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이엔씨는 9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0억72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8.1%, 41.0%씩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2억26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3.7%, 12.9%씩 줄었으며 순이익은 12억7800만원으로 각각 59.6%, 23.9%씩 감소했다.
한양증권은 삼영이엔씨에 대해 유럽에 이어 호주 등 신규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며 하반기 실적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연우 연구원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대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에는 호주향 수출 물량을 시작으로 방산 매출이...
삼영이엔씨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잠정공시에 따르면 삼영이엔시의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08억원, 5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 34% 증가했다. 특히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1억원, 34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매출은 해상통신장비, 항해장비등 모든 부문에서...
한양증권은 19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에 이어 하반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92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연우 한양증권 연구원은 "삼영이엔씨는 해상용통신장비 국내 M/S 1위 업체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21억1000만원...
또한 삼영이엔씨(2.99%), 휴니드(2.57%)등도 동반 상승세다.
군 당국은 천안함 침몰이 외부 폭발에 의해 침몰했다는 잠정결론을 낸 가운데 어뢰나 기뢰등의 물증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수거한 파편에서 아직 결정적인 증거를 찾지 못한 가운데 수거물 중 일부를 국과수로 보내 성분을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18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스페코가 상한가에 거래중이며, 빅텍, 삼영이엔씨, 퍼스텍등도 6~9%대 오름세다.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천안함이 침몰 원인이 외부폭발에 의해 침몰된 것 같다는 분석들이 제기되면서 대북 관계 악화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코오롱아이넷이 군수 관련 방산주라는 이야기가 시장에서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코오롱아이넷 관계자는...
빅텍은 전일보다 140원(2.75%) 상승한 52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영이엔씨는 전일보다 150원(1.82%) 상승한 8370원을 기록중이다.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천안함이 외부폭발에 의해 침몰됐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9시부터 천안함 인양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군 당국은 천안함 사건의...
빅텍과 삼영이엔씨, 스페코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퍼스텍(9.46%), 휴니드(6.34%), 한일단조(4.61%) 등이 급등했다.
인도 와이브로 주파수 경매, KT 중계기 발주 등 와이브로 사업이 구체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위다스(상한가), 기산텔레콤(8.19%), 서화정보통신(3.50%), 영우통신(2.75%), 쏠리테크(2.24%), 이노와이어(1.32%) 등의 통신장비주들이 동반 강세를...
특징 종목으로는 삼영이엔씨가 천안함 후속 조치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대북 관계에 긴장감이 고조되자 빅텍과 스페코 등의 방산 관련주들이 급등 마감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4개 종목을 포함 372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0개 종목을 더한 534개 종목이 하락했다. 132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유화증권은 13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천안함 침몰 후속조치로 AIS(선박자동식별장치) 의무탑재 시행등으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최성환 연구원은 “천안함 침몰 후속조치로 해상에서 선박의 위치, 속도 등의 정보를 지상통제국과 인근 선박에 자동으로 송수신하는 장치인 AIS(선박자동식별장치)의 의무탑재 강화와 해군 통신체계 점검에 따른 수혜가...
(30억원), CJ오쇼핑(17억원), 소디프신소재(16억원), 하림(14억원), DMS(12억원), 아토(8억원), 에스엠(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다음(34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성우하이텍(28억원), 주성엔지니어링(14억원), 삼영이엔씨(8억원), 멜파스(7억원), 영풍정밀(6억원), KH바텍(4억원), 하나투어(4억원), 대주전자재료(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