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전공의 외과수술 실습 참관…"우수한 의사 양성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입력 2024-02-01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에 앞서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 시뮬레이션 도구를 잡고 직접 복강경 수술을 체험해 보고 있다.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에 앞서 '스마트 시뮬레이션센터'를 방문, 시뮬레이션 도구를 잡고 직접 복강경 수술을 체험해 보고 있다.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전공의 외과수술 실습을 참관한 자리에서 "고도화된 실습 등 의학교육과 수련의 질을 제고해 우수한 의사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지역·필수의료 강화 차원에서 '우수한 의사 인력 양성'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나온 발언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에 방문, 전공의 외과수술 실습을 참관했다. 지난해 1월 개소한 이곳은 병원 주요 시설·장비를 실제 환경과 유사하게 재현해 수술과 중환자 관리 등 임상 교육하기 위해 만들었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으로부터 시뮬레이션 센터 소개와 센터 내 임상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윤 대통령은 시뮬레이터 장비로 전공의가 맹장염 복강경 수술하는 실습 과정도 참관했다.

김수경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한 전공의가 실제 인체와 유사한 형태·질감이 구현된 시뮬레이터로 봉합 수술 연습하는 장면을 윤 대통령이 참관했다. 소프트웨어 가상 환경에서 충수돌기 염증 부위 절제 연습, 복강 내 3D 입체 시뮬레이션 화면으로 암 제거 수술 진행 과정 등도 참관했다.

최준영 로봇수술센터장은 "전공의들이 평소에 시뮬레이션 실습으로 환자를 직접 마주하기 전에 미리 연습을 많이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도 로봇수술센터장 제안에 시뮬레이션 도구로 직접 복강경 수술을 시연했다. 복강경 수술용 커터로 윤 대통령이 충수돌기 염증 부위를 제거하자, 옆에 있던 한 의료진은 "이걸로 환자가 통증에서 해방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참관 후 윤 대통령은 "공부 많이 했습니다"라며 전공의 수련 참관을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상윤 사회수석을 비롯해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및 외과 전문의·전공의 등 병원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06,000
    • -2.34%
    • 이더리움
    • 3,388,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345,300
    • -7.15%
    • 리플
    • 1,921
    • -4.29%
    • 솔라나
    • 143,700
    • -4.52%
    • 에이다
    • 281
    • -4.75%
    • 트론
    • 475
    • +1.71%
    • 스텔라루멘
    • 247
    • -4.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2.82%
    • 체인링크
    • 15,800
    • -3.6%
    • 샌드박스
    • 49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