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연구사업의 중견연구 지원사업, 신진중견연계사업,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 서울대학교 헬스케어융합학과-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동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연구 결과는 국제 정신의학 학술지 ‘정신의학연구(Psychiatry Research)’ 최근호에...
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5시에 4개 병원(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18일까지 정부가 적극적으로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응급의료와 중환자 진료를 유지하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 교수들이 긴급총회를 열고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이 없는 경우 다음주 전원 사퇴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긴급 총회를 시작했다. 이날 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소속 의사 430명이 모였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열린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긴급총회장 모습. 이날 총회는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의 각 병원 소속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번에 추진하는 드론배송 사업은 △중앙공원과 탄천 정자동 물놀이장 방문객을 위해 음식·편의점 물품을 유상으로 배송하는 ‘주문배송’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의약품을 배송하는 ‘정기배송’ △공원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심장제세동기를 신속히 배송하는 ‘긴급배송’ 총 3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실증사업을 통해 기존...
지난달 28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서울대병원 전고의 여러분께’라는 이메일을 통해 “이제는 여러분이 있어야 할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했다.
이어 원장들은 “여러분의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다. 중중 응급환자와 희귀난치질환을 가지 환자들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많은 환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정진행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원장(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교수)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호소문'에서 무엇보다 사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짚으면서 제자인 전공의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정 위원장은 "정부는 전공의들에 과도한 위협이 될 수 있는 각종 발언을 자제하고, 전공의에 대한 각종 명령이나...
AI 기업 스켈터랩스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콜센터의 상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음성인식(STT) 기술을 제공하는 등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AI를 기반으로 상담원과 고객의 통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이 핵심이다.
음성인식 기술 지원에 활용된 AIQ...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에 방문, 전공의 외과수술 실습을 참관했다. 지난해 1월 개소한 이곳은 병원 주요 시설·장비를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재현해 수술과 중환자 관리 등 임상 교육하기 위해 만들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으로부터 시뮬레이션 센터 소개와 센터 내 임상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남부권 필수의료 중추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주제로 주재한 여덟 번째 민생토론회 때 검찰과 경찰에 "준비도 없이 그냥 의사를 불러 조사하고 압박하게 되면 다 병원을 떠나게 돼 있다"고 말하며 이 같이 밝혔다.
토론회에서 소아과 오픈런을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한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남부권 필수의료 중추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주제로 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지역·필수의료 붕괴로 어려움 겪는 국민과 의료진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근본적 해결 방안도 논의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 60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및 서울의대, 연세의대, 울산의대 신경외과 주요 의료진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정호 감마나이프센터 센터장과 김재용 신경외과 교수의...
젊은의학자 부문에는 정인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오탁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21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며, 기초의학 부문 수상자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 김원영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인 정인경 교수와 오탁규...
이번 성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가 지원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방형 플랫폼 사업을 통해 개발돼 향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등으로 사용병원을 확대해 다양한 디지털 치료기기가 적용될 수 있도록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KEIT는 디지털 치료기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1년부터 ‘디지털 치료기기...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실습 중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3, 4학년 학생을 비롯해 수련의, 다양한 진료과의 전공의, 전임의 등 105명의 참가자를 VR 시험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임상시험 참가자들이 체험한 VR 프로그램은 흔히 겪을 수 있는 임상 상황인 만삭에 조기에 조기양막파수로 병원을 방문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폐암센터가 최근 원발 폐암 수술 연간 1000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폐암 수술 건수는 2018년까지 연간 500례 내외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9년 연간 700례를 넘어섰고, 2021년에는 연간 약 900례로 증가해 지난해 처음으로 1000례를 돌파했다.
폐암은 국내를 비롯해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남녀 암 사망 원인 1위다. 5년 생존율은 36.8%로 전체 암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