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과 ‘비오비타’ 등의 파워브랜드와 70년 역사의 연구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음료시장 진출의 첨병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일동제약 OTC·HC부문장 전걸순 상무는 “신사업 진출은 일동제약 2016년 3대 경영방침 중 하나”라며 “임시·간헐적인 사업이 아닌 신시장 개척의 핵심 중 하나로서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원료는 일동제약의 소화정장제 ‘비오비타’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사용되는 균종이다.
일동제약은 이미 지난 9월 국내 제약회사 중 최초로 비오비타의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원료 인증까지 완료함으로써 완제품인 비오비타의 품질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할랄 유산균을 원하는 해외 시장에 식품 및...
일동제약은 최근 자사 유산균정장제인 ‘비오비타’가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국내 유일의 ‘할랄(HALAL)’ 인증 기관인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할랄은 이슬람 문화권에서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안전하고 우수한 것’이라는 의미로, 할랄 인증을 받기 위해선 복잡한 인증 규정에 맞게 관련 서류들을...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국내 최초로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를 개발한 이래 6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 연구를 지속, 다양한 균종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하이락토·하이락토프리미엄·하이락토키즈 등 시리즈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응용분야를 넓혀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상용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아기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의 새 광고를 제작해 방영에 들어갔는데, 일동제약은 지난 195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 유산균 배양에 성공해 같은 해 최초의 국산 유산균정장제인 비오비타를 탄생시켰다.
또 올 들어 유산균 기술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하이락토 프리미엄’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하이락토의...
일동제약은 아기전용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의 새 광고를 제작해 이번 주부터 방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비오비타는 일동제약의 기술력을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 6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영유아용 유산균정장제이다. 일관되게 사용해온 특유한 음감의 징글과 ‘백일부터 매일매일’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브랜드이기도...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금기 회장은 회사의 대표품목인 비오비타ㆍ아로나민ㆍ큐란 등의 개발과 매출성장을 진두지휘했고, 일반의약품뿐만 아니라 전문치료제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등 일동제약의 고도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또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의약품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등 제약업계에 큰 족적을...
이후 1959년 8월 국내 최초로 유산균 영양제 ‘비오비타’를, 1963년 7월에는 활성지속성 비타민 ‘아로나민’, 1970년에는 ‘아로나민골드’를 발매했다. 이처럼 일동제약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반의약품으로 일반 대중에게 회사 인지도를 높여 왔다.
일동제약의 최대주주는 씨엠제이씨로 지분 8.34%를 보유하고 있다. 윤원영 회장의 개인 회사격인 이 회사는...
지난 14일 일동제약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인 이휘재와 서언이ㆍ서준이 쌍둥이 아기들을 자사 제품 '비오비타'의 새 TV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쌍둥이들이 실제 배변 활동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이휘재의 유쾌하면서도 아기들을 보살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상한 모습이 광고모델로...
일동제약은 최근 몽골의 쏨보 엘엘씨社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18개 품목에 대한 수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일동제약의 대표 브랜드들을 포함한 일반의약품 18개 품목이며 향후 5년 간 약 2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쏨보 엘엘씨(Tsombo LLC)社는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의 의약품 유통업체다. 일동제약은 쏨보 엘엘씨와...
일동제약은 아로나민, 비오비타, 메디폼 등 톱브랜드들에 대한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해 제품 포지셔닝을 점검하고, 고객의 요구에 맞춰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 발매 50주년을 앞둔 아로나민에 대해 500억대 제품 육성을 위한 중장기 TFT를 운영해 OTC시장 최강 브랜드의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비오비타는 100억대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유산균제 비오비타의 스틱형 포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를 위해 1g 1포(1스푼)로 포장돼 있으며 기존 120g 포장 규격 제품과 성분·효능·효과는 동일하다.
스틱형 포장은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하고 스푼이 없어도 연령대에 맞는 정확한 복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스푼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김윤아는 일동제약 비오비타 광고의 전속모델이라는 인연으로 흔쾌히 뜻깊은 행사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은 올해 초부터 팜뱅크를 통해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의 아기들을 위해 꾸준히 비오비타를 전달해왔었는데 아이들의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는 기기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추가로 지원을 결정했다.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는...
‘아로나민’은 1963년부터 제조 및 판매되기 시작해 반세기 가까운 세월동안 국민의 꾸준한 사람을 받아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주력제품으로 요즘 TV광고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로나민씨플러스’가 대표적이다. 이 밖에 주요 제품으로는 유아를 위한 성장제 ‘비오비타’, 해열 진통제 ‘캐롤에프’ 등이 있다.
또, 일동제약은 베트남 영유아용 유산균제 시장 1위 제품인 비오비타를 필두로 말레이시아, 예멘, 파키스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완제 의약품들을 진출시킬 예정이며, CIS(독립국연합)국가, 중남미, 아프리카 지역 등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경영전반에 있어 윤 부사장의 역할이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점쳐진다.
일동...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 강력한 제품력 구축
지난 1959년 발매한 국내 최초의 유산균제 ‘비오비타’와 1963년 출시 이후 국내 종합비타민제 시장 부동의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아로나민’은 일동제약을 대표하는 장수 브랜드로 우수한 약효와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일동제약은 이와 같은 인지도 높은 일반 의약품을...
비오티스는 지난 1959년 비오비타와 함께 런칭된 대한민국 최초의 유산균 브랜드. ‘아기들의 정장엔 비오비타, 성인들의 정장엔 비오티스’라는 브랜드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오다가, 지난 해 여러 가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생산이 잠정 중단된 바 있다.
일동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비오티스가 생산 중단된 이후에도, 다시 복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