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배당가능이익 약 2400억 원 내외, 매입 자사주 중 일부만 소각
핀테크사와 글로벌 성장동력 발굴 노력, 가시적 성과 확인시 멀티플 확대 가능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LG이노텍
애플 아이폰 판매 약세가 1분기 이익 전망치 하향으로 갈 가능성은 적음
1분기 영업이익은 1502억 원으로 컨센서스 상화 전망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 하반기에 초점 및...
그는 “기말배당 지급액 1434억 원(DPS 735원)을 제외할 경우 배당가능이익은 약 970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며, 올해부터 분기배당 실시를 결정했으므로 1~3분기 중에 분기당 약 110~120원 내외의 DPS를 지급한다고 할 경우 연내 자사주 매입에 사용할 수 있는 잔여 배당가능이익은 270~330억 원 정도에 불과하다”며 “자사주 매입 규모가 시장의 기대만큼 크게...
대신증권은 7일 현대코퍼레이션에 대해 신사업 과거보다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됐지만, 인수·합병(M&A)과 배당액 증가로 연결되지는 못하고 있다며 목표주가(2만7000원)과 투자의견(‘매수’)를 모두 유지했다.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748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8% 증가한 199억 원)으로 시장...
2분기 중으로 예상하며 로봇을 국내에서 전담할 경우 별도 투자 없이 5000억 원 수준 매출이 가능하다”며 “로봇 관련주로 레벌업이 기대되며, 웨어러블 로봇 양산이 완료되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스타트업에도 통하는 레퍼런스를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인탑스의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 3000억 원 수준인데 최근 3년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NYCB의 하락세는 1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본격화했다. 당시 NYCB는 배당금을 1주당 0.17달러에서 0.05달러로 70% 삭감하고 대손충당금을 예상치보다 10배 많은 5억5200만 달러로 늘렸다고 밝혔다.
예금 이탈 현상이 가속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달 5일 기준 NYCB는 “830억 달러의 예금을 보유한 가운데 이 중 72%가 예금자 보호 대상”...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4일 보통주 주당배당금(DPS) 1200원 지급을 결정했고, 종가 기준 수익률은 7.1%로, 지난 10월에 수취한 계열사 배당금 4800억 원 제외 시 별도기준 배당성향은 39.9%”라면서 “상반기 중 자기자본 3조 원을 달성해 국내 10번째 종투사 신청 예정이며 4분기 별도 자기자본은 2조8500억 원인데 부족한 부분은 가까운 시일 내...
◇롯데지주
상승여력 충분, 그룹 전체적으로 개선
체질개선에 따른 효과 본격화, 신규사업을 통한 성장성 확보
지분율 확대를 통한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홀딩스
주력 사업부 영업실적 성장, 영상사업부 제작 역량 확대 효과
배당수익 확대에 따른 영업실적 성장 시현 등 그룹 밸류업 진행 중
바이오사업부 투자는 미래...
그러면서 "지난해 말 한화생명 배당 재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배당 확대로 올해 1분기 수령 배당수입이 약 750억 원이 증가한다"며 "이는 회계 기준 변경 통해 별도 영업이익으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5억 원을 기록했다. 건설 부문 공사원가 상승과 글로벌부문 암모니아 가격...
6% 증가 전망
올해 영업실적 대폭 성장 전망
3월과 6월, 10월이 주가의 중요 분기점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CJ
주당 배당금 3000원, 지주사 중 유일하게 배당 서프라이즈
시가 배당률도 고려하는 주주환원정책, 지주 업종 내 양호한 수준
배당수익률 의미 있게 높아진 CJ 우선주에 관심 가져볼 만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
◇한국카본
4분기 매출...
채권 대비 주식의 기대수익률을 의미하는 일드갭은 +1 표준편차를 웃돈다”며 “장기화하는 저금리 기조에 배당수익률과 시중금리는 이미 역전됐다. 이 두 격차가 최저치로 좁혀졌을 때 증시는 늘 변곡점을 만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3월 상해 종합지수 예상 밴드를 2800~3250포인트로 제시했다. 그는 “정부의 주식시장 부양 정책 강화를 고려해 지수...
또 “외국은 자사주 매입 이후 소각이 기업 문화로 정착돼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1년만 하는 배당보다는 다양한 형태의 분기·기준 배당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5월 중 미국 뉴욕 등 금융 선진국에서 민관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계획해 4∼6월 사이 구체화될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해외 투자자에게 설명할 기회를 준비 중”이라고...
노동길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 단기 모멘텀 약화로 밸류업 관련주 변동성은 경계해야 한다”라며, “3월 주주총회 및 분기 배당 기준일, 상반기 세제 개편 논의, 하반기 밸류업 지수 및 ETF 개발 등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해당 리포트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 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는 미수금 관련 이자비용 보전이 반영된 가운데 적정투자 보수 증분에도 불구하고 2022년 4분기 발전용 원료비 차익 정산 등 일회성 이익 기저효과로 감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정부의 정책으로 배당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미수금 증감 여부와 관계없이 배당이 재개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에 추가 일회성 비용 또는 기말...
투자 손익은 전 분기대비 113.0% 증가했으나 보험금융손익 제외 시 전 분기 대비 7.5%로 증가 폭이 축소한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FVPL) 평가손실 축소에 기인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ICS비율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으나 경과조치 이전 기준 18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양호한 자본비율에도 불구하고 주당배당금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높일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며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되는 기업만 선별해 장기적 관점으로 액티브하게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는 분기 분배 상품으로 1월, 4월, 7월, 10월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7영업일 이내에 분배한다.
이어 황 연구원은 “사측에 의하면, 미수금은 2023년 발생 연료비에 대한 미정산분이며 2022년 손실이 회수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7월 요금 결정에서 추가 업사이드로 반영될지 확인 가능할 전망”이라면서 “연간 흑자 전환으로 배당도 가능해 주주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해석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조3000억 원, 영업이익 1206억...
15달러를 각각 웃도는 수치다. 줌은 고객들의 AI 접근성을 확장한 것이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피자 체인 도미노는 5.85% 상승했다.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과 분기 배당금 25% 인상, 자사주 10억 달러 매입 소식이 영향을 미쳤다. 도미노는 최근 3개월 동안 24% 상승해 S&P500지수 상승 폭(11.6%)을 웃돌았다.
기대 이상
24년 1분기 반등. 이후로도 개선세 지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김운호 IBK
◇LG유플러스
3월 전략 - 장기 투자로 국한하십시오
큰 폭의 주가 상승도 하락도 없을 듯
2024년 DPS는 650원이 될 전망, 배당 성장 기대감 낮지만 수익률은 양호한 편
만약 PBR 낮은 고배당주를 배당 투자 목적으로만 고른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