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산업의 재도약과 해외진출도 지원한다. 아울러 농작물 생육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강원도 스마트팜 사업을 구현하고 농업벤처 공모를 통해 농업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이와 함께 강원도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맞춤형 관광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대중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 기업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크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창업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ICT와 빅데이터 기반 창업기업 30개를 발굴‧육성하고,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을 통해 30개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한다는 목표다.
또 ICT를 활용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그림도 공개했다. 스마트 O2O 등 ICT를 활용해 관광·헬스케어·농업 등 지역...
거기에 우리의 장점인 디지털 파워가 결합되면
전 세계 디지털 소비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신 디지털 문화산업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 콘텐츠와 디지털 문화가 만나는 지점에
공급과 수요가 유기적으로 순환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한다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새로운 시장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문화를 통해 미래 시장을 개척하고...
기념식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노후산단의 스마트 혁신 산단 구현을 위해 △ 스마트·친환경 기반 구축 △ 입주기업의 연구·혁신 역량 강화 △ 노후단지 리모델링 신속 추진 △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의 4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정부는 산단의‘리모델링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자 2017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민관합동 산단혁신펀드를...
KT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스마트그리드 실증 사업 및 ESS 보급 사업을 통해 ESS-EMS 통합 운영 기술과 실증 경험을 확보했다. 올해에는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활용한 수요 예측 기술을 기반으로 ESS 최적 제어 엔진을 개발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KT는 내년부터 사옥, 그룹사 빌딩, 구로·구미·창원 등의 산업 단지 공장을 대상으로 ESS를 구축하고 EMS를 통해 전기...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사옥에 5억원을 들여 BEMS를 구축함으로써 연간 에너지 소비량을 약 8.3%(1억7000만원) 감축했다.
LG CNS는 LG전자, LG화학과 컨소시엄을 맺고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U-시티, 지능형 교통시스템, BEMS, 스마트그리드와 같이 IT산업과 건축, 교통, 환경, 에너지산업이 결합되는 융합 IT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
또한 차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교육서비스 통합 플랫폼 개발, 거점지역별 스마트워크 구축 등 IT를 이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오염, 재난재해, 범죄 등으로부터 안전한 ‘안심대국’도 산업융합을 통해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유해·오염물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GPS기반 관리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또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의 스마트 플레이스 사업에 참여, 고성능 관제센터 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LG디스플레이․LG화학 등 그룹 계열사 외에도 우정사업본부, 한독약품 등의 공장을 스마트화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SK C&C는 IT기반의 서비스 산업에 진출,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국내 최대 중고차 온라인 포털...
형태의 사업으로 건물 내 에너지 사용량, 설비운전현황, 실내환경 및 탄소배출량 등을 모니터링 하여 최적운영 시뮬레이션 리포트를 작성 후 실제 설비 제어, 절감량 측정에 이르는 전 과정을 포함한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운영하면서 축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물 내 에너지 활용도를 높이고 다수의 빌딩을...
삼성물산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건물 또는 소형 도시단위 ‘에너지 그리드’ 기술인 K-MEG사업과 관련해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에너지 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 그리드 산업단지’는 스마트 센서를 이용한 에너지 사용량 분석 기술, 공장의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 절감 기술, 플라즈마를...
SK가 지난 7월 발표한 3대 핵심사업은 △신 에너지자원 확보(Energy) △스마트 환경 구축(Environment) △산업혁신기술 개발(Enabler)이다.
신 에너지자원 확보는 친환경 저탄소형 미래 에너지 관련 사업과 해외자원 확보 등 2개 분야로 나눴다. 미래 에너지사업은 2차전지, 태양광, 바이오연료로 구성된다. 이 분야에 향후 10년간 4조5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스마트 리뉴어블(Smart Renewable)' 분야의 과제를 수행한다.
포스코 ICT는 이 사업을 통해 풍력, 태양광 등과 같이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 발전원의 안정적 공급 위해 출력 안정화 기술을 개발한다.
또 도서·도심지역, 산업체의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플랫폼을 구축해 기술 표준을 선도한다.
이에 따라 포스코 ICT는 내년 5월까지 실증단지...
양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용량 풍력발전 등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출력 안정화 기술을 개발한다.
또한 도서·도심지역, 산업체에 마이크로그리드 플랫폼 구축 및 실증으로 기술 표준을 선도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 ICT는 이번 실증단지구축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술들을 향후 추진할 스마트그리드, u에코시티 등 그린...
기업용 플랫폼 기술 ▲지능형 전력망 등 스마트 기술 ▲이종산업간 융합기술 등 5대 성장기술 과제(5nGINE) 추진계획을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들 성장전략 과제에 앞으로 5년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SK에너지는 R&D 강화 차원에서 지난달 글로벌 에너지 그룹인 셸(Shell) 출신의 김동섭 박사를 기술원장으로 영입했다.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