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투명, 롤러블(Rollable), 벤더블(bendable) 등 OLED만이 가능한 폼팩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13년 첫해 출하량이 20만대에 불과했던 OLED TV 패널은 지난해 450만 대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700~800만 대까지 확대해 차세대 TV 시장의 경쟁우위를 확고하고, ‘OLED 대세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오창호 부사장은 “OLED의...
키움증권은 6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TV는 미니 LED(발광 다이오드) TV가 프리미엄급 주류를 형성하고, 마이크로 LED의 양산 기술이 확보되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투명, 벤더블 등 차세대 기술로 진화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예상했다.
CES 2021은 ‘모든 것을 디지털로(All-Digital)’라는 콘셉트로 1967년 이래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4’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나란히 ‘벤더블(bendable)’ TV를 혁신 제품으로 공개했다. TV 역사상 처음 등장했는데, 화면을 휘게 할 수 있는 제품이었다.
두 업체는 여러 사람이 시청할 경우 화면을 평평하게 하고, 혼자 몰입도 있게 시청하려면 휘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요즘 인기 있는 커브드 게이밍...
LG디스플레이는 실생활에 적용된 ‘투명 OLED’와 TV를 볼 땐 평면으로 쓰다가 게임을 할 땐 곡면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도 최초 공개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스마트홈, 지하철, 레스토랑 등 실생활을 반영해 구성됐다. 그중 레스토랑 존은 손님과 요리사 사이에 배치된 투명 OLED를 통해 비대면 시대 파티션 역할과...
LG디스플레이는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ㆍ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48인치 벤더블 CSO(Cinematic Sound OLED) 패널’을 최초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48인치 벤더블 CSO 패널’은 종이처럼 얇은 OLED 패널의 장점을 활용해 화면을 최대 1000R(반경 1000mm원의 휘어진 정도)까지 자유롭게 구부렸다 펼 수 있는 것이...
LG디스플레이는 향후 투명 OLED를 비롯해 △벤더블 △폴더블 △롤러블 등 새로운 구조화 형태의 OLED를 활용,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정확한 색 표현력과 높은 디자인 자유도로 미디어 아트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투명도 40%의 55인치...
폼팩터 혁신 존에서는 △65인치 및 12.8인치 롤러블(Rollable) OLED △13.3인치 대형 폴더블(Foldable) OLED △65인치 벤더블(Bendable) OLED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 등 둘둘 말고 구부리고 투명한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전시된다.
융복합 존에서는 △자동차 대시보드용 27인치 초대형 곡면 플라스틱 OLED(P-OLED)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12.3인치...
현재 상용화 되어 있는 벤더블(Bendable),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등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특정 부위나 특정 방향 으로만 변형이 가능해 사용할 수 있는 영역이 제한적이었다.
반면에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는 신축성이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화면 왜곡 없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프리폼(Free-Form)'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플렉시블...
삼성전자는 최근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bendable)’ 스마트폰 기술특허도 WIPO에 신청했다. 스마트폰을 펼쳤을 때는 좁고 기다란 모양이지만, 한 방향으로 구부려 손목에 찰 수 있는 형태다. 스마트폰 후면은 유연하게 구부러지는 탄성 플레이트로 이뤄져 있으며, 이 탄성 플레이트는 복원력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재질로 구성될 수 있다.
앞서 블룸버그...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특정 영역을 휘거나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휘는 정도에 따라 커브드(휘는), 벤더블(구부러지는), 롤러블(말리는), 폴더블(접히는) 등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해 신축성이 있어 3차원 형태의 변형까지 가능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도 주목받는다.
I/O센서의 경우 2015년 4분기 세계 최초로 휘어지는 벤더블 I/O센서를 출시해 신규 수요뿐 아니라 교체 수요가 증가하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됐다. 양호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유동성을 기반으로 향후 M&A(인수합병) 및 주주환원정책도 강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TFT 디텍터는 아날로그 장비를 디지털 장비로...
또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로 백라이트가 필요없고 초박형 구현이 가능해 투명, 플렉서블, 벤더블과 같은 미래형 제품 구현에 최적의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OLED의 기술적 장점과 혁신적 디자인 가능성을 토대로 OLED를 통해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OLED의 기술...
벤더블, 롤러블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대변되는 3차원 디자인 혁신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용 POLED 시장은 2017년 1억2000만 대 규모에서 2020년에는 3억7000만 대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시블 OLED 시장도 2020년 약 3억8964만 대로 연평균 63.2%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OLED가 미래라는 확신으로...
POLED는 벤더블, 롤러블,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OLED기술의 장점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 부회장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준비를 시작한지 시간이 좀 됐지만 아직 확신을 주는 것이 없어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경우 중국 업체들도 준비하고 있지만 마케팅...
플라스틱 기반 POLED는 벤더블, 롤러블,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 OLED 기술의 장점을 다양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이다.
정철동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핵심장비 반입은 성공적인 투자 진행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투자를 기해 앞으로 구미사업장을 중소형 POLED 생산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나갈...
또한 지난해 세계 최초 휘어지는 벤더블(Bendable) 인트라오랄센서 개발에 성공,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은 바텍네트웍스의 14개 현지법인과 100여개 글로벌 딜러망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38.0%, 112.3%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2년 12월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 양산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5월 곡면 OLED TV를 출시했으며 2014년에는 UHD OLED TV와 벤더블 OLED TV를 개발하면서 OLED TV 시장의 선구자로 발돋움했다. 2014년 중국 스카이워스, 콩카, 창홍, 지난해 일본 파나소닉 등 고객사를 확보하며 OLED 시장을 확대해 왔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OLED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특히 여 사장은 “OLED는 TV 발전의 키워드인 화질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스플레이로, 전혀 차원이 다른 디스플레이 즉 궁극의 디스플레이”라며 “OLED는 완벽한 블랙으로 구현하는 무한대의 명암비, 풍부하고 정확한 색표현 등 화질뿐만 아니라 초박형 구현이 가능해 투명, 플렉서블, 벤더블과 같은 디자인 등에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가져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최대 사이즈 105인치 벤더블 SUHD TV ‘UN105S9B’로 ‘CES 2015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TV 부문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21대 9 화면비에 삼성의 독자적인 나노 소재를 적용한 패널과 강화된 ‘SUHD 리마스터링’ 화질엔진, 최적화된 콘텐츠로 진정한 UHD TV 경험을 전달해...
65·78·88인치 퀀텀닷 TV ‘SUHD TV’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존으로 시작된 2600㎡(약 790평) 규모의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CES 최고혁신상을 받은 105인치 벤더블 SUHD TV가 그 위용을 드러냈고 전시관 중앙에는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IoT) 부스가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미래 생활을 보여줬다.
관람객들은 스마트 기기와 가전 제품, 자동차 등 모든 사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