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사들은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변호사 선임 비용 담보에 대해 자기 부담금을 최대 20%까지 추가할 예정이다. 다만 적용 시점은 조율 중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아직 당국으로부터 내려온 지침도 없고, 적용 시점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유가증권시장은 주주 배당액 상위 10개사(삼성전자·현대자동차·기아·LG화학·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HMM·삼성화재·KT&G·KB금융)가 전체 배당금(26조3732억 원)의 37.9%(9조9887억 원)를 지급했다.
코스닥 시장의 상위 10개사 배당금은 2929억 원으로 전체 배당총액(2조1550억 원)의 13.6%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배당금 상위 10개사는...
삼성화재는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참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건강체크’, ‘일상케어’, ‘고고당케어’ 3가지로 구성돼있다.
이번 개편은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사용자들이...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는 지난해 기준 수입보험료가 5조9243억 원으로, 2020년(5조 7847억 원)보다 2.4% 늘었으며, 현대해상은 같은 기간 8.5% 늘어난 4조4361억 원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도 지난해 각각 7.9%, 9.5% 늘어난 2조8164억 원, 4조4553억 원의 수입보험료를 나타냈다. 롯데손보를 포함한 MG손보, 흥국화재 등 중소형사 물건이 대형사로 흘러들어간...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빅5 손해보험사인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올 1~4월 해외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40만 7659건으로 2년 전인 22만 1586건보다 84% 늘었습니다. 올해 1월 해외여행자보험 신계약 건수는 11만 6968건으로 코로나19 영향을 받기 직전인 2020년 1월 14만 3804건에 비해 적지만 곧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8월 24일까지 '아이싸이랩' 애니퍼피앱을 통해 반려동물의 비문을 등록하고 삼성 펫 케어 스토어에서 삼성 펫 특화 가전을 구매하면 삼성화재 펫 보험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펫 가전을 구입한 고객이 펫 케어 스토어에 포토 상품평을 올리면 펫 웨어러블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성욱 부사장은 "다양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14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 공모에 총 317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이 중 금융사별로 심사를 거쳐 14개사가 선발됐다.
각 금융사별로 지원한 과제를 살펴보면 삼성생명과...
이 씨는 교보생명 외 다른 보험사들을 상대로도 각각 소송을 냈지만 1심 판결들이 엇갈렸다.
이 씨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삼성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는 승소했고, 미래에셋생명과 라이나생명보험을 상대로 낸 소송은 패소했다.
현재 이들 소송은 패소한 쪽이 항소해 대부분 2심이 진행 중이다.
2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고 있는 4대 손보사(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1~4월 누적손해율은 평균 76.9%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76.7%)과 비교해 0.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가 77.2%로 가장 높고 현대해상 77.0%, KB손해보험 76.8%, DB손해보험 76.8% 등의 순이다. 업계는 손해를 보지 않는 자동차보험...
지난 19일 SK쉴더스 삼성동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윤호 SK쉴더스 성장추진실장, 이동현 하나은행 기업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비롯한 양사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사업자 대상 보안 솔루션 공동 마케팅 △보안 솔루션 도입 시 금융 혜택 제공 △보안 솔루션과 금융 서비스를 연계한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한화손해보험이 보험자대위로 취득한 직접청구권을 아무런 제한 없이 행사할 수 있음을 전제로, 삼성화재해상보험과 디비(DB)손해보험의 혼동 주장을 모두 배척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한다고 22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폐유를 재활용해 세척유‧유기용제를 생산하는 이레화학이 폐유를 아세톤과 알코올로 분리하는 작업을 하던...
1위인 삼성화재가 순이익 6133억 원을 거뒀고 DB손해보험이 4060억 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가 4047억 원, 현대해상이 3336억 원, KB손해보험이 2538억 원이었다. 올해 1분기 전체 보험사의 순이익은 7조여 원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IFRS17을 계기로 각 사의 회계 기준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1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보험업계에서는 일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생산 효율화로 거듭나기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7% 하회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생산차질 영향 최소화 노력 중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세아제강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영업실적 예상
1Q23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기록
2분기는 내수 및 수출 모두 스프레드 소폭 축소 예상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농협손보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CM보험 e-쿠폰’이 6월 만료되고, 삼성화재의 ‘기업성보험 온라인 간편가입서비스’가 11월 만료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연장 기간이 끝났고, 현재 제도화 되고 있지 않으니 해당 서비스는 종료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 제도 초기에는 성장 정체에 빠진 보험사들이 지정 획득을 위해 발...
교보증권(6180억 원), 키움증권(5576억 원), 삼성증권(3503억 원) 다음으로 큰 규모다.
메리츠증권 측은 지난해 메리츠화재가 100주년을 조용히 넘어간 영향이 크다고 설명한다. 지난해 10월 화재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지만, TV 광고 외 특별한 기념행사 없이 지나가서다.
다만 사내에선 ‘조용한 50주년’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롯데손해보험,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을 대상으로 생체인증·전자서명 시스템을 공급 및 구축했고, 보험회사를 비롯해 은행·공공기관에도 추가 공급 확대를 추진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예정이다.
신한은행에는 안면정보와 손바닥 정맥 정보를 이용한 통합인증플랫폼 구성과 AI 기술을 이용한 안면인증 솔루션을...
한화생명,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이 인도네시아 금융 발전과 보험산업 성장을 위한 국가간, 회사간 협력을 약속하는 대한민국 보험 새 비전 포럼(K-Insurance New Vision Forum)을 12일 오전(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더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 간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K...
1분기말 기준 CSM 12조 3501억 원
삼성화재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보험업계에 도입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 효과로 분석된다.
삼성화재는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613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연결 지배주주지분...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133억3700만 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보다 16.6%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33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5.3%, 영업이익은 8333억 원으로 21%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새 회계기준(IFRS17)이 처음으로 적용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