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박 회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 홍일표 국회 산자위 위원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이만재 안성상의 회장, 조천용 부천상의 회장, 최상곤 경기북부상의 회장, 박성권 화성상의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및 근로자 6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홍일표 산자위원장은 "오늘 국회가 늦게 열렸지만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면 큰 보람으로 알겠다"고 전했다.
앞서 산자위는 전체회의에 앞서 국회에서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법안을 심의했다.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 위원장인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날 소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2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를 열고 일반인들도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자동차의 LPG 연료 사용을 전면 폐지하도록 해 그동안 택시와 렌터카, 장애인 등에만 허용되었던 LPG 차량을 일반인에게도 확대...
홍일표 산자위 위원장은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 "최근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하락과 중국 정부의 반도체 집중 육성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면서 "시스템반도체, 5G 네트워크 사업,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장 시찰에는 자유한국당 소속인 홍일표...
국회 산자위 소속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은 “최근 나와가 바라카 원전의 유지관리 일부에 대해 원전을 건설 중인 우리 기업이 아닌 프랑스전력공사와 10년간 계약을 맺었는데 이는 한국의 탈원전 정책이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국제 경쟁입찰에서 중요한 것은 협상력인데 탈원전 정책이 우리 기업의 협상력을 떨어뜨리고 있어 조만간...
청년들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에너지부분 국정감사를 ‘C학점’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의원으로는 여당의 경우 우원식·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 야당은 조배숙(민주평화당)·김삼화(바른미래당)의원을 선정했다. 반면 김기선·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워스트 의원으로 꼽았다.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생각하는 청년네트워크(이하...
공영홈쇼핑의 해외 생산 제품 판매 중단 방침이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 도마 위에 올랐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국내 제품만 판다는 정책은 협력사와 충분히 협의도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순차적으로 시행을 하든지 시간을 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자유무역협정(FTA)과 상호투자협정(BIT) 위반으로...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홍 장관이 여러 차례 거짓 답변을 했다며 위증 혐의로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의원은 홍 장관의 발언 중 소상공인연합회 산하단체 61곳의 실태조사와 관련해 “조치를 취했고, 그 결과 연합회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된 것”이라는 답변에 문제를 삼았다. 중기부가 55개 단체에 대해서...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원위원회(산자위)의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는 탈(脫) 원전 등 에너지 전환 정책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반복됐다.
야당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공사 국감에 이어 에너지 전환 정책을 향한 공세를 이어갔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은 “많은 비용을 들여 고쳐 놓은 원전을 조기에 폐쇄하고 LNG로 대체 시 국가와 소비자...
8%(현재 각 6.2%, 16.9%)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반면 원자력 발전 비중은 30.3%에서 23.9%로 줄어든다.
이날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보고서를 근거로 전력 요금 인상 여부를 묻는 김 의원 물음에 김종갑 한전 사장은 “자료의 신뢰성 문제가 있어 답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홍종학 중기부 장관이 여러 차례 거짓 답변을 했다며 위증 혐의로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당시 국감에서는 중기부가 16개 부처와 지자체를 동원해 소상공인연합회 및 산하 단체 61곳을 조사했고, 내년 예산까지 삭감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 의원은 홍 장관의 발언 중...
산자위는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부 국감에 백 대표를 참고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정승인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대표와 허연수 GS리테일 대표 강신봉 알지피코리아 대표(요기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대표, 이해진 네이버글로벌 인베스트먼트오피서, 이석구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이사,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등도 증인과 참고인으로 증언대에...
이 가운데 산자위가 채택한 국정감사 참고인에 백종원의 이름이 올랐다.
백종원이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나서게 된 배경은 두 가지 때문. 우선 백종원은 호텔업 및 술집 등 업종을 확장한 사업가임에도 꾸준히 방송 출연 중이다. 이에 자신의 브랜드를 간접 광고한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다. 이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간다.
더불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대책...
이들이 산자위 증인으로 추가 채택되면서 '갑질'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산자위는 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2일 의결했던 '2018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추가 논의했다. 산자위 국감 증인명단에 이날 추가된 인물은 이해진 창업자를 비롯해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정우현 MP그룹 전 회장, 이석구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다. 백종원...
국회 산자위는 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2018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상정, 의결했다.
산자위는 10일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불러 편의점 불공정 문제를 물을 예정이다. 이들을 증인으로 요구한 우원식ㆍ위성곤ㆍ이종배 의원은 최근 편의점 내 각종 불공정 거래 구조 개선 문제와 관련해 질의하기로...
새로운 융합제품 또는 서비스의 경우 관련 법령이 없더라도 심의를 거쳐 예외적으로 임시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융합촉진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규제개혁 3법 가운데 하나인 산업융합촉진법은 기존의 법과 규제가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해 신기술을...
폭염과 원전 수출의 급제동이란 위기 상황에서 하반기 산자위에서도 탈원전에 대한 설왕설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투데이는 지난달 30일 하반기 산자위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일표(62·인천 남구갑) 한국당 의원을 만나 대책을 들어봤다.
홍 위원장은 탈원전 정책에 대해 “조급하다.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탈원전 정책 1년 만에 원전 가동률...
국회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7일 고용ㆍ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업종별로 구분해 최저임금을 정하도록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근로자의 생계비, 소득분배율 뿐 아니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 및 고용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도록 했다.
아울러 최저임금을 사업의 종류별로...
국회 산자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어려워진 현황을 파악해 중기부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맹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중기부가 출범한지 1년이 넘었는데 큰 성장을 기대했지만 중소벤처기업을 더 어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