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 등을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놓고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기술을 보여준다.
이번 CES에는 최태원 SK그룹...
SKT는 싱클레어 및 캐스트닷에라와 MEC 기술 및 AI반도체 사피온(SAPEON)을 활용한 방송 영상 고품질 변환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차세대 융합 방송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기 SK텔레콤 Cloud MEC Tech 담당은 “차량 내 ATSC 3.0 모바일 방송의 성공적인 시연으로 SKT의 앞선 미디어 기술이 전 세계 방송 시스템의...
S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반도체 ‘사피온(SAPEON)’, 신재생 에너지 가상 발전소(Virtual Power Plant)를 전시한다. 전시관에 실물 크기의 UAM 가상 체험 시뮬레이터를 만들어 사피온 반도체가 UAM 기체 운항을 도와주고 가상 발전소가 기체와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등의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UAM은 전기로...
한수원을 주관기관 및 수요처로 해 SK텔레콤 · SK주식회사C&C · SK오앤에스 · 사피온코리아 · 온리정보통신 · 동양아이텍 · 사이버텔브릿지 · 라미 · 에치에프알 · 엔텔스 · 에이엠솔루션즈 등 12개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참여한다. 12개 사업자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5G 융합서비스 발굴 및...
한국ㆍ캐나다 AI 기술 협력…토론토대에 사피온 기반 NPU 팜 무상 제공SKTㆍ사피온ㆍ토론토 대학, 3자 간 사피온 NPU 팜 기반 공동 AI 연구
SK텔레콤과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22일 MOU를 맺고, AI 공동 연구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양사와 토론토 대학이 체결한 이번 MOU는 대한민국과 캐나다 양국 간 AI 발전을 위한 R...
AI 업스케일러는 AI 반도체 사피온 ‘X220’을 활용해 방송 영상의 해상도를 실시간으로 FHD에서 UHD로 변환해주는 기술이다. 이어 1차 시연을 바탕으로 26일 수도권 지역 KBS 1TV UHD 전용 채널에 5G MEC 기반 가상화 플랫폼을 활용해 실제 방송을 송출에 성공했다.
물리적 방송 송출 장비를 설치해야 하는 기존 방송과 달리 5G MEC 플랫폼을 활용하면 범용장비와...
SKT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SAPEON(사피온)'을 전시한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수행하는 핵심 두뇌 역할을 한다.
관람객은 '사피온'과 글로벌 톱 수준의 반도체 회사가 개발한 GPU(그래픽처리장치)의 데이터 처리 속도 비교 시연을 통해 SKT가 개발한 AI 반도체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다. 또...
올해 SKT는 사피온과 협력해 제조·보안·미디어·자동차 영역 등에서 상용 사례를 확보할 예정이다.
SKT는 지난 2016년부터 AI 반도체 개발에 몰두해 왔다. 이어 2020년 11월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X220’을 출시하고, 지난해 AI 반도체 전문기업 ‘사피온’을 출범시켰다. 올해 초에는 SK스퀘어·SK하이닉스와 함께 3사 공동 투자로 미국에 사피온을 설립해 세계...
MWC,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SK텔레콤, ‘5G 옵션4’ 기술 검증한 사례 첫 선...AI 반도체 ‘사피온’ 공개KT, AI·로봇 등 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처음 선봬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박람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가 오는 28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MWC가 오프라인 현장에서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건 2019년 이후 3년...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소개했고, SK하이닉스는 온실가스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정기술과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인 ‘eSSD’와 ‘HBM3’, 친환경 생분해성 제품 포장 등을 선보였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부터 재사용·재활용까지 친환경적 배터리 생애 주기의 솔루션을 전시했고, SK에코플랜트는 넷제로...
SKT 전시관에서는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글로벌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이프랜드 글로벌 및 HMD 버전’ △볼류메트릭 기술을 통해 전시관에서 K팝 콘서트를 즐기는 ‘점프스튜디오’ △AI 반도체 ‘사피온’ △미래 모빌리티 핵심 ‘UAM’ 등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개념을 적용한 전시를 통해 전시관...
또한 유 대표는 AI 반도체 ‘사피온’을 세계 통신 시장에 선보이겠단 구상도 밝혔다. 올해 초 SKT는 AI 반도체 사업부문을 계열사로 독립시키고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다. 자체 기술로 제작한 AI 반도체는 대규모 연산을 빠른 속도ㆍ낮은 전력으로 수행해 효율성 측면에서 특화한 비메모리 반도체다.
그는 “한국 통신 기업이 반도체 자회사와 같이 만든...
저장ㆍ연산 기능 갖춘 PIM 개발 성공연산속도 16배↑ㆍ에너지 소모 80%↓ PIM 적용 ‘GDDR6-AiM’ 제품도 선봬 AI 반도체 결합 기술, 사피온과 협력
SK하이닉스가 주로 데이터 저장 역할을 하는 메모리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한 차세대 기술을 선보였다.
SK하이닉스는 16일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PIM’(Processing-In-Memory)을...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소개했고, SK하이닉스는 온실가스과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공정기술과 저전력 메모리 반도체인 ‘eSSD’와 ‘HBM3’, 친환경 생분해성 제품 포장 등을 선보였다.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생산부터 재사용·재활용까지 친환경적 배터리 생애 주기의 솔루션을 전시했고, SK에코플랜트는 넷제로...
또한 유 대표는 “AI 반도체 사피온도 이런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기술적 요소를 제공할 것”이라며 SK 패밀리와의 연결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SKT의 기술과 SK하이닉스의 메모리 기술, SK스퀘어의 투자역량을 결합해 새롭게 성공하는 미국 내 반도체 기업으로 사피온 아메리카를 성장시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보통신기술(ICT) 3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사피온’ 사업을 비롯한 각종 미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피온 미국법인을 만들고, 제품군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 부회장 주도하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참여하는 ‘3사 시너지 협의체’도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에선 이 사장과 유 사장도 참석해 구체적인...
SK ICT 3사 시너지의 첫 결과물은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사피온' 글로벌 시장 진출이다. 3사 공동 투자를 통해 미국법인 ‘SAPEON Inc.’를 설립했다. 총 800억 원 초기 자금 중 SK텔레콤이 62.5%, SK하이닉스가 25%, 나머지를 SK스퀘어가 투자한다.
SK텔레콤은 5G, AI 분야에서 축적한 연구ㆍ개발(R&D) 역량과 서비스 경험을,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와 AI...
SK ICT 계열사와 AI 반도체 ‘사피온’ 합작법인을 세운 것과 관련해선 “앞으로 메모리 반도체 사업이 과거 같은 표준화된 체제에 머물러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능화한 메모리 반도체 사업을 하기 위해선 협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느꼈고, (합작법인이) 같이 협업하기에 괜찮은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관계사별로 보면 우선 SKT는 그린 애비뉴에서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선보였다. 데이터를 저전력 고효율로 처리해 기존 GPU보다 데이터 처리 용량을 약 1.5배 늘렸고, 전력 소모는 약 80%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다.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도 태블릿PC를 통해 전시됐다.
SK㈜는 미국 플러그파워의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등을 선보였다....
이날 이어진 부스투어에서 SK그룹 관계자는 “SK텔레콤의 AI 반도체 사피온은 데이터를 저전력 고효율로 처리해 기존 GPU 대비 처리용량은 1.5배 크면서도, 전력 소모는 80% 적다”라며 “SK하이닉스의 친환경 반도체 공정 장비 ‘워터 프리 스크러버’를 통해 하루에만 7만9000톤의 수자원을 절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00㎡ 규모에 달하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