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페글레나타이드는 2015년 글로벌 제약기업 사노피와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던 신약후보 물질로, 이후 사노피는 6000여 명의 대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5건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다 2020년 6월 계약 권리를 한미 측에 반환했다. 사노피는 2021년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해당 임상 결과를 8개 주제로 나눠 구두 발표하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잠재력을...
5월 MSD와 차세대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 신규 생산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6월에는 파트너사 사노피가 공동개발 중인 PCV21 폐렴구균백신 ‘스카이팩’의 2상 데이터 공개와 함께 내년 상반기 소아 대상 3상 진입 및 2027년 FDA, EMA 허가 신청을 발표했으며 7월에는 태국 정부 산하 국영 제약사 GPO와 태국 내 자체 백신 생산 및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은 GSK,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와 동일하게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유정란 배양 백신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된다. 80년 이상 오랫동안 데이터가 축적된 만큼, 안전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내수 및 수출 물량 생산을 위해 4계절 내내 독감백신을 생산하고 있어 신속한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석에서 특히 괄목할만한 점은 10여개 글로벌 제약사 담당자 및 학계 연구원들과의 미팅을 통해 ISU203의 개발 경과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글로벌 빅파마인 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 머크(Merck Sharp & Dohme Corp) 등이 직접 당사 포스터에 방문해 ISU203의 독창적인 작용 기전과 in-vivo(동물...
회사 측에 따르면 SK바이오사언스, 휴온스, 중외제약, 한독약품, 휴젤, 사노피, 한국릴리, 한국MSD 등 국내외 유수 제약사는 물론 바로팜, 이지스헬스케어, 이덴트, 나만의 닥터 등 블루엠텍과 협력관계에 있는 다양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들이 참여했다.
블루엠텍 이사회 의장인 연제량 사장은 “국내 최고의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을 넘어 의약품 물류 선두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희귀·신약 의약품 한랭응집소병 치료제 ‘엔제이모주(성분명 수팀리맙)’을 12일 허가했다.
‘엔제이모주’는 자가면역 용혈성 빈혈(Autoimmune Hemolytic Anemia, AIHA) 중 한 종류인 정상 체온 이하의 온도에서 적혈구를 응집시켜 용혈을 일으키는 한랭응집소병(Cold Agglutinin Disease, CAD)이 있는 성인 환자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은 AI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위해 인수합병(M&A)과 업무협약, 투자, 기술 개발(R&D)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리커젼 파마슈티컬스, 릴레이 테라퓨틱스, 슈뢰딩거 등은 AI 신약 개발을 주력으로 나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국내에서는 정부도 AI 신약 개발 플랫폼 사업 ‘K-멜로디(K-Melloddy)’ 등을 추진하며 관련 산업을...
먼저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이 미국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 내년 상반기 임상 3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폐렴구균 백신은 글로벌 백신 시장에서 단일 백신으로는 가장 큰 10조 원 규모를 차지한다.
자체 개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은 4월 말 영국에서 첫 번째 해외 승인을 획득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임상 2상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 임상 3상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하는 GBP410은 폐렴 및 침습성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 피막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접합해...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치료 이중항체 ‘ABL301’에 대해 사노피와 1조 원대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조 단위 기술수출 사례는 이 두 건뿐이다. 2021년의 경우 조 단위 사례는 4건이었다.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은 총 10건, 금액은 비공개를 포함해 2조897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사례는 늘었지만, 금액은 감소했다.
1월에는 GC셀을...
경쟁 약물로는 사노피의 주사제 ‘듀피젠트’, 애브비의 먹는 약 ‘린버크’ 등이 있다.
전 세계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 치료제 시장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24년 12조 원, 2028년 29조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올 정도다. 애브비의 경우 린버크의 2025년 매출액을 75억 달러(9조5000억 원)로 예상했다.
NASH로 다시 일어선 한미약품...
PNS 학회는 말초신경분야의 권위있는 학회로, 말초신경관련 기초연구, 중개연구 및 임상연구 등에 대한 교류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 이외에도 다케다(Takeda), 사노피(Sanofi) 등 대형제약사 및 바이오텍도 참가하는 학회다.
샤르코마리투스병(CMT)는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성 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빈도가 높은 희귀질환임에도 불구 치료제가 없는...
13일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6% 상향한다”며 “사노피 2상 결과 발표 일정에 따라 스카이팩 가치 상향이 목표주가 상향에 주요 원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의 2분기 매출액은 208억 원, 영업이익 –302억 원(적자전환)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의 실적 구조는 1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해 매출액은 변화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카페 동심에서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와 함께 의료진과 환우 간 소통을 위한 ‘다발성경화증(MS) 살롱’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0일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이해 준비됐다.
‘다발성경화증 살롱’은 다발성경화증 진단 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질환을 잘...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로 기술이전된 ABL301의 임상 1상 첫 투여에 따른 마일스톤 2500만 달러가 흑자를 이끌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흑자 달성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경제 둔화로 제약·바이오 기업뿐 아니라 국내외 다수 기업의 실적이 악화했음에도 이뤄낸 성과”라며 “특히, 에이비엘바이오가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제36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당뇨병 환자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통합 케어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인 ‘당당케어’의 적용 가능성에 대한 예비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은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 40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어 “정부는 보스턴을 벤치마킹해 인천 송도에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K-바이오 랩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노피,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빅파마와의 네트워크를 갖춘 다쏘시스템이 이 프로젝트에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동행한 이번 순방에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보스턴 현지 산...
사노피가 지난 달 의료전문가 전용 디지털 통합 플랫폼 ‘사노피 캠퍼스’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노피 캠퍼스는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통합 플랫폼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진들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사노피 캠퍼스는 △질환정보 △제품정보 △아티클...
이어 "글로벌 빅파마 BMS, 사노피, 로슈 등이 굉장히 큰 기술이전이나 합병을 통해 IL-2 제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했고, 모두 이렇다 할 임상 결과는 내놓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GI-101의 경쟁력이 높아 대규모 기술이전 기대감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상장 첫날 유통 물량이 전체 주식의 60%인 약 1318만8255주로 단기적 출회에 따른...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아토피피부염 환자 모임 중증아토피연합회와 함께 ‘아토피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 웃는 돌봄’ 세미나를 서울 스페이스 에이드 드림 홀에서 4월 8일에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아청소년 아토피피부염 환자 자녀를 둔 보호자가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