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론, △기존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기업부 승격 △국민안전처 폐지 및 해양경찰청·소방청 독립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차관급 과학혁신본부 설치 △국가보훈처장 지위 격상(장관급) △산업통상자원부내 차관급 통상교섭본부 설치 등이다.
정부부처의 명칭 변경도 이뤄졌다. 주요내용으로는 △기존 미래창조과학부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변경...
합의문에 따르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대통령경호실을 차관급인 대통령경호처로 개편 △중소기업청을 중소창업기업부로 승격 및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변경 △국가보훈처장의 지위를 장관으로 격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 설치 △산업통산자원부에 차관급 통상교섭본부 설치 △국민안전처를 폐지하고...
본회의 통과가 가시화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변경 △국가보훈처장의 지위를 장관으로 격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를 설치 △산업통상자원부에 차관급 통상교섭본부 설치 △국민안전처 폐지 △행정자치부를 행정안전부로 개편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을 각각 행안부와 해양수산부의...
올해로 24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7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78개 주택업체에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 등이 수여되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총 4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이날 행사에서는 24주년을 맞은 올해 사업에서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91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78개 주택건설업체에 대해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82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 원씩 총 4억 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수 있겠느냐”며 “그때 나라와 운명을 함께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던 그 마음으로 국민이 하나가 돼 안보를 튼튼히 하는 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건배 제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와대 관계자와 국방부장관, 국가보훈처장, 참전원로장성, 6.25 참전유공자, 6.25 관련 보훈단체장 및 회원, 주한외교사절, 유엔참전용사, 국군 및 주한미군 지휘관 등이 참석했다.
또 여연은 인사수석과 보훈처장, 외교부 장관 등 주요 공직에 여성 인선함으로써 문재인 정부가 성평등 공약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국정자문기획위원회, 일자리위원회 등 주요 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최소 40%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법을 준수하지 않고, 청와대 비서실이나 차관 등의 인선에서 성비 균형을 고려하지 않는 등...
또 차관급에서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외숙 법제처장,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배재정 국무총리 비서실장, 조광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이 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실장이 배우자와 함께 나와 가장 먼저 임명장을 받았으며 배우자에겐 꽃다발이 전달됐다. 9번째로 천혜성 차관이 호명되고 문...
“국가보훈처장은 그동안 쭉 차관급인데 대통령이 오시자마자 장관급으로 격상해서 저희 국가유공자와 가족의 예우와 위상을 지켜줘 고맙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이날 문 대통령 입장 전 2층 행사장 전면 스크린에 참석자들의 가족과 개인 사진이 사연과 함께 8분 정도 소개해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청와대 관계자는 “보훈 가족과 유공자가 주인이라는 의미를...
일각에서는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를 통과해 현재 차관급인 피우진 보훈처장이 장관급으로 격상되면 5명이 되기 때문에 여성 장관 후보자를 추가로 임명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지금까지 발표된 1기 내각 인사의 면면을 보면 국정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이들을 내각에 발탁해 자신이 추진하고자 하는 개혁 정책에 앞으로 상당히 힘을 싣겠다는 문...
국가보훈처는 장관급 기구로 격상된다. 이와 함께 대통령 경호실은 경호처로 변경하고, 경호처장의 직급은 차관급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김 의장은 “대통령 경호처로 개편은 대선 공약과 다르지만 광화문 시대 공약과 연계해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국정기획 자문위의 의견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신속하게 국가 현안을 풀기 위해...
그리고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등 여성인재를 등용하는 대통령의 의지도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남녀동수내각’에 대해서 ‘여성 비율을 30% 수준에서 시작해 임기 내에 50%를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는 공약이행과 대통령의 여성인재 등용과정을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면서 “새 정부는 대통령의 약속대로 임기 내...
51세의 젊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비법조인 출신의 개혁적 법학자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최초 여성 보훈 기관장인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최순실 특검에서 활약했던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최초의 여성·비고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이 대표적이다. 재벌개혁론자인 장하성·김상조 교수를 각각 정책실장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지명한 점도 파격 인선이었다....
충청의 경우 김동연(음성)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도종환(청주) 문체부 장관 후보자, 피우진(충주) 국가보훈처장, 이금로(괴산) 법무차관 등 충북이 4명이며 주영훈(금산) 경호실장과 전병헌(홍성) 정무수석,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공주) 등 충남 출신이 3명이다. 그다음으로는 부산·경남(6명), 대구·경북(3명), 강원도와 제주에서 각각 1명씩 기용됐다.
문...
강 후보자는 피우진 보훈처장과 함께 새 정부의 ‘유리천장’을 깰 파격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청와대가 국방전문가와 외교전문가 사이에서 신중하게 고심했던 국가안보실장은 외교관 출신 정의용 전 주제네바 대사로 낙점됐다. 외교에 무게를 두고 안보를 이끌어가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 실장은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과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를 거친 ‘외교통’...
피우진 보훈처장과 함께 새 정부에서 또 하나의 '유리천장'을 뚫은 파격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강 후보자는 이화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매사추세츠대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를 졸업한 뒤에는 KBS 영어방송 PD겸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어 그는 비고시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외교부 국장에 올랐고...
17일 임명된 피우진 신임 국가보훈처장 역시 “애국가도, 임을 위한 행진곡도 씩씩하게 부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9년 만에 제창되는 ‘임을 위한 행진곡’ 소식에 네티즌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소리 내어 불러본 게 언제던가”, “더이상 부르지 못하는 노래가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새 정부의 신임 국가보훈처장으로 내정된 피우진 육군 예비역 중령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현옥 인사 수석은 1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임 보훈처장으로 임명된 피 중령 대해 “79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남성 군인들도 감당하기 힘든 길에서 스스로 유리천장을 뚫고 길을 개척했다”고 소개했다.
피 중령은 임관한 이후 특전사 중대장, 육군 205...
조현옥 인사 수석은 17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어 “신임 국가처장으로 피 육군 예비역 중령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보훈처장으로 발탁된 피 내정자는 “보훈은 안보의 과거이자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생각하는 보훈정책은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훈가족들이 지금 다소 소외감도 느끼고 자기들이...
정 대변인은 별도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님을 위한 행진곡'의 5·18 기념곡 지정 요구를 묵살해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사표를 수리한 것에 대해 "전날 일괄 사표를 제출한 전(前) 정부 임명 국무위원과 정무직 공무원 중 박 처장만 콕 집어 수리한 것은 모양새가 사납다"면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불허로 인한 뒤끝을 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