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여성(동대문구 27번)과 마포구의 40대 남성(마포구 18번)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마포구 18번 환자는 지난달 30일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지만 열이 없고 소화기계 증상만 있어 검사를 받지 못하고 인근 병원과 약국에 들렀다. 이후 31일 회사에 갔다가 오후에 보라매병원 응급실로 간 뒤 음압 병실에 입원했고, 1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과가 생각보다 덜했다"라며 "코로나19에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이 병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총 6곳에서 코로나19 환자에 렘데시비르를 처방할 수 있게 허가했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이 병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서울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등 총 6곳에서 코로나19 환자에 렘데시비르를 처방할 수 있게 허가했다.
해당 약물이 코로나19 효과가 있다가 알려지면서 중국에서도 대규모 임상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렘데시비르와 함께 에이즈...
임상 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이며 최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보라매병원 등이 추가되면서 임상 진행 및 결과 도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펩트론의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은 기존의 증상완화제 수준을 넘어 최초의 근본적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약물의 안전성이 검증됐으며. 파킨슨병의 진행을...
따르면 이날 관악구 신원동에 거주하는 79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악구 내 확진자는 19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19번째 확진자는 지난 8일 경기도 성남시 은혜의강 교회 예배에 참석한 신도다.
관악구청은 "관악구 19번째 확진자는 무증상 감염자로 파악된다"며 "보라매병원에 이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보라매병원의 경우 코로나19 유전자검사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이 긴급시약공급을 포함한 실제 검사 시행까지 2~3일 안에 진행됐다.
지난달 5일 병원 내 직원안전, 검사준비, 검사시행, 결과분석 등 검사전체를 아우르는 지침을 작성하고 동시에 시약을 공급받았으며 다음 날 6일에는 긴급검사가능기관으로 선정받기 위한 검사를 첫 회 시행, 이날 저녁...
동작구청에 따르면 동작구 8번째 확진자 A(36) 씨는 17일 오후 7시 30분 보라매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18일 오전 7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작구보건소가 파악한 감염경로는 배우자와의 해외여행(3월 6~15일·스페인)으로 추정되며 16일 저녁부터 가래증상이 있었다.
현재 A 씨는 병상배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배우자는 18일 오전 8시 50분 검사를...
15일에는 자차로 서초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16일 오전 11시께 검사결과 양성 통보를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관악구 1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4명(조모, 부모, 티○○○○ 직원)은 모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관악구청이 공개한 관악구 17번째 확진자 동선이다.
◇관악구 17번째 확진자(43·남...
검사 요청을 받았고 아들과 함께 15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정 판정을 받았다.
현재 모친은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들은 보라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현재 서대문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이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6명이 치료 중이다. 또한 3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방지환 서울시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예측불가능한 상황들이 일상화되는 시대가 됐다”며 “기후나 환경과 연관성 있는 바이러스의 갑작스러운 출현에 미리 대비체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바이러스에 대한 이해 및 시민의식 고취에 대한 필요성을 꼽는다.
신상엽...
현재 국가지정격리 병상인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은평구는 “확진자 자택은 방역을 완료했다”며 “추후 역학조사 결과 확인된 추가정보에 대해 은평구청 홈페이지(www.ep.go.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금은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에 다 같이 동참하는 것이 필요한 때”이라며...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검체 채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진과 환자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방식의 ‘글로브-월(Glove-Wall)’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보라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지난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글로브-월’ 검체채취실은 유리벽으로 된 상자에 장갑이 달린...
태릉선수촌 생활치료센터에는 보라매병원 감염내과 전문의 및 간호사 등 의료진 18명과 서울시 직원 등 53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센터에 상주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소 환자들에게는 체온계, 혈압계, 산소포화도측정기 등 개인 의료기기 및 필수의약품이 포함된 개인위생 키트와 개인구호 키트(세면도구·마스크 등) 물품이 지급된다. 매일 식사와 간식 등도...
먼저 배출 폐기물 300㎏/일 이상 사업장 15개소(중앙대, 보라매병원, 현충원 등)에 대해 사업장생활계 폐기물을 공공처리에서 자체 처리 방식으로 전환한다.
동작구는 “지난해까지 사업장 생활계 폐기물을 구에서 수거ㆍ운반했다”면서 “올해부터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자체 처리해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고 일반 폐기물을 줄여 처리비용 3억여 원을 절감하는...
WHO의 다국가 실험에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이 참여한다. 국내 100명을 비롯한 50개국 394명이 참여하는 규모의 임상이다.
식약처는 앞서 길리어드에 중등도 및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표준 치료 투여와 비교해 렘데시비르의 안전성과 항바이러스 활성을 평가하며, 중등도 120명, 중증...
양천구는 병상이 준비되는대로 이들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대비 중이다.
이 가족 중 처음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양천구 3번째 환자는 4일 확진된 경기 광명시 거주자의 자매이며, 5일 오전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에 응한 후 6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시보라매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 환자의 병원 방문부터 입원까지 진료 전체 과정에서 다른 환자와 동선을 분리해 코로나19에 대한 내원객의 감염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병원 진료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을 말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한 병원급 이상...
371명의 입원 환자는 진료과와 중증도에 따라 보라매병원, 북부병원, 동부병원, 한일병원, 을지병원, 은평병원 등으로 분산, 전원하고 있다. 수술이 예정된 환자들은 보호자와 개별 연락해 코로나19 전담병원 전환의 배경을 설명하고 타 병원으로 의뢰, 전원을 유도하고 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되면서 의료진도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레벨 D 보호구...
병원에 따르면 현재 입원해 있는 371명의 입원 환자(20일 현재)는 진료과와 중증도에 따라 보라매병원, 북부병원, 동부병원, 한일병원, 을지병원, 은평병원 등으로 분산, 전원하고 있다.
또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환자들은 보호자와 개별 연락해 코로나19 전담병원 전환의 배경을 설명하고 타 병원으로 의뢰, 전원을 유도 중이다.
의료진은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