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 만후(손창민 분)가 사월(백진희 분)을 찬빈(윤현민 분)과 붙여놓으려고 노력하는 한편, 헤더신과 사월을 상봉시키려고 한다.
혜상(박세영 분)은 경찰로부터 전화를 받고 홍도(송하윤 분)의 교통사고와 관련한 질문을 받는다. 만후는 CCTV를 확인하고 득예(전인화 분)가 장인어른을 빼돌렸다고 확신하고, 득예는 자신이 그런 것이 맞다고...
지난해 9월 5일 첫 방송된 ‘내 딸, 금사월’은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중 금사월(백진희 분)과 오혜상(박세영 분)의 첨예한 갈등, 이를 지켜보는 신득예(전인화 분)가 상황을 반전으로 이끌며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내딸 금사월’의 후속작품은 ‘100일의 아내’(가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에 대한 악행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통쾌함이 반복되면서 이른바 롤러코스터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36회의 전국기준 시청률이 30%를 돌파한 30.5%로 기록됐다.
바로 앞서 토요일 방송분(35회)의 28.5%에...
한편 송하윤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백진희(금사월 역)의 절친이자 안내상(주기황 역)의 친딸인 이홍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초반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억척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최근에는 사고를 당해 다섯 살 어린아이가 돼버린 어른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과거의...
그는 병원복을 입고 "백진희 닮은 딸 낳는거지"라고 울부짖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MBC '2015 연기대상'에서는 개그맨 신동엽, 연기자 이성경이 진행자를 맡았다. 대상 후보로는 1번 배우 김정은, 2번 김희선, 3번 전인화, 4번 지성, 5번 차승원, 6번 황정음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극 중 모녀지간답게 얼굴을 맞댄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김성령은 20대인 이성경 옆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편 김성령, 차승원, 박서준, 황정음, 지성, 김희선, 김유정, 유연석, 이준기, 백진희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신설된 부문인 10대 스타상을 받았다.
[MBC 연기대상] 박서준, 황정음, 지성, 김유정 등, 드라마 10대 스타상 수상
‘2015 MBC 연기대상’ 김성령, 차승원, 박서준, 황정음, 지성, 김희선, 김유정, 유연석, 이준기, 백진희가 드라마 10대 스타상 수상자가 됐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드라마 10대 스타상 부문 수상자가 공개됐다.
‘여왕의 꽃’ 김성령, ‘화정’...
배우 백진희가 30일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15 MBC 연기대상’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MBC 연기대상’은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빛낸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서로의 공로를 치하하고 수상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특히 윤찬영은 김지영의 "같이 연기해 보고 싶은 여자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저는 백진희 누나와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 얼른 클테니까 기다려주세요 누나"라고 당차게 고백해 백진희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연기대상' 아역상은 양한열, 갈소원이 수상했다.
두 사람의 악행의 전모를 알고 있는 이홍도가 드디어 모든 기억을 되찾으면서 금사월(백진희 분)의 반격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또한 극이 전개되면서 이홍도와 주기황(안내상 분), 주세훈(도상우 분) 가족의 재결합을 향한 시청자의 응원도 커지고 있다.
한편 송하윤의 열연이 빛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극 중 윤현민이 연기하는 강찬빈은 금사월(백진희 분)을 사랑하게 되면서 태어나 처음으로 아버지 강만후(손창민 분)와 갈등을 빚고 사월과 아버지와의 관계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다. 윤현민은 기존의 다른 작품에서 보여줬던 차분하고 진지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MBC...
그러나 점점 지상의 건강은 악화되고 차 안에서 한편 세훈(도상우 분)은 기황(안내상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고물상에서 일하고 있는 혜상(박세영 분)을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라고 소개하고 프러포즈 한다.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백진희 분)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은 강만후의 악행이 담긴 녹음기와 증언이 담긴 영상을 준비해 창립기념 행사에 찾아가 모든 것을 폭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4%,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2.6%의 시청률을...
지난 19~20일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사랑하는 금사월(백진희 분)을 지키기 위해 이별을 택한 강찬빈(윤현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에서 찬빈은 사월을 자신의 아버지 강만후(손창민 분)로부터 지키기 위해 결국 사월에게 이별을 고했다.
찬빈은 "우린 처음부터 어울리지 않았어. 여기까지가 우리 한계인 것 같다"면서...
'내 딸 금사월' 백진희, 손창민 행적 낱낱히 공개 "지금이라도 진실을"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손창민의 악행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는 사월(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월은 보금그룹의 32주년 기념행사에 만후의 악행이 담긴 녹음기와 증언 영상을...
사진 속 백진희와 윤현민은 익살스런 표정으로 장난을 치며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윤현민은 백진희의 포커페이스에도 아랑곳 않고 짓궂은 장난을 쳐 둘의 평소 모습을 짐작케 했다.
한편 화제의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에 대한 드라마로, 금사월이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이에 혜상이 백진희(금사월 역)를 깎아내리자 전인화는 “넌 어떤 앤데? 혼자 살겠다고 금원장한테 칼 꽂은 사람 아니었니? 그동안 모든 사람 다 속여왔어. 아무도 그 사실 모를 줄 알았어?”라며 분노했다.
박세영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전인화는 “네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널 절대 내 며느리로 받아들일 생각 없어”라고 못 박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송하윤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의 절친이자 사고로 인해 다섯 살 지능을 갖게 된 이홍도로 분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송하윤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과 곽도원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 인터넷 신문사 기자 최승연 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송하윤의 데뷔는 이보다 한참을 거슬러 올라간...
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이 금빛보육원을 붕괴시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32.1%를 기록했고,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시청률 7.9%를 기록했다.