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고객 기본정보 자필기재를 최소화하기로 했고, 행정정보 공동이용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영기 부원장보는 "온라인을 통한 증명서 발급 확대, 모바일 안내 활성화 등을 통해 비대면 거래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3분기안에 권역별 합리화 특별팀 운영을 통해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하고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기획ㆍ경영 담당 임원인 이상구 부원장보와 이병삼 총무국장을 주축으로 노조 측과 수시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나 노조는 최고 의사결정권자(원장)가 없는 상황에서의 대화는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위원장은 “사측에서 실무적으로 논의하자는데, 마치 결재서류를 다루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결정권자가 아랫사람에게 모두...
이날 거래소는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은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임기 3년의 상임이사로 선임하고 유가증권시장본부장에 임명했다.
외부 출신 인사가 거래소에 부임하면서 바로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노조를 중심으로 내부 직원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이날도 노조는 출근 저지에 앞서 서울사옥 1층 로비에 '낙하산 인사폭탄...
민병현 금감원 부원장보는 “상품의 복잡성과 위험성을 고려해 파생결합증권에 먼저 숙려기간을 도입하고 코코본드 등 장외 구조화상품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감원은 파생결합증권 등 비정형 복합상품의 투자위험도 분류체계도 점검한다. 현재는 금융투자협회의 표준투자권유준칙에 따라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위험도를 분류하고 있다....
국내은행에 본인명의로 개설된 전체 개인계좌를 활동성과 비활동성으로 구분해 계좌번호, 잔고 등 8가지를 정보를 제공한다.
양현근 금감원 부원장보는 "비활동성 계좌 14조4000억원에 대한 회수 및 체계적 관리 가능할 것"이라며 "비활동성 계좌 정리를 통해 전산시스템 운영 효율성이 증대되고 계좌관리 비용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가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부이사장)에 이은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임기가 만료된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후임으로 이은태 전 금감원 부원장보가 선임될 예정이다....
현행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계약자는 표준약관 개정전 수리비 지급기준에 따라 지급된다"면서 "내년 6월 30일 갱신 이후부터는 개정된 수리비 지급기준에 따라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번 개정으로 일반차량 운전자의 보험료 인상 요인이 완화되고 불필요한 부품교체에 따른 사회적 낭비를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류찬우 금감원 부원장보는 “소비자의 정당한 카드 포인트 사용을 어렵게 하는 환경을 개선하고 카드대금 납부마감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향상 및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카드업계의 불합리한 영업 관행을 꾸준히 개선해 나감으로써 카드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살보험금 관련업무는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를 필두로 보험준법검사국(이성재 국장)에서 총괄하고 있다. 보험준법국은 검사기획팀장 아래에 생명보험준법검사 1·2팀, 손해보험준법검사 1·2팀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교보생명 검사에 투입된 금감원 인력은 10명으로, 회사별로 5명씩 나눠졌다.
일각에서는 한화생명의 홍보 및 대관업무 능력이 빛을...
애초 유력 후보였던 이은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파생상품시장본부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낙하산 인사’ 논란에 따른 내부 반발에 커지면서 거래소 측이 한발 물러선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다음 4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으로는 강기원...
이어 "보험권에서도 기존의 보수적 관행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상품개발이 이뤄져 시장의 역동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시연회에는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 장남식 손해보험협회장, 금감원 부원장보,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보험회사 CEO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양현근 금감원 부원장보 주재로 국내은행 7곳, 외은지점 1곳 등 8개 은행 자금담당 부행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브렉시트 결정 이후 각 은행들이 자체적인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외화유동성 관리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금감원은 주식시장 급락, 환율급등, 외국인자금 유출 등 금융시장...
진 원장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플랜)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금감원은 오후 4시부터 은행회관에서 양현근 부원장보 주재로 8개 시중은행 자금담당 부행장 회의를 소집하고 외화유동성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공시·조사 부문을 총괄하는 조두영 부원장보와 박은석 자본시장조사1국장이다.
지난해 2월 임명된 조 부원장보는 서울지검 금융조사부 부부장검사, 대검 중수부 컴퓨터수사과장 등을 역임한 금융범죄 조사 전문가다. 2011년 금감원 감찰실 국장에 임용된 후 특별조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조사업무를 맡아왔다.
박 국장은 지난 2월 인사이동 시 기존에 내부 인사가...
현재 금감원 조사 부문에서는 임원인 조두영 부원장보와 박은석 조사1국장이 검찰 출신이다.
정부 관계자는 “검찰 출신이 한 조직의 주요 보직을 담당하게 되면 앞으로도 그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 유력하다는 얘기”라며 “결국 내부 구성원에게 쏠리는 무게추가 가벼워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는 23일 브리핑을 통해 “대법원의 이달 12일 판결시점까지 보험회사가 지급해야할 자살보험 관련 계약의 80% 이상이 소멸시효 기간을 이미 경과했다”며 “또 다시 소멸시효 제도에 따른 민사적 판단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지연하는 것은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권 부원장보는 대법원이 소멸시효 완성을 인정할 경우에...
보험사들은 배임 가능성 등 자살보험금 지급시 발생할수 있는 법적 분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는 “특약에 의한 재해사망 보험금 지급을 거부·지연한 회사 및 임직원에 대해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보험금 지급률이 저조한 회사 등에 대해서는 지급절차 등에 대한 현장검사를 다시 실시하는 등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금감원 권순찬 부원장보는 “특약에 의한 재해사망 보험금 지급을 거부·지연한 회사 및 임직원에 대해 엄정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보험금 지급률이 저조한 회사 등에 대해서는 지급절차 등에 대한 현장검사를 다시 실시하는 등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험회사 귀책사유로 보험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은 경우 소멸시효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다음은 권순찬 금감원 부원장보의 일문일답이다.
-지금까지 지급된 건수와 액수는.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살과 관련 모럴해저드에 대한 금감원 입장은.
△지급 실적과 관련해 집계된 것은 없다. 금액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파악한다. 5월 17일에 준법국 주재로 보험금 지급 담당 임원회의할 때 자살방지위한 예방프로그램을 보험사가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