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약품이 다국적 제약회사 베링거, 사노피, 얀센 등으로부터 2015년부터 6년간 기술료 6800억 원을 번 것을 두고 기술수출의 우수사례로 판단하지 매국 기업이라 욕하지는 않는다. 글로벌 환경에 맞게 다양한 기술이전 유형을 취사선택해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자생력은 한국인이라면 충분히 갖고 있다.
‘K-기술’의 위상이 높아진 시점에 맞춰 우수한 기술을...
이 상무는 고려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뒤 사노피아벤티스, 화이자, 셀트리온제약,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등을 거쳤다.
새로 운영하는 TF는 최진우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팀과 자문 계약을 맺고 공동연구도 진행하기로 했다. 최 교수는 암전이, CTC 분야 전문가로 지난 10여 년 동안 순환종양세포 연구 결과를 여러 차례 발표한 바 있다....
양사는 이그니스 CEO에 전 사노피 중국지사 CNS 사업 총괄책임자인 에일린 롱을 선임했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법인 설립은 중국 시장에서 SK바이오팜의 입지를 넓히고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중국 진출을 토대로 SK바이오팜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그니스 CEO에 전 사노피 중국지사 CNS 사업 총괄책임자인 에일린 롱(Eileen Long)을 선임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협력으로 중국 내 신약 개발 및 상업화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법인 설립은 중국 시장에서 SK바이오팜의 입지를 넓히고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온코디자인은 BMS(Bristol-Myers-Squibb), 세르비에(Servier), UCB, 입센(Ipsen), 사노피(Sanofi)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섬유증 치료제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코디자인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코디자인의 키나아제 억제제 기반 플랫폼 기술과 당사의 섬유증...
FDA의 이번 허가는 지난 8월 사노피(Sanofi)의 당뇨병 치료제 '란투스(Lantus)' 바이오시밀러인 비아트리스(Viatris)의 ‘셈글리(Semglee)’가 미국에서 첫 교체처방 바이오시밀러로 승인받은 후 두번째로 다른 오리지널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의 교체처방 승인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베링거인겔하임의...
해당 에페글레타드 AMPLITUDE-O 글로벌 임상3상 결과는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약물 권리를 반환하기 전에 진행했다.
한미약품은 에페글레나타이드를 포함해 영국 글래스고대 나비드 사타(Naveed Sattar) 교수와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의 심혈관계 이점과 위험도 비율(HR)을 메타분석한 결과를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The...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 1회 투여 제형의 GLP-1 당뇨 치료 바이오신약으로, 란셋에 등재된 논문은 지난해까지 에페글레나타이드 개발 권리를 보유했던 사노피가 진행한 대규모 글로벌 3상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한다.
등재된 논문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대학교 나비드 사타 교수와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의 심혈관계...
이수앱지스의 애브서틴은 현재 알제리 고셔병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의 신약 ‘세레자임(Cerezyme, imiglucerase)’과 동일한 성분으로 구성된 효소대체요법(Enzyme Replacement Therapy, ERT) 치료제다.
애브서틴은 지난 2012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희귀의약품 승인 이후 이란, 페루, 콜롬비아 등에서 품목허가를...
장기 지속형 GLP-1 계열의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사노피가 28개국 4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AMPLITUDE-O)에서 주요 심혈관계 사건 및 신장질환 발생률을 줄인다는 결과를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해 새로운 혁신 창출의 잠재력을 입증한 바이오신약이다.
AMPLITUDE-O 임상에 따르면 위약 대비 에페글레나타이드 투여군(4mg...
미국 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에서 주최하는 연례학술대회인 '뉴로사이언스 2021'은 매년 80여개국에서 3만여명의 관계자들과 노바티스, 사노피 등 5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뇌신경과학 학회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오는 11월 8~11일까지는 온라인으로, 13~16일까지는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컨벤션...
신약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기술수출 등 본격적인 사업화 전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ESMO는 오는 16~21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화이자, 머크,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전세계 암 연구자, 종양내과 전문의 등이 참여해 항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7%가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거래를 통해 EU는 7개 제조사로부터 최대 45억7000만 회분의 백신을 확보할 수 있다고 프랑스24는 설명했다. 노바백스 외에 사노피와 큐어백이 EMA 승인을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노바백스는 북미 임상에서 자사 백신이 90%의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날 WHO는 로슈의 악템라와 사노피의 케브자라 등 관절염 치료제를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치료 용도로 사용해도 좋다고 권고했다.
WHO는 환자 1만930명의 치료 과정을 분석한 결과, 이들 약물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면 사망
위험과 기계적 인공호흡의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결론냈다.
악템라와 케브자라는 ‘인터루킨-6’ 억제제로서 지난주 미국...
한미약품은 사노피 당뇨병 치료제 생산을 위해 확보해둔 생산 능력이 큰데, 현재 사노피 프로젝트가 중단돼 이를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이연제약, 서린바이오 등 mRNA관련주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자국 제약사 사노피를 방문해 주요 의약품에 대한 투자 등 리쇼어링 정책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의약품 자급률을 높이고 ‘제약 자국화’를 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정부가 수입 대체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업체에 대해 기초ㆍ원천 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전 주기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추진 중이고...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사노피가 지난해 9월 한미약품으로부터 라이선스인한지 5년만에 권리를 반환했던 약물이다. 당시 폴 허드슨(Paul Hudson) 대표가 취임하면서 당뇨·심혈관 질환에 대한 사노피의 전략을 변경하면서 내려진 결정으로 해석됐다.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3상을 주도한 사노피는 28일(현지시간)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2015년 사노피에 라이선스 아웃(지적 재산권이 있는 상품이나 재화의 판매를 다른 회사에 허가해 주는 제도)했지만 현재는 사노피가 권리를 반환해 한미약품이 권리를 갖고 있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29일 미국당뇨병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가 개최한 ‘에페글레나타이드를 위한 독립세션’에서 사노피가 글로벌 대규모 심혈관 임상 3상...
이날 코든파마와 독점 계약을 맺고, 연말에 CDMO플랫폼을 국내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든파마는 화이자, 로슈, 애보트,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시설을 잇따라 인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NP는(지질나노입자 포장기술) 최근 코로나19 백신으로 잘 알려진 모더나와 화이자가 mRNA백신에 탑재한 최첨단 제형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