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캔 사용 후에는 가스레인지와 분리해 화기와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연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우선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하고, 혹시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 등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사회복지시설 가스요금 할인 적용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 혁신계획 간담회 개최
△「데이터센터 지역 분산 정책」설명회 개최
△글로벌 진출, 공급망 안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중견기업 R&D 본격 추진
△편리함에 안전을 더하다! 올해부터 파열방지 K-부탄캔
△화재 다수 발생 업소용 튀김기의 자발적 리콜 실시
△수출업계 해외인증 지원방안...
다만 SK가스와 E1의 부탄 가격은 각각 ㎏당 1591.68원, 1592.68원으로 지난달과 같다.
이는 정부 조치에 따라 한시적으로 인하됐던 판매부과금(㎏당 20.55원)이 이날부로 환원돼서 1월 부탄 공급 가격에 ㎏당 20.55원의 인상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SK가스 측은 "부탄도 프로판과 같게 20.55원 인하했으나 그동안 유류세와 함께 인하해오던...
대신 경유ㆍLPG부탄 유류세 37% 인하는 내년 4월까지 유지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감면 혜택은 승용차 소비 진작을 위해 내년 6월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상반기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현재 역대 최대 폭으로 적용 중인 유류세 37% 한시적 인하를 이달 말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평택기지는 프로판 14만 톤, 부탄 6만 톤 등 총 20만 톤의 LPG를 저장할 수 있다. 국내 수도권 및 중부지방과 중국 등 해외에도 LPG를 공급하고 있다.
SK가스는 이같은 성과는 경영진의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경영 리더십과 기지에 구축된 안전보건시스템을 기반으로 구성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노력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SK가스는 △자율안전문화...
부탄 가격은 ㎏당 1592.68원이다.
전날 12월 국내 LPG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던 SK가스와 GS칼텍스도 인하로 방향을 선회했다.
SK가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346.40원으로, 산업용은 ㎏당 1353원으로 조정했다. 부탄 가격은 kg당 1593.72원으로 인하됐다.
GS칼텍스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346.4원으로, 산업용은 ㎏당 1369.11원으로...
29일 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동식 부탄 및 프로판 연소기’로 분류되는 캠핑용 가스용품은 화재 등의 위험성이 있어 반드시 국내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모든 검사 절차에서 안전성이 입증되어야 KC 인증마크를 부착할 수 있고 유통·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외구매대행으로 구입한 조사대상 가스용품 22개 제품은 모두 KC 인증마크가 없었다....
경찰이 호텔 측의 도움을 받아 문을 강제로 열자 객실 안에서 가스 냄새가 나고 뚜껑이 열린 부탄가스통과 비닐이 발견됐다.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재판부는 A 씨에 무죄를 선고했다. 경찰이 A 씨의 위치정보를 수집할 때 본인의 동의를 얻지 않아 절차를 어겼다는 이유에서다. 때문에 객실에서 확보한 물증 역시 증거 능력이 없다고...
이놈은 매일 부탄가스에 취해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본드를 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이씨가 가족들의 신고로 환각물질 흡입죄로 6개월간 수감생활을 하는 동안 첫째 아내는 아이 셋도 두고 도망치듯 가출을 했다. 친형에 따르면 가출의 이유 역시 이씨의 기이한 행동 때문이었다. 하지만 출소한 이씨는 2001년 5월 아내가 도망간 마산까지 찾아가 아내를...
집 안에 부탄가스 500여 개를 쌓아두고 불을 질러 검거된 30대 남성이 층간소음 갈등으로 이웃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의정부지검 형사1부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및 살인예비 혐의로 A(31)씨를 지난 10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월 15일 오전 7시께 자신이 거주하던 의정부의 한 오피스텔에 차량연료첨가제를 뿌린 뒤...
알고 보니 남자친구는 본드와 부탄가스를 상습 흡입하고 있었다. MC 하하는 “나이 스물아홉 살이 저걸 하고 있냐”고 분노했고, 인교진도 “인생 막장”이라며 혀를 찼다.
재연 드라마 형식의 영상이 끝나고, 윤은지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경찰에 연행된 아이 아빠 행방에 대해 묻자 그는 “구치소로 수감됐고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며 “헤어지자고 얘기해놓은...
아울러 올해에만 도시가스 요금이 4차례 인상돼 동절기 서민 난방·전기요금 부담도 심화됐다. 이에 정부는 LNG 할당관세(0%) 기간을 내년 3월 31일까지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LPG와 LPG 제조용 원유에 대해서도 내년 3월 31일까지 동절기 할당세율을 0%로 인하한다. 고유가·고환율 지속으로 서민·취약계층 난방·수송 연료인 프로판·부탄의 가격 부담이 가중됨에...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의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그 폭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1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고유가에 따른 서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조치를 긴급히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유류세 인하 폭을 7월부터 연말까지 법상 허용된...
지난 19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에서는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숨지고 원·하청 노동자 9명이 다쳤다. 사고는 부탄을 이용해 휘발유의 옥탄값을 높이는 첨가제인 알킬레이트를 추출하는 알킬레이션 공정에서 발생했다.이 공정과 연결된 부탄 드럼 밸브 정비작업 중 가스가 누출되면서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에 사용된 부탄이 인화성이 높은 가스인 탓에 진화가 쉽지 않았고, 탱크와 배관 내부의 잔류 부탄을 대부분 태우고서야 초진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물을 뿌려 불이 붙은 부탄 저장 탱크와 배관을 냉각시키는 작업을 밤새워 진행했고 현재는 불길이 되살아나는 상황에 대비해 잔불을 정리하면서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화재·폭발·가스 누출 등으로 인해 인근 사업장 및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소방청장은 현장 활동 중인 화재 진압대원 등 소방 공무원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알킬레이션(부탄을 이용해 휘발유 옥탄값을 높이는 첨가제) 제조 공정 중 발생한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측되고...
지난해 60일간 시범 사업을 통해 전선 위 화재 신고, 부탄가스 폭발 사고 등 총 161건의 사고를 예방했다.
올해는 전직 경찰·군 간부 출신·태권도를 포함한 유단자 등 63명의 우수한 보안관 인력을 선발했다. 아울러 15곳 활동구역은 자치구 신청만을 통해 선정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1인 가구 등 시민 신청을 함께 받아 구역을 선정했다.
선정 구역은 강서구 화곡본동...
지난해 60일간의 시범 사업을 통해 전선 위 화재 신고, 부탄가스 폭발 사고 등 총 161건의 사고를 예방했다.
올해는 전직 경찰·군 간부 출신·태권도를 포함한 유단자 등 63명의 보안관 인력을 선발했다. 아울러 15개 활동구역은 자치구 신청을 통해 선정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1인 가구 등 시민 신청을 함께 받아 선정했다.
또한 기간제근로자 채용방식을 했던 작년과...
국제 LPG 가격은 3월에 프로판이 t(톤)당 895달러, 부탄이 920달러를 기록하면서 전월 대비 평균 132.5달러 급등했다. 여기에다 환율도 상승하면서 국내 LPG 가격을 끌어올렸다.
LPG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과 주택에서 난방용으로 사용되거나 식당·노점상 등 영세업종의 취사용 연료, 택시 연료 등으로 사용된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대해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가파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세 인하의 약발도 다해가고 있다.
국제유가 상승은 휘발유 등 석유류뿐 아니라 물가 전반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한다. 석유류 가격 상승이 물류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가공식품 등 석유류 외 공업제품 가격을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