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여건이 열악한 중소화주 등에 대해서는 부산항 신항 터미널 내 수출 컨테이너 무상 사전반입 기간을 3~4일에서 5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협의해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 발전 공기업이 해외 진출 시 국내 기자재 업체와 동반 진출하면 경영평가 가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원자력 발전 수출은 물론 재생에너지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K 에너지 기술을 증명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보세공장 특허기준을 완화하고, 중소 화주에 대해서는 부산항 신항 내 수출 컨테이너 무상 사전 반입 기간을 현재 3~4일에서 5일로 늘릴 예정이다.
수출 시장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중동, 아세안 등 신흥시장에 대해 수주지원단 파견, 정책금융 확대 등을 통해 수출·수주를 적극 지원한다. 사우디 원팀코리아, 인도네시아·콜롬비아 녹색산업...
허치슨은 10월부터 컨테이너 이동을 시작으로 신규 부두에서의 운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현 신감만 부두 운영사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로 이사하는 일정과 연계해 장비 이전 및 물량 이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신항 완전 자동화 부두 개장과 기존 북항 운영사 이전 등의 컨테이너 부두 기능 재배치는 부산항 개항...
아울러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 국방광대역통합망 임대형 민간투자시설사업, 천안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도 이날 의결됐다. 김완섭 기획재정부 2차관은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견인하는 GTX-C 사업의 연내 착공 등 금일 심의·의결된 사업들의 조속한 후속절차 추진과 함께, 민자사업의 안정적인 추진·관리를 위한 주무관청의 협조와 관심을...
하반기에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 부두가 준공돼 하역능력이 2108만TEU에서 2303만TEU까지 늘어난다. 11월부터는 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2구역(94만3000㎡)에 대한 신규 공급도 시작된다.
조달청은 시공능력평가액 기준 상위 10위 이내 업체 간 기술형입찰 공동도급을 2개사까지 허용한다.
부산항 신항 양곡 부두 민간투자사업은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 남컨테이너 부두 7만5000㎡에 접안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존 북항에 있던 양곡 부두를 대체할 부두를 만드는 공사다.
총 사업비는 1910억 원 규모로 수익형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 기간은 33개월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2월 한양이 참여한 KCTC 컨소시엄은...
구성해 협상을 시작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주상호 해수부 항만투자협력과장은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으로 양곡부두의 신항 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부산항 북항 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와 부산항 북항 재개발에도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발생하는 토사, 석재 등의 부산물은 부산항 신항, 진해신항 등 공공개발 사업에 공급(3932만㎥)해 국가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예산절감에 기여할 계획이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북‘컨’2단계 항만배후단지의 적기 조성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 유치, 항만 연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신규 물동량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정적 시장확보를 위해 광양항 테스트베드와 부산항 신항 2-6단계 항만 장비는 국내 기술을 도입하고 인천 신항 1-2단계는 운영사 선정 시 국내 기술 도입 기업을 우대한다. 부산항 진해신항도 국내 기술기반으로 조성한다. 이를 합치면 3조 원 시장을 확보하는 셈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를 통한 장비 교체·도입에 대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2024년부터 도입하고...
아울러 부산항 신항과 진해 신항을 물류 흐름이 완전히 자동화될 초대형 스마트 메가포트로 본격 개발하고 인천항 신항과 광양항도 2026년까지 자동화 항만을 조성한다.
항만배후단지는 203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0.8배 규모로 공급을 확대하고 전 주기 과감한 규제혁신으로 민간 투자 1조4000억 원을 유치하며 물류체계 혁신을 위해 부산항, 인천항에 스마트...
이번 사업은 2006년 부산항 신항이 개장되면서 유휴화된 북항을 크루즈, 마리나, 공원 등 국제관문 기능과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됐으며 전체면적 155만㎡ 공간에 약 2조8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국내 1호의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복합문화ㆍ스포츠 공연 등 시민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랜드마크(오페라하우스)와...
현재 준설토 투기장인 항만시설용부지를 인천신항 신규 항만배후단지로 공급(157만㎡)하고 기존의 산업단지 40만7000㎡를 항만배후단지로 전환한다.
해수부는 또 울산항 항만배후단지에 LNG 수입과 벙커링 터미널과 연계한 수소액화·저장시설 등을 구축해 수소복합단지를 구현하고 부산항·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 시범 건립 후 타 항만배후단지에도...
이 항로는 대만 타이중에서 출발해 가오슝, 중국의 서커우와 샤먼을 거쳐 부산항과 인천 신항으로 이어진다.
해당 항로에는 이스라엘 짐라인의 자회사인 홍콩의 골드스타라인(Gold Star Line)이 1100TEU(1TEU는 6m여 길이 컨테이너 1개)급 선박 2척을 투입해 단독 운항하고 있다.
이번 신규항로는 지난달 29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해 31일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그는 또 "부산항 진해신항, 광양항 자동화 테스트베드 등 한국형 스마트항만 인프라 구축과 항만배후단지 개발, 해외 물류거점 확보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는 발생부터 수거·처리까지의 전 주기를 철저히 관리하고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돌고래 해양방류 등을 통해...
또 올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제복합물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부산항신항 컨테이너 화물 등과 연계한 공항물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헌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은 “앞으로 1년간 시행될 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는 사전타당성조사 이후 국회, 지자체 언론 등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과 대안 등에 대한...
울산항 신항, 부산항 신항, 광양항 등에 수소 항만을 조성하고 양식수산물 저탄소 인증제를 도입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026)'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해 2030년까지...
6부두가 개장하면서 부산항 신항의 선석은 25개로 확대돼 연간 1749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약 5만4000개의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장도 확보, 부산항의 장치장 부족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는 송상근 해수부 차관, 박형준 부산시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해 선사 관계자, 유관업체 등 500여 명이...
부산항 신항 송도 개발사업은 부산항 신항에 인접한 송도섬을 제거하고, 해당 부지에 신항 항만시설을 추가 조성함으로써 선박 대형화 및 물동량 증가에 대응한 서컨테이너부두 확장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여수·광양지역의 취수장과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광양 공업용 수도사업, 세종시에 소형 임대주택을 짓는 세종시 1차 공무원 임대주택 건립사업 등도 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