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온 부영그룹이 경북 포항 지진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아파트를 제공한다.
23일 부영그룹은 경북 포항 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이재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포항시 원동에 위치한 부영 아파트 중 회사 보유분 전량인 52가구를 최장 2년간 제공하기로 하고 포항시와 이 같은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부영그룹은 오티디코퍼레이션과 내년 2월 말 부영을지빌딩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디스트릭트 C(District-C)’라는 명칭으로 유명 맛집 셀렉다이닝을 여는 것을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
‘셀렉다이닝’은 과거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푸드코트의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이다.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에 맞춰 고급스러운...
부영그룹의 부영주택, 한진그룹의 진에어, 미래에셋그룹의 미래에셋컨설팅, SK그룹의 나래에너지서비스, 대림그룹의 고려개발 등 자산총액 10조 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속하는 기업집단 16곳의 계열사 25개가 포함됐다.
민간기업 중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 103곳를 비롯해 300명 이상의 기업 507곳의 장애인고용률이 낮았다.
GS엔텍, XI O&M, 삼호, 고려개발...
국토교통위원회에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와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등이 증인으로 출석했고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김재신 현대산업개발 대표 등이 출석했다.
반면 앞서 진행된 국감에선 여야 합의 불발이나 해외 출장을 빌미로 ‘대어’...
국토교통위원회에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상대로 아파트 부실시공과 임대주택 임대료 인상 문제 등을,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에겐 최근의 대량리콜사태를 따져 묻겠다는 태세다. 아울러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와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조기행 SK건설 대표, 임병용 GS건설 대표, 정수현 현대건설 대표 등 건설사 대표들로부터 과거 입찰 담합 사면 이후 지지부진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국정감사에서 "어제 최양환 부영주택 사장이 이중근 회장 대신 출석했는데 증인심문과정에서 봤듯이 답변이 제대로 안됐다"며 "종합감사에서 이 회장을 증인으로...
최근 경기도내 아파트 부실시공과 임대주택 임대료 과다 인상 등으로 질타를 받은 부영그룹이 관계 회사간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6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은 서울시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부영그룹의 숨겨진 계열사로 드러난...
부영그룹이 사들인 태평빌딩은 신한은행과 롯데카드가 각각 8916㎡, 4458㎡ 면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연내 완공되는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이전으로 인한 시그니쳐타워의 빈 사무실은 한화증권과 롯데자산개발이 사용할 예정이다.
당초 업계는 주요 도심권 오피스 공실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대기업 계열사의 이전 수요가 이처럼 빈 면적을...
“국군 장병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부영그룹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지난 22일 국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 과자선물 500세트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육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부영주택 최양환 대표이사 일행은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국군 제25보병사단 본청 2층 환담실에서 국군 제25사단 안영호 사단장(소장)을 만나 과자선물 500세트의 위문품을...
내부거래 비중이 가장 높은 대기업 집단은 SK그룹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거래 금액이 가장 큰 곳은 현대차·SK 등이 차지했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7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내부거래 현황(5월 기준)’에 따르면 올해 5월 지정 기준 대기업집단(27개)의 내부거래 비중은 12.2%를 차지했다. 내부거래 금액으로는 152조5000억원 규모다....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와 국내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22개 국가 유학생 104명에게 총 4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그룹별로는 삼성(128.6%), LG(108.1%), 한진(154.8%) 등 20개 그룹의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금호아시아나(-67.1%), 에쓰오일(-60.2%), 효성(-32.6%) 등 9개 그룹은 줄었다. 부영그룹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한편 30대 그룹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말 기준 이들 업체의 직원 수는 96만358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3415명(0.4%) 감소했다.
지원키로 한 사항에 대한 첫 조치로 지난 8월 3일, 당선 6일만에 시군구 지회장 245명과 시도연합회장 16명 등 261명에게 직무활동비로 1인 100만원씩 총 2억6100만원을 사비로 지원했다.
또한 비좁은 대한노인회 사무실 문제 해결과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위해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부영태평빌딩으로 이전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한노인회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그룹별로는 건설을 주력으로 삼는 대림, 대우건설, 부영그룹의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림그룹은 기간제 근로자 비중이 46.7%(5815명)에 달했고, 대우건설(39.4%, 2740명)과 부영(31.6%, 655명)도 30% 이상으로 2∼3위를 차지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은 1.3%(164명)에 불과해 가장 낮았고, 영풍(2.4%, 88명), KT&G(3.0%, 190명), LG(3.9...
부영그룹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동 911번지 일원 49만9575㎡ 부지에 건립 계획 중인 도심공원형 복합테마파크 부영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 계획서가 지난 달 26일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인해 송도테마파크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부영 송도테마파크는 예술의 숲을...
부영그룹은 지난 24일 충북 수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번 폭우로 인해 막대한 재산 피해와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도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저의 정성이 충북도민들이 받은 상처 복구와 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지역에 지난 16일...
한편 이날 15대 그룹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SK 박영춘 부사장, LG 조갑호 부사장, 롯데 오성엽 부사장, 포스코 유병옥 전무, GS 정찬수 부사장, 한화 여승주 부사장, 현대중공업 조영철 부사장, 신세계 양춘만 부사장, KT 최영익 전무, 두산 최성우 사장, 한진 석태수 사장, CJ 조영석 부사장, 부영 최양환 사장 등 주요 대기업그룹 임원...
한편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주은기 부사장, 현대차 박광식 부사장, SK 박영춘 부사장, LG 조갑호 부사장, 롯데 오성엽 부사장, 포스코 유병옥 전무, GS 정찬수 부사장, 한화 여승주 부사장, 현대중공업 조영철 부사장, 신세계 양춘만 부사장, KT 최영익 전무, 두산 최성우 사장, 한진 석태수 사장, CJ 조영석 부사장, 부영 최양환 사장 등 주요 대기업그룹 임원 15명이 참석했다.
번째)과 15대 기업 임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대한상의와 대기업 그룹과의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그룹 총수 간의 회동을 위해 열렸으며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부영 등 15개 대기업이 참석했다. 이동근 기자 foto@
기업 임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대한상의-대기업 그룹과의 간담회에서 기념촬영 후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과 대기업 그룹 총수 간의 회동을 위해 열렸으며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롯데,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KT, 두산, 한진, CJ, 부영 등 15개 대기업이 참석했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