로벌 네트워크 PwC가 세계은행과 함께 전 세계 조세제도 및 납세환경에 대한 연례보고서 ‘Paying Taxes 2020’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 향상으로 세금 신고납부 의무 준수가 보다 쉬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4회째 발행된 ‘Paying Taxes’ 보고서는 표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국의 중견 기업이 직면하는 납세 관련 법 규제와 법령...
이후로는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부동산에 대한 자산 배분과 투자 사례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북미, 유럽 지역 부동산 투자 시장 동향과 규제 및 효율적인 세제 구조를 PwC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전할 계획이다.
이번 APREC 행사를 총괄한 삼일회계법인 글로벌 택스 본부의 박태진 파트너는 ”최근 이자율과 환율 등 세계 경제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안영균 부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토론토 오피스 등에서 30여 년 동안 회계감사 경력을 쌓아 온 회계전문가다. 2014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연구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회계, 감사, 세무 분야 연구를 총괄하고 있다.
국제활동으로는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 이사로 재직했으며, 2015년 CAPA 서울 총회를 총괄 지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삼일회계법인이 12월 4일 오후 용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 홀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변화와 대응(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 대응 및 연결 구축방안 중심으로)을 주제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선진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년 11월부로 개정 외부감사법이 시행되면서 올해부터 자산총액 2조 원 이상 상장기업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이번 행사는 삼일회계법인과 제휴를 맺고 있는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의 PwC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동남아시아 주요 4개 국으로의 진출 기회와 투자 전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별 투자 유망 산업 및 시장 분석, 신규 시장의 공급망 관리, 인적자원 관리 및 법적 환경 등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을 준비하는...
현재 삼일회계법인은 PwC, 삼정회계법인은 KPMG, 안진회계법인은 딜로이트, 한영회계법인은 EY와 멤버펌 제휴를 맺고 있다. 이번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로 새롭게 맡거나 손을 떼는 기업에 따라 해외자회사를 감사하는 글로벌 멤버펌 간 이동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 같은 추세에 발맞춘 업계의 움직임도 감지된다. 국내 대형 회계법인들은 최근 잇달아 사업연도 회계기간을...
앞서 삼일회계법인은 지난해 같은 이유로 PwC 기준에 따라 결산월을 3월에서 6월로 변경한 바 있다. 안진회계법인 역시 계약을 맺은 딜로이트에 맞춰 지난해 결산월을 3월에서 5월로 이동시켰다.
빅4 회계펌 관계자는 “감사업무가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몰리다보니 업계에서는 결산을 3월에 해왔었다”며 “하지만 글로벌펌 전체 실적에 국내펌이 들어가는 데...
최 위원은 1997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미국PwC 산호세 오피스 파견근무 등 20년 동안 회계감사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교육파트장을 맡고 있다.
이번 위원 선임에는 안영균 한공회 상근연구부회장이 일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회계교육위원회 위원에 지원하도록 도움을 줬다는 설명이다.
최중경 한공회...
최 위원은 1997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 후 삼일회계법인과 미국PwC 산호세 오피스 파견근무 등 20년 동안 회계감사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현재 삼일회계법인 교육파트장을 맡고 있다.
최중경 한공회 회장은 “국내 4000여 여성 공인회계사 중 세계회계업계 무대에 최초로 진출한 경사”라며 “우리 여성 공인회계사의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고객사에도 기업들이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할 것인가에 대해 안내하고 있는 상황이다.”
감사인 지정제와 표준감사시간제, 주52시간 근무제 등 변화로 이른바 빅4(삼일‧삼정‧한영‧안진)에 신입회계사 등 인력 편중이 심해질 것이란 관측에는 일정부분 동의했다. 하지만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경제 사이클에 따라 수급이 맞춰져 왔고, 앞으로도 인력 피라미드...
한종엽 삼일PwC 파트너는 “한국은 글로벌 거대 컨텐츠, 플랫폼 회사들이 신상품 출시 후 소비자 반응을 보기에 매우 적합한 시장으로 향후 공격적인 투자와 진출이 이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자본과 기술, 컨텐츠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에 시장을 잠식당할 수 있다”면서 “급증하는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보다 강화된 기준 마련이...
김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1년에는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을 포함한 한국 내 PwC 회원사의 매출 총 1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파트너 400명, 서비스 전문가 4000명의 글로벌 조직으로 도약하겠다”고 기대했다.
다음은 신임 파트너 명단이다.
김대길, 김재헌, 김종욱, 김중현, 김호규, 남우석, 명본호, 민대홍, 박주현, 변영선, 소주현, 송태호, 신상우...
삼정KPMG는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한 이번 축구 대회에서 최다 골을 기록하며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딜로이트안진과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후반전에서 2골 연속 성공시키며 2대0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삼정KPMG의 우승에 이어 딜로이트안진과 삼일PwC, EY한영이 순위를 이었다.
삼정KPMG 축구동호회장 하병제...
한국예탁결제원은 컨설팅업체인 삼일PWC의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외화증권 투자지원 컨설팅은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 급증 등 변화된 환경에서 외화증권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고, 서비스 체계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예탁결제원은 1994년 이래 내국인의 외화증권 투자지원 업무를...
이를 위해 삼일회계법인의 전담팀이 위워크 랩스에 상주하며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기초 상담 및 필요한 자문을 진행하고, 경우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의 3000여 명 전문가, 25만 여 명의 PwC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시장 개척 및 해외 진출에 대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매튜 샴파인 위워크 코리아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 및 생태계를 위해...
1위인 삼일PwC회계법인은 전년보다 38명 늘어난 2003명, 삼정KPMG회계법인은 195명 늘어 1560명이었다.
업계는 안진이 2017년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를 묵인했다는 이유로 12개월 신규 감사업무 정지 조치를 받은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매출부문에서도 안진과 한영의 격차가 줄었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배화주 삼일PwC 딜 부문 대표는 "인수합병의 성사 여부에만 관심을 두던 과거 관행에서 벗어나 가치 창출이라는 대전제에 기반하여 기업 경영에 대한 장기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최적화된 M&A를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600명의 기업 최고경영자들도 M&A 초기 단계부터 가치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1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회계법인이 16일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재무적투자자(FI) 등 총 3곳이 참여했다. 앞서 사모펀드, 전략적투자자(SI), 재무적투자자(FI) 등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바 있다.
이로써 작년 10월 1차 매각이 실패한 뒤 3개 월여 만에 성동조선 매각에 청신호가 켜졌다. 당시 성동조선은 조선소 전체를 통으로...
한국지엠이 흑자가 나는 시기는 이르면 2020년 늦으면 2024년이 될 것으로 삼일PwC는 분석했다. 삼일PwC는 이번 한국지엠 경영 정상화와 관련, 이 회사의 실사를 맡았다. 이에 따라 한국지엠이 본격 현금배당을 하는 시기 역시 2024년께는 돼야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밖에 GM은 한국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하는 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 배리 엥글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