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적인 자금 사정이야 나아질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추석을 맞이해 명절 전 중소제조업체의 금융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추석 명절 자금 지원책을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자금 지원을...
이에 국토부는 백원국 2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하며 비상 대응에 나섰다. 대체 인력으로 기관사 496명, 승무원 999명, 기타 인력 3455명 등 4950명을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파업 장기화를 대비해 수출 등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관 부처와 협력해...
정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13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일정 운행률(고속 56.9%, 광역전철 63.0%, 새마을 59.5%, 무궁화 63.0%)을 유지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정부는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13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일정 운행률(고속 56.9%, 광역전철 63.0%, 새마을 59.5%, 무궁화 63.0%)을 유지해야 한다.
국토부는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운행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부터 정부합동비상수송대책 본부에 참여 중이며, 파업 종료 시까지 지하철 지연 및 혼잡 상황 등을 신속하게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파업과 관련한 교통정보는 공사 또타애플리케이션 및 토피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파업 종료 시까지 지하철 수송력...
정부가 14~18일로 예정된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13일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일정 운행률(고속 56.9%, 광역전철 63.0%, 새마을 59.5%, 무궁화 63.0%)을 유지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용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 광역전철과 KTX에 동원 가능한 대체인력을 집중 투입해 열차...
철도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9일부터 비상대책반(반장 철도국장)을 구성해 철도 파업에 대비할 계획이며, 파업 전날인 13일부터는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본부장 2차관)로 확대 운영을 통해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해 철도 파업에 따른 국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는 노동조합법상 필수 유지업무로서 파업 시에도 운행률을 일정 수준 유지해야...
9)
8일(금)
△기재부 2차관 10:00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제6차 구미 산단 ‘원스톱 수출 119’ 개최
△제5차 한-우즈벡 경제부총리 회의 개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추가지원 방안 발표(석간)
5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행정안전부는 30일 전라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확대 발표됨 따라 이날 오전 7시 30분부로 호우 대처를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뉘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 우려가 있을 때 심각으로 격상해...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범정부 훈련인 을지연습이 24일까지 나흘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올해 연습부터는 정부 차원의 북핵 대응훈련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드론 테러, 사이버 위협, 회색지대 도발 등 변화하는 북한의 위협을 반영한 연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직접...
농업인에게는 최대 20억 원, 농업법인에게는 최대 30억 원 한도에서 1.0%의 고정금리로 농업정책자금을 지원하고, 시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는 시·군 재해대책본부에서 통보한 금액이내에서 1.5%의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피해고객의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지역의 자동화기기 및 창구 수수료도 면제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카눈’의 한반도 상륙에 대비해 8일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점검 등 비상지원체계를 가동했다. 9일 밤 9시부터는 본부 및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본부에 설치한 재난상황실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의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대통령실은 현재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과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례적으로 한반도를 직접 관통하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카눈에 대한 중대본 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우리 정부의 재난 대응 가용 자원을...
서울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오전 11시 기준 27개 전체 하천을 통제하고, 서울둘레길 등 주요숲길 380개 노선 통제에 들어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설공단 및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을 방문, 현황을 보고받고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끝까지 긴장을 끈을...
9일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제6호 태풍 카눈에 대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재난 대응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라”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태풍이 이례적으로 한반도를 직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6호 태풍 ‘카눈’의 상륙을 “국가적 비상 상황으로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8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중대본 회의를 열고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중대본은 태풍 카눈의...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출·퇴근 시간 조정을 적극 권고했다.
중대본은 9일 “태풍 내습 시 야외 이동인구 최소화를 위해 각급 행정기관 등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은 10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후 강원권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