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25cm, 세로 30cm, 높이 4cm 크기의 종이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겨 조잡한 상태로 부착돼 있었다.
경찰이 폭발물처리반(EOD)을 긴급 투입해 현장주변을 통제하고 물사출분쇄기로 종이 상자를 해체해 확인한 결과 기타 줄 3개, 전선 4조각, 건전지 4개가 담겨 있었다. 또 브로콜리, 양배추, 바나나껍질을...
종이상자 겉 부분에는 부탄가스 1개, 라이터용 가스통 1개, 500ml짜리 생수병 1개가 테이프로 감겨 조잡한 상태로 부착돼 있었다.
경찰이 종이상자를 해체에 내용물을 확인한 결과 기타줄 3개, 전선 4조각, 건전지 4개가 담겨 있었다. 또 브로컬리, 양배추, 바나나껍질을 비롯해 메모지 1장도 발견됐다.
경찰은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 등 테러조직과...
또 현장에서 발견된 휴대용 부탄가스와 라이터용 가스를 정밀 감식해 구입경로를 파악하고 공항 관계자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도 벌일 예정이다.
앞서 29일 오후 4시께 “인천공항 C 입국장 옆 남자 화장실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다.
공항경찰대는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EOD)을 긴급 투입해 화장실 내부를 정밀 수색한 결과...
인천국제공항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출동해 확인한 결과 종이상자에 담긴 부탄가스로 확인됐다.
29일 인천공항공사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인천공항 7번 게이트 옆 남자 화장실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긴급 출동한 공항경찰대는 특공대와 폭발물처리반을 투입해 공항 이용객들의 접근을...
이날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된 박스에는 라면과 캔 반찬, 즉석밥, 부탄가스 등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다.
최 회장은 “단순히 생필품을 전달한다는 것에만 목적을 두지 말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가가호호 방문 시 진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정성을 담아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경희의료원...
올해 1월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당시 소방 인력 600여명과 소방차 80여대 등이 투입된 대형 현장에서 효과적인 대처로 LPG 저장탱크 19기(453톤)의 폭발을 방지하여 인명ㆍ재산 피해를 막았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히 불시에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소방관들이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추석명절...
액화석유가스(LPG) 평균 국제가격은 최근 3년 동안 56%나 떨어졌지만 국내 가격은 24%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때문에 LPG를 수입해 판매하는 E1과 SK가스의 과점 판매 가격 조절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한국석유공사가 제출한 ‘LPG 최근 10년간 평균 국제가’와 ‘LPG 시도별...
가스의 과점 판매 가격 조절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한국석유공사가 제출한 ‘LPG 최근 10년간 평균 국제가’와 ‘LPG 시도별 최고·최저·평균가’를 비교 검토한 결과 꾸준한 하락세인 LPG 국제가격이 국내와는 서로 다른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2년 1분기 LPG 국제가(부탄...
휴대용 부탄가스 가격을 담합한 사실이 적발된 업계 1,2위 업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한동훈)는 ㈜태양과 세안산업 법인, 두 업체 대표인 현모(58)씨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태양과 세안산업은 2007년 9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맥선...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 등 액화석유가스를 운반하는 LPG 전용 운반선에 장착되는 LPG 탱크는 LPG의 끓는 점인 -42도보다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상당한 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이 외에도 세진중공업은 선체 상갑판인 Upper Deck Unit을 비롯해 까다로운 기술력 및 생산 조건이 요구되는 다양한 초대형 선박 구성품을 제작하고 있다....
양천구 중학교 폭발 용의자 "재밌군요" 섬뜩..."사이코패스 아냐?"
서울 양천구 한 중학교에서 부탄가스 통을 터뜨리고 도주했던 중학생이 사건 발생 약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어온 전학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서울 송파구의 지하철...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전학간 학생이 부탄가스통을 폭발시켜 건물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2일 중학교 폭발로 검거된 이모군은 전날 오후 1시 50분께 교실에 들어가 부탄가스통 2개를 폭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가스통이 터질 때 학급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체육수업중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군은 작년 2월 서초구의 다른 학교로 전학갔지만...
◆ 중학생이 빈 교실서 부탄가스 '꽝'…범행영상도 공개
서울의 한 중학교 빈 교실에서 이 학교에서 전학 간 중학교 3학년생이 부탄가스통을 폭발시켜 건물이 크게 파손됐습니다. 이 학생은 범행 전 부탄가스통에 불을 붙이는 장면과 폭발 후 학생들이 놀라는 장면 등을 찍어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교원 징계사유...
1일 서울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버너 등에 사용하는 소형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해당 학급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체육수업 중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다만 폭발 충격으로 교실 창문과 출입문, 벽 일부가 부서져 교실 밖 복도 쪽으로 튕겨져나갔다.
사고 발생 3시간 뒤 한 인터넷...
올해 상반기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소비가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 정점을 찍은 LPG 소비는 택시 등 LPG 차량이 감소하고 있는데다 액화천연가스(LNG) 보급으로 인해 가정용 수요마저 줄면서 날개 없는 추락을 계속하고 있다.
업계는 LPG가 휘발유나 경유에 비해 친환경연료인 만큼 사용 규제 완화 등 특단의 대책을 정부에...
경기 김포경찰서는 25일 물류창고 2, 4, 6층에서 여러 개의 부탄가스가 발견되고, 물류창고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서 수상한 장면이 포착됨에 따라 방화 가능성을 적지않게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황교안 임명동의안 오늘 제출…막 오르는 청문회 정국
박근혜 대통령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26일 국회에 제출할...
한편 소방당국은 현장 브리핑에서 CCTV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부탄가스 박스를 들고 창고에서 오르내리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장에 나가 있는 제일모직 관계자는 “소방당국과 경찰에서 발표하는 브리핑을 듣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사망한 경비원은 삼성계열 보안업체 직원으로 알고 있으며, 보상 등에 대해서는 아직 말할 단계는 아니나 준비는...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업체는 공사 외에, 소방서 및 독성가스 제조충전 업체인 원익머티리얼즈(충북 청원구 오창읍)와 휴대용 부탄캔 제조충전 업체인 ㈜대륙제관(충남 아산시 영인면) 등 약 260여명의 인원과 소방차, 응급조치 장비 등 40여종이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가스안전공사는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가스안전 이해도 제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