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0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전담반(TF)회의(서울청사), 15:00 외국인 인력정책 간담회(KAIST 여의도금융전문대학원)
△기재부 2차관 14: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서울청사)
△제27차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일자리 전담반(TF) 제7차 회의
△추경호 부총리, 사회복지단체 간담회 개최
△추경호 부총리, 장애인단체 간담회 개최
△외국인 인력정책 관련 간담회...
특정국 수입 의존도가 높거나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품목을 공급안정품목으로 선정하고 우리 기업의 공급망 대응역량 강화를 지원할 수 있다. 국내 기업이 해외 사업장을 인근 국가로 이전(P턴)하는 경우 금융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지원받은 기업에 비상 시 해외 생산품에 대한 국내 반입을 명할 수 있다.
10월 4일부턴 주요 원재료가 있는 모든 수...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에서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과 '제8차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갖고 지난 2015년 이후 8년 만에 한일 통화스와프를 복원하기로 했다. 통화스와프는 외환위기 등과 같은 비상시기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우리로서는 비상 시 달러 확보가 더 수월질 것으로 전망된다.
추 부총리는 "이번 통화 스와프 체결은 올해 3월 한일 정상회담 이후 빠르게 회복돼온 한일관계가 금융협력 분야까지도 복원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성과"라며 "또한 양국간 유사 시 상호 안전장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세안+3(한중일) 등 역내 경제 및 금융안정에도 긍정적으로...
경제전문가 답게 취임 첫 업무로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을 결재한 김 지사는 민생경제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경제활성화 목표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투자 유치 100조 원 달성’ 이다. 글로벌기업 유치 약 30조 원, 연구개발(R&D) 및 클러스터 유치 약 58조 원, 테크노밸리 등 조성 유치 약 37조 원 등 모두 125조...
통한 경제와 사회적 가치 창출 △정보보안과 고객정보 관리 등 6개의 중대 주제에 대한 주요 성과와 선정 이유, 관리 방법을 상세히 담았다.
대출 상품의 사회적 가치 측정을 진행한 결과 햇살론15, 사잇돌대출,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중신용비상금대출 등 지난해 카카오뱅크가 제공한 대출이자 감면 혜택은 약 1753억 원으로 측정됐다.
카카오뱅크는 고객과...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4차(2023~2027년)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식품산업 진흥 계획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 정부는 2021년 기준 656조 원인 식품산업 규모를 내년부터 연평균 9%씩 성장시켜 2027년 1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하반기 경제정책을 네 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소비자심리가 반등하고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되는 등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지만 수출 부진 지속 등 불확실성이...
우선이다”라며 “경제 수준이 올라가며 비필수의료 마켓이 커지고 있다. 이로 인해 유출되는 의료인력이 있다. 아직 상대적으로 절대적인 수요 공급 문제보다는 배분의 문제가 더 크다”라고 설명했다. 배분에 대한 문제 해결 뒤 공급자 저항이 완화되면 의사 수 늘리는 논의로 자연스레 이어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 비상대책위원장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개최
△2023년 4월 인구동향
△2023년 5월 국내인구이동
29일(목)
△부총리 한일 재무장관회의(일본 도쿄)
△기재부 2차관 10:00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서울청사)
△이달의 협동조합-플리마코 협동조합
△제3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
△2023년 7월 재정증권...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정부가 석유화학ㆍ철강ㆍ배터리 등 9개 산업에서 9대 순환경제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사용후배터리나 공정스크랩에서 리튬, 니켈 등을 회수해 활용하는 등 재생원료 생산ㆍ사용을 촉진한다는 구상이다.
9대 주요 산업별 순환경제 9대 선도...
정부도 최근 범부처추진단을 출범시키며 비상대응에 나서고 있다. 농촌도 예외가 아니다. 아니 농촌은 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이 농촌은 50%다. 농촌 주민 두 명 중 한 명은 고령 노인인 셈이다. 나이가 들수록 의료, 돌봄 등 사회서비스의 도움이 더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농촌에는 이러한 사회서비스뿐만 아니라 음식점, 미용실, 목욕탕과 같은 생활...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내용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순환경제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경제체제를 말한다. △제품 생산 시엔 자원을 적게 사용하고 △사용한 자원은 오래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자원을 재생하는 것이 핵심이다.
산업부는 ‘CE(Circular Economy·순환경제) 9 프로젝트’라고...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2027년까지 총 5조6000억 원의 투자 재원 마련을 내용으로 하는 '농식품 분야 민간 투자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재원 6000억 원에 민간 자본 5조 원을 더하고 정책·민간 펀드 1조3000억 원, 민간 여신 4조3000억 원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우선 농식품부는 민간 자본...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근의 일부 긍정적 흐름이 우리 경제의 빠르고 강한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우리경제는 물가, 고용 등이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내수도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외교정책, 경제에 이례적이고 비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정부의 기타 도발적이고 정세를 불안정하게 하며 억압적인 행동과 정책 역시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며 “이에 따라 나는 행정명령 13466호로 선포된 북한과 관련된 국가비상사태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2008년 핵·미사일 위협을 이유로...
기존 공중화장실의 경우 비상벨·반사경 등 안심시설을 우선 설치한다.
서울시와 시민, 기업이 함께 만드는 ‘공헌’ 디자인도 모색한다. 모든 행정에 디자인 관점을 적용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효과적인 생활디자인을 자치구에 확산시키기 위해 시·자치구가 디자인 협력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회복’ 디자인을 강화한다. 어린이...
일례로 닛케이가 입수한 한 계약서는 “대만해협이나 남중국해에서 국가적 또는 지역적 비상사태가 일어나면 계약 당사자 쌍방 모두 공급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그만큼 중국 리스크가 대만 경제를 위협하는 실존적 위협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