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이후 처음으로 남북을 관통할 제6호 태풍 카눈이 다가오면서 퍼스널 모빌리티(PM) 운영사들도 대비에 나섰다.
9일 공유 킥보드 업계에 따르면 PM 운영사들은 태풍으로 인한 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발빠른 조치에 나섰다.
카눈은 10일 오전 전남과 경남 사이 남해안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기상청은 카눈이 남에서 북으로 한반도를 종단할...
무더위와 장마로 공유 킥보드 이용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퍼스널 모빌리티(PM) 업계가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더스윙의 6월 월간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35%가량 증가했다. 날씨가 풀리는 5월부터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난 데다 운영 전략을 통해 이용자를 끌어모은 결과다. 스윙 측은 통상 1명의 이용자가 여러...
개인형 이동장치(PM) 킥보드 공유 서비스 빔모빌리티가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모두 잡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빔모빌리티는 ‘시니어 PM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겠다는 복안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00인 이상 기업의 고령자(55세 이상)...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건설 중인 전시장에서도 곧 그레나디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나디어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일반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레나디어의 정식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다.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기업 빔모빌리티가 연말을 맞아 킥보드 잠금해제 무료 요금제 ‘유니버스 패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니버스 패스는 이용자들이 짧은 이동거리에도 잠금해제 비용 부담 없이 공유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구독형 프로모션 요금제다.
유니버스 패스를 구독하면 일정기간 횟수 제한 없이 잠금해제를 무료로 이용할...
최강림 KT AI Mobility사업단장은 “KT는 ITS∙C-ITS∙자율주행 영역에서 다양한 민관, 산학연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며 모빌리티 분야에서 핵심 소프트웨어 역량을 쌓았다”며 “KT가 보유한 모빌리티 관련 통신∙소프트웨어∙인프라 역량과 서울로보틱스의 혁신적 기술의 협업을 바탕으로 완전자율주행 실현에 앞서 제조업, 물류업 등에서 보다 안전하고 신뢰도...
내년부터는 UAM 전용 항공망에 위성통신 및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적용해 UAM 운항에 필수적인 통신 서비스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종식 KT 인프라DX연구소장(상무)는 "이번 항공망 구축은 미래 모빌리티로 주목받는 UAM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모빌리티 산업 후퇴 개선이 목표”초대 회장 대림대 김필수 교수 선출
공유킥보드 등 PM 업계가 한국퍼스널모빌리티협회를 조직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국PM협회는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열고 협회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 20여 명의 정회원과 임원진이 함께했다. Δ뉴런 Δ다트 Δ디어 Δ버드 Δ빔 Δ스윙 Δ씽씽 Δ알파카...
전동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은 4월 전동킥보드 대수를 5만 대까지 확대하고 고객 모집을 위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요금인 잠금 해제 요금을 7일 동안 무료로 제공하는 ‘언락패스’ 이용권을 도입했고,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는 6개월 동안 잠금 해제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공유킥보드의 주 수요 층인 20대를 대상으로 고객층을...
아울러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보행자와 보도를 감지해 충돌을 방지하고 자동 감속, 주행 방지를 구현하는 AI 카메라를 이용한 ‘빔 보행자 보호’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편리하고 경제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도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첨단 램프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차별화해 해외수주 확대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3일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자동차 램프 부문에서만 1조 원이 넘는 글로벌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럽 완성차 메이커와 신생 전기차 업체 등 세계 시장에서 고객 다변화를 통해 거둔 성과다.
핵심부품에서 전장품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뉴런모빌리티는 지난달 21일부터 아예 운영을 중단해 봄에 재개할 계획이다. 류기욱 뉴런모빌리티 실장은 “겨울철에는 이용자가 적은 탓에 유지비가 많이 들어 운행을 중단했다”며 “재개 시기는 정확히 정하지 않았으나, 일단 봄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킥은 기존 수도권에서 부산을 중심으로 운행 지역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날씨가 상대적으로...
능동형 빔 프로젝션으로 구현해냈다.
고객과 끊김 없는 소통을 콘셉트로 한 이번 출품작은 승객 신장이나 특성을 인식해 버튼 위치가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은 물론 내부 조명 또한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버티컬 이-모빌리티를 지향하는 당사 제품 철학에 맞춰 사용자 중심의 심리스한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나갈...
이날부터 로블록스(메타버스 게임)에 구축한 가상 테마파크인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 내에 브랜드 쇼룸 ‘캐스퍼 이-스튜디오(CASPER e-STUDIO)’를 오픈하고 캐스퍼를 공개한다.
또한, 서울 영동대로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의 최대 규모 옥외 전광판인 K-POP 스퀘어에서 캐스퍼의 다양한 모습을 3D 광고로 생생하게 연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는 ‘엔트리...
뉴런모빌리티는 국내에서 사업을 시작한 올해 3월부터 앱 제어식 헬멧을 부착한 상태다. 호주에서 먼저 사업을 전개하면서 이용자들이 헬멧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했던 점에 착안했다.
뉴런모빌리티 관계자는 “법을 준수하고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킥보드 이용자는 헬멧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유 킥보드 브랜드 ‘알파카’를 운영하는...
에어모빌리티와 저궤도 위성 통신서비스의 시너지를 통한 한화시스템의 미래 청사진도 선보인다.
한화디펜스는 한국형 수직발사장치(KVLS) 체계와 잠수함용 리튬이온 전지체계를 주력 전시품으로 소개한다.
KVLS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국산 수직발사 시스템으로 해군 구축함과 호위함 등에 탑재돼 다종의 유도탄을 발사할 수 있다. 함정...
현재 대응은 퍼스널모빌리티산업협의회(SPMA) 차원에서 함께 하고 있지만 빔은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준비 중이다.
앞서 서울시가 2018년 따릉이 공유 헬멧을 도입했으나 이용률이 3%에 불과했고 분실률이 24%를 넘어섰다. 아울러 일부 공유 킥보드 업체가 작년 말 공유 헬멧을 시범 도입했으나 대부분이 분실되거나 심각하게 파손됐다.
빔은 현재 공유 헬멧 관련...
인카페이먼트는 모빌리티 커머스 차량용 결제 서비스로, MY르노삼성 앱을 통해 차 안에서 비대면 주유부터 드라이브스루 픽업까지 받아볼 수 있다. 경쟁사는 주유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다.
2022년형 XM3는 디자인 변화를 위해 수출모델인 ‘뉴 아르카나’와의 디자인 통일감을 줬다. TCe260 RE시그니처 트림을 기준으로 안개등 대신 에어커튼 크롬 장식을...
이번에 카이메타의 메타구조 안테나 기술까지 확보하면서 미래 저궤도 위성통신과 에어모빌리티에 필요한 해상ㆍ상공ㆍ지상 모든 영역에서의 안테나 사업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됐다.
한화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저궤도 위성통신을 위한 위성과 안테나 위성통신 기술을 활용할 에어택시까지 서로 연관된 기술을 동시에 개발 중이다.
더그 허치슨(Do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