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1위(총 물동량 기준) 항만인 광양항은 배후산업과 연계해 배후부지 확충부터 산업 활성화, 물동량 창출, 항만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순환형 항로를 구축하고 배후부지 조성을 앞당겨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 항만으로 육성한다.
인천·서해권은 대중국 수출입 화물처리를 위한 물류거점항만으로 육성해 중국과의...
부처 협업을 통해 식의약(스마트햇섭), 농축산(스마트팜), 친환경·에너지(생태공장) 등 제조업 연관 분야에 스마트공장 기술을 접목해 '제조+1·3차 산업' 형태의 스마트공장 보급도 추진한다.
특히 중기부는 스마트공장 구축 단계부터 사후관리, 고도화 등 스마트공장 사업 전반을 온라인을 통해 종합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1번가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국전력은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판 그린뉴딜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의 개별기업과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스마트에너지플랫폼(Smart Energy Platform)...
한국 신재생발전시장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현대일렉트릭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일렉트릭은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출범한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공동선언식에 참여해, 반월시화산단 내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을 통한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 계획을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폭증하는 의료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의료 플랫폼 구축과 AI 헬스케어 사업에도 진출한다. 단기적으로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공공의료 서비스와 스마트 병원 사업에 집중하고, 향후 비대면 의료 영상 솔루션 ‘KT 메디컬 메이커스(가칭)’를 개발해 환자와 의사의 1대 1 비대면 진료, 의료진 간의 비대면 협업 진료를 지원하고 홈 AI...
스마트그린산단은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현대일렉트릭은 스마트에너지플랫폼사업에 참여, 반월ㆍ시화산단에 온ㆍ오프라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린산단은 7월 경제활력 확보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K-뉴딜) 추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며,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이를 위해...
10대 주요 사업은 △혁신 데이터 센터 △표준 제조 혁신 공정 모듈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 스마트 제조 고급 인재 육성 △스마트 편의시설 구축 △통합관제센터 △물류 자원 공유 플랫폼 △스마트 제조 혁신 기반 구축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 자급 인프라 구축 등이다.
성 장관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그린산단은 개별 기업의 디지털·그린화를...
이를 통해 일자리 3만3000여 개를 창출하고 신재생 에너지 생산도 10%대까지 끌어올리겠단 것이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스마트그린산단은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도약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산업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규제 특례 심의위에선 현대로템이 신청한 수소전기트램의 시험 주행 사업과 창원산업진흥원이 신청한 통합형 수소충전소 구축사업도 통과됐다.
또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한국전력) △QR코드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마로로봇테크) △산업단지 부근에 로봇을 투입해 가스 누출 여부와 치안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실외 자율주행...
창원산업진흥원은 수소트램을 포함해 수소차, 수소버스, 수소건설기계, 수소 이륜차, 수소 드론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가 충전할 수 있는 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한국전력은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플랫폼'에 대한 사업을, QR코드 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주차로봇 서비스(마로로봇테크), 산업단지 부근에 로봇을 투입해 가스 누출...
전남 신안 해상풍력단지, 강원의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경기의 공공배달 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주요 사업이다.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가스공사의 당진 LNG 생산기지 스마트팩토리,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 등을 들 수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지역 특색에 맞춰 발굴한 사업들이다....
“자율주행셔틀과 스마트물류 플랫폼,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것”이라면서 “산단별 업종제한을 과감히 풀고 미래차, 바이오헬스, 5G 같은 첨단 신산업을 산단 주력업종으로 새롭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두 번째 전략으로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를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크린팩토리 총 700개를 구축...
스마트화(스마트산단)를 넘어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이 목표다.
우선 정부는 디자인·설계-생산-유통·물류 등 산업 가치사슬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촉진할 핵심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디자인 제조혁신센터,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혁신데이터센터, 공유형 물류플랫폼 등 가치사슬...
산업 분야의 경우 노후화된 지역 산업단지를 개선하고, 스마트공장 보급 사업에 속도를 낸다.
7개 스마트 산단의 혁신 가속화를 위해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 가능한 물류를 3개에서 4개로 늘리고 에너지 플랫폼도 새로 7개를 구축한다.
광주·울산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경제자유구역 2.0 도약을 위한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조성에도...
롯데칠성음료가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손잡고 경기 안산에 위치한 호텔 스퀘어에서 생산공장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공장의 탄소 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활동이자 친환경 산업단지구축에 대한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